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경북의 특색있는 야간관광상품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2017 야간관광상품’지원 대상을 선정했다.야간상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곳은 ▲ A등급 영주시‘풀내음 가득한 선비고을 야간여행’▲ B등급 문경시‘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김천시‘직지 나이트투어’▲ C등급 안동시‘달그樂(달빛+그리움+즐거움)’, 영천시‘별빛나이트투어’, 성주시‘가자! 한개마을로, 12지신 찾으러’, 경주시‘신라달빛기행’, 칠곡시‘한티가는 길에서 달빛 아래 나를 만나다!’로 총 8개이다.이번에 선정된 야간관광상품은 A등급 20백만원, B등급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늘 30일 중국 왕홍을 초청해‘강남 관광체험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SNS 채널을 운영하는 중국 왕홍들의 마케팅 파급효과가 급부상함에 따라 왕홍을 활용해 줄어드는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발벗고 나선다.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차이나마케팅 행사에 참여한 왕홍들을 적극 유치해 강남 체험을 추진함으로써 관광도시 강남을 중국 전역에 알리는 기회를 만든 것이다.이번에 초청되는 SNS 닉네임 닝몽티(柠檬提), 쯔사우위페이(知邵玉菲) ,찌즈체리(霁子Cherry) 등 왕홍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1000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한류스타와 함께 손을 잡고 싼커(중국인 개별 관광객) 모시기’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최근 중국이 내년 4월까지 한국 등 단체관광객 수를 20% 감축하라는 지침을 자국 여행사에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관광·유통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방문 중국인 관광객 수가 많은 강남구 또한 이같은 상황에 주목해 단체 관광객보다 구매력이 높은 개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것이다.그 서막으로 구는 MICE 관광특구로 지정된 삼성동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5월 30일부터 1개월간 지역 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쇼핑, 숙박, 교통, 음식점, 의료 등 5개 분야 357개소 현장점검을 통해 불법·부당행위 105건을 적발하는 대성과를 거두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외국인 관광객이 안심하고 관광할 수 있는 글로벌 명품 관광도시 강남을 만들기 위해 T/F팀을 꾸려 관광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는데 주목을 받고 있다.우선, 여행업과 숙박업 분야 101개 업체를 점검해 63개소를 적발하고 행정처분과 현장 시정 조치를 내렸는데,
관광객 1300만명이 찾은 ‘핫 플레이스(Hot place) 여수’, 관광객들은 과연 여수 관광에 몇 점을 줄까? 가장 최근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여수를 찾은 관광객들은 100만점에 82.84점이나 줬고, 응답자 중 95.4%는 재방문 의사를 밝힐 정도로 만족해했다.이는 지난 2013년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후 진행한 유사한 조사(여수상공회의소)보다 무려 4점이나 높은 점수며, 2006년 74.86점에서 8점이 올랐다.그리고 방문객들은 여수대표 관광지를 밤바다 야경(27.0%), 바다
경상북도 3일 오후 2시 도청에서 제5기 경북관광포럼 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가졌다. 이번에 구성된 제5기 경북관광포럼은 보다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산․학․연․관 문화관광전문가 55명으로서 운영위원장, 동부 ․ 북부 ․ 중서부권 분과위원회로 구성됐다. 운영위원장은 이도선 동양대학 명예교수가 되었으며, 분과위원장에는 동부권 박종구 동국대학 교수, 북부권 양재호 STX 문경리조
육군 제20기계화보병사단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주민을 비롯한 국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양평종합훈련장에서 ‘2016 결전 안보체험행사’를 개최한다.육군 기계화 부대의 준비된 실전적인 교육훈련 모습을 국민들에게 선보임으로써 안보 공감대를 형성함과 동시에 軍에 대한 안심과 신뢰를 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K2흑표전차, K-21장갑차, K-30(비호) 대공포, 자주발칸, K9자주포 등 10여종의 육군 최신예 지상 전투장비와 항공작전사령부 소속 육군항공 공격헬기가 투입된 가운데 웅장한 기동 및 사격모습이 펼쳐진다.또한, 최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시행되는 '2016 봄 여행주간'을 맞아 여수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해 놓고 손님 맞을 준비에 나섰다. 먼저 내달 3일부터 8일까지 여수신항에서는 우리나라와 러시아의 멋진 범선을 만날 수 있는 ‘여수범선축제’가 개최된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제50회 여수거북선축제’도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이순신광장과 종포해양공원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 먹거리를 마련해 놓고 있다.또한 여수 밤바다의 낭만을 물씬 느끼며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관광공사는 봄 여행주간(5.1.~5.14)을 맞아 국내외 관광활성화와 관광객들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주요관광지와 숙박시설, 음식점, 공연, 체험시설 등에서 150여 가지의 풍성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봄 여행주간은 中노동절(4.29~5.8), 日골든위크(4.30~5.3)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집중 방문하는 시기로, 경북도에서는 손님맞이를 위해 2월부터 친절캠페인과 외국인 전용버스(k-트레블버스, 고토치버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행주간을 맞아 풍성한 할인혜택들을 추가할 예정이다.여행주간 할인혜택
경북도(지사 김관용)는 대구시(시장 권영진)와 공동으로 24일 중국 상해 세기광장에서 2016 중국인 대구경북방문의 해-한중문화관광축제를 열었다.경북도는 지난 2월 서울에서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한데 이어, 이번에는 중국 여행 1번지인 상해에서 대구경북 관광홍보를 위한 대규모 이벤트를 열었다. 상해는 1인당 GDP가 2만 달러에 근접해 해외여행이 일상화된 도시이다. 또한, 상해가 포함된 중국 화동지역은 2014년 방한 중국인 612만 명 중 절반인 300만 명 이상을 차지할 정도
[IPC]뉴스깜/양 재삼 기자 = 전남 장성군이 ‘신비의 약수’, ‘웰빙 건강수’로 불리는 백암산 고로쇠 수액의 본격적인 채취에 들어간다. 군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백암산 주변 남창마을과 가인마을 일대에서 15 농가가 고로쇠 수액 채취를 시작해 오는 3월까지 약 13만𝑙의 수액을 채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수액을 받기 위해 고로쇠나무에 채취용 드릴로 구멍을 뚫고 호스를 꽂는 작업이 한창이다. 이에 이르면 이달 하순 즈음에는 고로쇠 수액을 맛볼 수 있을 전망이다. 장성 백양고로쇠는 지대가 높고 일교차가 큰 백암
2016년 새해의 첫 해돋이는 특별하게 한강에서 맞이하면 어떨까?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가까운 한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신년 소망기원 이벤트에 참여해보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시민들이 보다 특별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한강 해돋이 크루즈’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한강 해돋이 크루즈’는 여의도 한강공원 선착장에서 병신년(丙申年) 첫날 2016.1.1(금) 07:10~08:40(1시간 30분)에 출항한다. 유람선 운항은 07:00부터 승선을 시작하여 07:10에 여의도 선착장
“요우커(遊客) 잡으러 명동가자~!”논산딸기가 달콤·새콤한 매력으로 요우커들의 겨울 입맛을 자극하며, 요우커 및 도시민들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10일 서울 명동서 개최한 ‘논산 겨울딸기 미니 페스티벌 in 명동’ 행사가 논산딸기의 명성을 재확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황명선 시장, 박흥신 NH농협은행 논산시지부장, 윤종근 논산시 농축협조합장 협의회장을 비롯, 관내 농협조합장, 딸기농가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12시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대대적인 딸기 홍보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이 다시 정상궤도에 올라섰다.지난 1월 우선협상대상자의 협상지위 상실 이후 10개월만이다.충남도는 안면도 관광지 개발을 위해 새롭게 확정한 개발 방식 및 사업 추진 절차에 따라 30일부터 공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태안군 안면읍 승언·중장·신야리 일원 299만 3032㎡에 총 1조 474억 원(민간자본 9064억 원)을 투입, 호텔과 콘도, 골프장, 테마파크 등을 건립해 사계절 명품 휴양 관광지를 조성한다는 대규모 계획이다. 새롭게 마
'투르 드 코리아(Tour de Korea) 2015 스페셜대회'가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서천을 비롯한 홍성, 청양, 아산 등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내 사이클 동호인 저변확대를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24개 팀 200명이 참가해 총 4개 구간 361km를 달리게 되며 이번 대회에는 50세가 넘는 고령선수를 비롯해 여성·외국인까지 연령과 성별, 국적을 초월한 다양한 참가자들이 레이스를 수놓게 된다.올 해로 9회째를 맞는 투르 드 코리아 스페셜은 국내 유일의 투어형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지역 내 관광명소인 신사동 가로수길에 체험 문화공간 ‘트릭아트 거리’를 만들어 배우 지창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신사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가로수길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6개월 동안 건물주와 점포주 등 지역상권 주체들과 힘을 모아 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해 눈길을 끈다.지역 특성에 맞는 그림을 벽면 또는 길거리에 입체적으로 그려 볼거리와 포토존을 제공하는 트릭아트 행사는 가로수길과 세로수길의 점포 중에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요우커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30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와 서산시는 지난 28일부터 사흘 동안 ‘중국 산동 국제 여유교역회’에 참가, 충남 관광 홍보 활동을 펼쳤다. 산동 국제 여유교역회는 중국 4대 관광 박람회 중 하나로,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30여개 국가가 참가하고, 매일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았다.이번 박람회에서 도는 1500년 전 중국 등 동아시아와 교류하며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운 백제의 역사유적이 지난달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점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