[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김현규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의 강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강동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김령희)은 8년간의 성과를 보고하고 축하하는 장을 마련해 11월 5일 성과보고회를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성과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하나로 ZOOM(줌) 및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 이정훈 구청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가 축하 영상을 보냈으며 청소년, 학부모, 청소년 각 기관의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강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강동구청소년지원센
-맞춤형 복지지원 제도 혜택 등 시(市) 수급자로 감면지정-[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눈물이 앞을 가려 마지막으로 시장님께 호소했습니다. 구본영 시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 형편이 나아지면 수급자 반납하겠습니다” 천안시 복지정책과에 구본영 시장 앞으로 감사의 손편지가 도착한 일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손편지의 주인공은 홀로 살고 있는 독거노인 K씨(76)로, 어려운 살림에 13년 전 배우자의 사망 후미상속 재산인 건축물이 불법건축물로 신고되면서 생긴 벌금(강제이행금)까지 체납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천안 홍대용과학관은 지난 1일 달, 화성, 금성 3개의 태양계 천체가 지구에서 바라볼 때 한 줄로 늘어선 것처럼 보이는 진귀한 ‘근접’ 현상이 관측되었다고 밝혔다.서쪽이 시야가 트인 방향에서는 해가 진 뒤 일몰부터 저녁 9시 30분 까지 행성들의 정렬 우주쇼 관측이 가능했다. 이날 달에서 15도가량 떨어진 지점에는 천왕성도 위치해 실제는 4개의 행성이 위치하고 있었으나 육안으로는 관측이 불가했으며 천체망원경을 통해 관측할 수 있었다.과학관은 2월
안정사 원주국토청 위법행위에 이제까지 언론, 삼척시, 시민 모두가 무관심으로 돈만 밝히는 사찰, 미친 광도들 오해풀어 다행 -삼척시연합번영회,,빠른시일 회의을 통해 방안을 마련하겠다 -불교계 진상 조사단이 발촉 - 설마,,, 도저히 서류를 보고도 믿을 수가 없다. 설마 국토청 행정 공무원이 위법적으로 행정을 집행할 수가 있는가? 증거서류가 없었다면 사찰 측 말을 믿지 못했을 것이다.참석한 삼척시 연합 번영회 측 지부장들 모두 한목소리로 격노했다.8. 30일(화) 오후 2시 삼척시 신기면사무소 2층 대강당에서 삼척시 연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를 주관하고 있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창조경제타운 전문멘토인 이종문 박사가 2016년 2월25일 강남포럼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 이위원장은 언론계, 산업계등의 위원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에서 선출되어 강남포럼 연제호회장으로부터 위촉받았다.이위원장은 창조경제타운에서 3400여명의 멘토중에서 1등멘토로서 약700여건의 국민들에게 멘토링을 진행한 경험을 가지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문야등의 전문가들과 함께 창조경제를 산업현장에 확산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밣혔다.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정옥)에서는 1월의 으뜸봉사상으로 개인 분야에서 청주시 한영희(여, 65세)씨, 단체 분야에서는 청주시 시설관리봉사단(대표 김상현)을 선정하였다. 1월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청주시 한영희씨는 청주상록이혈건강봉사단 소속회원으로 매주 화, 수, 목요일 노인복지센터와 요양원을 방문하여 입소어르신들과 요양보호사 등을 상대로 건강 상담과 귀를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도록 도와주는 이혈활동, 문화공연봉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타 귀감이 되고 있는 자원봉사자이다. 청주상록이혈건강봉사단은 퇴직공무원들이
충남도와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석원)는 지난해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 성·본 창설 및 개명 지원 사업’을 통해 74명의 도내 결혼이민자가 한글 이름을 갖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도내에는 1만 4000여명의 결혼이민자가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혼인신고 후 2년이 경과해 한국 국적을 취득했으나 복잡한 외국 이름을 그대로 사용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이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고있는 것은 물론, 우리 사회에 적응하는 데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 같은 상황에 따라 추진
2월부터 대포차를 운행하다 적발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게 된다. 충남도는 2월 12일부터 불법명의 자동차 운행을 근절하기 위해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이 시행됨에 따라 운행정지명령, 번호판 영치 등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대포차는 각종 범죄의 도구로 사용돼 사회적 폐해가 큼에도 그동안 운행을 억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미비해 단속에 한계가 있었다.이에 정부는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로 지난해 8월 단속 강화 및 운행자 처벌, 대포차 직권 말소 등을 내용으로 하는 자동차관
[IPC]뉴스깜양 재삼 기자 = 7일 서울영등포아트홀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2015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시상식에서 강성휘 위원장이 최우수상, 명현관 의장·정영덕·김기태 의원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그동안 평가가 까다로와 의원들이 쉽게 받지 못한 상으로 알려져 왔으며, 전국 733명 광역의원과 2,888명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개별적으로 자료를 접수 받아 공약이행 현황(70점)과 주민소통 활동(30점)을 평가지표로 공정하고 면밀하게 평가를 실시하여 광역의원 40명과 기초의원 39명이 수상을 받았
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 공익제보자 이상돈씨가 집에 쌀이 떨어졌다는 소식을 접한 하나고 공익제보자 전경원 교사로부터 쌀 1포대를 전달받았다. 이씨는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이하, 한총련) 중앙조직구성원으로 95년에 광주 5월 학살자 전․노 사법처리 투쟁과 평화통일 운동을 주도했었다.김영삼 정권의 97년 한총련 탈퇴 및 준법서약서 제출요구를 양심에 따라 거부한 바 있다. 이후 1998년 3월 대통령에 의한 특별사면 복권되었으며 2006년 7월 민주화운동관련자로 인정(제749호, 민주화운동관련자
해외여행 선호 분위기 속에 항공서비스 이용객이 늘면서 관련 소비자피해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1월부터 2015년 9월까지 접수된 항공서비스 관련 피해를 항공사별로 비교분석했다.국내외 항공사 관련 피해구제 접수는 총 1,179건으로, 외국 항공사가 63.4%(748건), 국내 항공사가 36.6%(431건)를 차지했다. 국내외 항공사 통틀어 외국 항공사인 ‘에어아시아제스트’가 여객수 대비 소비자피해 접수 가장 많아(국내 항공사)
[IPC] 뉴스깜]양 재삼 기자 = 정남진장흥토요시장이 ‘2015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됐다.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22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2015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정남진장흥토요시장이 쇼핑분야 관광의 별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한국관광의 별’은 올 한해 동안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이나 지자체, 개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에는 학계, 언론, 관광기업 등 관련분야의 전문가들로
본보(뉴스깜)이기원 취재부장, (사)대한기자협회 ‘올해기자상’수상 영예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지회(회장 정상헌)는 지난 11일 상무지구 P&J웨딩홀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2010년 11월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소관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 인가를 취득한 대한기자협회(중앙회장 김필용)의 광주지회 2015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회원 상호간의 우의는 물론 지역 소외 이웃을 찾아 재능 봉사를 해온 ‘깔맛네 봉사단’과 소년소녀가장돕기를 해오고 있는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광주전남 시민연합’에
[뉴스깜,제공]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이 땅끝 전남 해남에 건립됐다. 전남도는 이낙연 지사와 명현관 도의회 의장, 박철환 해남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해남공원에서 '해남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해남 평화의 소녀상 건립 비용은 해남군 47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해남평화비건립추진위원회가 지난 8월부터 모금운동을 펼쳐 마련했다. 전남 지역 평화의 소녀상 건립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지사는 "일본 그들이 지우려한다고 해도 역사가 지워
[뉴스깜/제공]갑자기 집 주소와 전화번호가 떠오르지 않고, 내비게이션 없이 길을 찾기 어렵다면 이미 ‘디지털 치매’에 걸렸을 가능성이 크다. 최근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의 의존도가 심해져 뇌가 혼자서는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디지털 치매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디지털 치매는 단순히 기억력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치매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 디지털기기 사용량이 많은 10~30대들의 관심이 ‘비타민 D’로 쏠리고 있다. 골다공증 치료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D가 치매를 예방하고 기억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뉴스깜/제공]전라남도가 보건복지부 2015년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사회보장제도 협의 분야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사회보장제도 협의분야 평가는 2014∼2015년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거쳐 복지사업을 신설․변경한 지자체의 101개 사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전라남도는 공공산후조리원 신설사업과 노인 무릎 인공관절의료비 지원을 위한 사전 협의 및 협의 결과 이행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분야 평가에서는 고혈압, 당뇨병
서울경찰청 수사본부는 2일 이날 오후 2시부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 건설산업노조연맹 건설플랜트노조 지방지회 사무실 4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4일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쇠파이프 등 불법시위용품을 사전 준비 또는 운반해 경찰관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상은 플랜트 노조 충남지부 사무실(서산)과 충남당진지부, 태안사무실 등 3곳과 전남 광양 소재 전남동부·경남서부지부 1곳 등 4곳이다. 압수수색에 투입된 인원은 총 813명이다. 플랜트 노조 충남지부 3개소에는
광주광역시가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재건립한 현충탑이 오는 12월2일 새 모습을 선보인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남구 광주공원 현충탑 광장에서 윤장현 시장, 조영표 시의회의장, 시교육감, 제31사단장, 보훈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탑 제막식을 개최한다. 현충탑은 6‧25 호국 영령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현충탑 탑신을 6각형 기단과 25m 높이로형상화하고, 영원의 빛을 주제로 화강석과 스테인레스밀러 재질로 조형미를 살렸다. 또한 헌시(獻詩) 비문은 시민 공모 방식
광주시는 상습 교통혼잡 지역으로 2014년 기준 교통사고 전국 최다 발생 지역인 계수교차로의 교통체계 개선 사업을 12월 중순까지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계수교차로는 무진대로와 빛고을대로가 만나는 교차로인데, 지난해 기준 1일 24만9018대로 광주지역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다. 교차로 면적이 넓고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연속류로 진행하던 차량이 첫번째 신호교차로인 계수교차로에 과속으로 접근하면서 추돌사고가 빈번하게 발생(2014년 기준 56건, 108명 부상)하는 곳이다. 이번 개선 공사는 출·퇴근 시간대에 가장 혼잡한 터미널에서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