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호텔 체인 리더이자 유럽 최대 호텔 그룹인 아코르호텔이 이코노미 호텔 브랜드의 지속적인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미국 최초의 이비스 스타일 브랜드를 선보인다. 첫 문을 여는 호텔의 공식 명칭은 ‘이비스 스타일 =뉴욕 라과디아 에어포트’로, 기존 호텔을 전면적으로 리노베이션하고 이비스 만의 발랄하고 세련된 개성을 입혔다. 또한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소개하는 이비스 스타일 브랜드인 만큼 그 지역을 대표하는 이비스의 플래그십 호텔의 위상도 지니게 되며, 레저와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본지 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는 내 고장의 역사와 옛 지명을 다지 조명하기 위해 2016년 10월26일 오후 1시경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서리 높이 519m의 정상을 승용차로 올랐다. “뒤늦은 기사를 다시 정비한 목적으로는 지난 7월16일 천안시 목천읍 일원(247mm,)에 집중호우로 등산로가 유실됨에 따라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임시 등산로를 폐쇄하였기에 이곳을 찾는 동호인에게 알림 과 유래를 다시 더듬어 보기로 했다.”유실 전 대 부문 흑성산 정상 까지 도로가 비좁기는 하지만 시멘트 포장으로 정비돼 차
지난 4월 21일 예매를 시작한 50% 특가 ‘사랑여행 KTX 묶음상품’이 고객 호평 속에 순항하고 있다.코레일은 ‘사랑여행 KTX 묶음상품’이 판매를 시작한지 8일 만에 누적 판매 약 10,000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예매 첫날 918석이 판매된 것을 시작으로 지난 4월 24일에는 1,754석이 판매되는 등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출시 된지 약 1주일 만에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와 입소문을 통해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많은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 진다. ‘사랑여행 KTX 묶음상품’은 함께 여행을
□ ‘경포 벚꽃잔치’ 4월 6일부터 12일까지 경포대에서 개최강릉시가 주최하고, 경포동발전협의회와 강릉문화재단의 주관으로 강릉경포 벚꽃잔치가 4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 동안 경포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강릉경포 벚꽃잔치는 강릉시민이 사랑하는 축제 중의 하나로, 강릉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벚꽃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매년 이곳을 찾고 있다.□ 행사기간 중 다채로운 행사 열려주행사장인 경포대에서는 행사 전 기간 동안 천연염색, 전통매듭, 자연물공예 등의 예술체험과 투호, 윷놀이 등의 전통체험, 커피체험, 화전놀이 등이 진행되며, 올림픽
백두대간 산림휴양도시 단양에는 봄 산행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하려는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봄 산행철을 맞아 월악산 제비봉과 도락산, 금수산에는 주말이면 수천 명의 등산객이 찾아 산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기암괴석과 송림이 일품인 제비봉은 해발 721m로 그리 높지 않은데다 정상까지 2km에 불과해 처음 산행에 나서는 이들에게도 무난한 코스다.이 산은 바위 능선이 마치 제비가 날개를 활짝 펴고 하늘을 나는 모습처럼 보인다하여 제비봉이라 불린다.특히 정상에 오르면 단양팔경인 구담봉과 옥순봉이 어우러진 장
당진시 신평면에 위치한 삽교호 관광지가 새봄을 맞아 다양한 즐길 거리가 넘쳐나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삽교호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자전거 여행의 터미널 개장을 시작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커스 공연도 4일부터 문을 열고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또한 가족과 연인이 바닷바람을 맞으며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삽교호 캠핑장도 오는 11일 개장할 예정이며, 오는 4월에는 1년 여 공사 끝에 삽교호 호수공원도 개장한다.여기에 더해 이미 삽교호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인천상륙작전
화랑과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이 인기리에 방영되며 드라마 촬영지인 단양군이 주목 받고 있다.화랑은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린 청춘 드라마다.이 드라마는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박서준과 박형식, 고아라 등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았고, 드라마가 인기를 얻으며 촬영장소인 온달문화관광지도 방문객이 늘고 있다.영춘면 하리에 위치한 온달문화관광지는 2007년 문을 열었고 1만8000㎡의 터에 궁궐과 후궁, 주택 등 50여 동의 고구려 시대 건물과 저잣거리 등이 들어서 있다.
“크리스마스 연휴, 영원히 잊지 못할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불꽃쇼와 함께하는‘여수밤바다 크루즈 선상 디너 파티’로 오세요”전남도 산하 공기업 전남관광(주)이 운영하고 있는 여수 경도골프&리조트가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여수밤바다 크루즈 선상 디너 파티’를 진행한다.경도리조트에 따르면 2014년과 2015년 크리스마스 연휴에 출시했던 이 상품이 큰 인기를 얻음에 따라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구성으로 이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크루즈(한려크루즈)를 타고 여수밤바다 해상 투어를 하면서 선상
가을은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며 아름다운 절경을 연출해 산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이다.충남 당진의 아미산에도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기 시작하며 최근 등산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당진의 최고봉인 아미산은 미인의 눈썹같이 아름답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해발349.5미터로 높지 않은 아미산은 산세가 험하지 않고 제1봉과 2봉, 정상인 3봉까지 모두 합쳐야 1시간 남짓이면 오르내릴 수 있어 초보자와 남녀노소, 특히 가족단위 등산객들에게 제격인 곳이다.1봉에서 3봉 사이의 등산로에는 등산객들이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에서 만나는 가을 장미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 테마가든에서 약 179종 38,000주의 가을 장미를 만나보자. 높은 가을하늘 아래 꽃이 활짝 핀 장미원에서 올해가 가기 전에 사랑을 고백해보면 어떨까! 테마가든 장미 외에도 고향 숲의 가을사과, 청계 저수지 길의 황화 코스모스 길, 은은한 향기의 구절초 동산까지 곳곳에서 아름다운 데이트코스를 만날 수 있으며, 동물원 정문 광장엔 동물모형의 국화작품 전시회도 함께 진행되어 가족과 연인에게 꽃과 함께 꽉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제8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와 평소 뿌리공원을 찾는 야간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단장한 뿌리공원 만성교 경관조명이 시민들에게 사랑받으며 새로운 야간명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제8회 축제를 앞두고 지난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지난 9일 만성교 경관조명 공사를 완료하고 야간 불빛조명 운영에 들어갔다. 무더위가 물러가면서 유등천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도로와 연계되어 멀리 둔산동에서도 야간 라이딩 코스로 주목받
울진군(군수 임광원)의 대표적 여름축제인 제6회 울진워터피아페스티벌이 첫 민간 주도 운영으로 전환되면서 대폭 변화한 모습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 피서객을 맞이한다. 7월30일부터 8월7일까지 9일간 울진 왕피천을 끼고 울진염전 해변과 울진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리게 되는 이번 축제는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가 주관하여 해수욕과 삼림욕, 온천욕 등 천혜의 자연자원을 간직한 문화관광자원을 패키지화함으로써 울진군 관광산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축제를 통해 관광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낮에는 왕피
울진군 (군수 임광원)은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내 주요 관광지 및 신규 관광지를 소개하고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게 될 “ 울진 여행 스탬프 투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4일부터 시행할 스탬프 투어를 앞두고 울진군은 주요 관광지 성류굴, 곤충여행관, 덕구계곡, 불영사 등 투어 관광지 22곳을 선정했으며, 참여자들은 생태체험코스, 역사여행코스, 체험힐링코스 및 바다탐험 코스 등 4코스로 구성된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게 된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모바일) 및 오프
드넓은 갯벌과 바다 제철음식이 가득한 당진시 송악읍 한진포구에서 가정의 달 5월 첫 주말이자 황금연휴기간인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간 제12회 한진포구 바지락 갯벌체험 축제가 열린다. 축제가 열리는 한진포구는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해 송악IC로 빠져나오면 서울에서 1시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수도권과 가까운 곳이다.특히 이곳은 옛날부터 중국과의 교역이 활발히 이뤄지며 장이 섰을 정도로 규모가 큰 포구였으며, 최근에는 서해대교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일출로 유명세를 타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2014년 8월 15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녀간 한국 천주교의 메카 당진 솔뫼성지가 노란 유채꽃으로 물들었다.교황방문 당시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가 열린 장소이기도 했던 솔뫼성지 앞 공터에는 현재 약 6천 평 규모의 유채꽃밭이 조성돼 있으며, 이곳에는 프란치스코 교황 포토존도 함께 설치돼 있다.이곳은 솔뫼성지를 찾는 일반시민과 관광객도 무료로 입장 및 관람이 가능하며 별도의 이벤트는 없지만 이달 18일부터 5월 1일까지 2주 동안 관람행사도 진행된다.한편 한국인 최초 신부인 김대건 신부가 탄생한 곳으로 알려진 당진 솔뫼성지는 한국
오는 27일부터 3월1일까지 나흘간 후포항 한마음광장에서는 전국 최고의 먹거리 축제인 '201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펼쳐진다.대게는 우리나라의 경북 동해안 지역에 주로 서식하는데, 울진에서 23km정도 떨어진 '왕돌초'에 서식하는 대게를 으뜸으로 친다. 몸통에서 뻗어나간 다리가 대나무처럼 마디가 있고 길다하여 이름 붙여진 '대게'는 필수 아미노산과 핵산이 풍부한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다.봄은 대게를 맛볼 수 있는 가장 좋은 계절, 2016울진대게축제가 열리는 후포항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국내 대표 여행기업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겨울철 추천 여행지를 엄선해 “모두투어 이마트 전용상품”을 출시했다. 2월까지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푸짐한 혜택이 제공되는 이마트 전용 상품은 겨울철 막바지, 합리적이고 실속있는 여행지를 찾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①보라카이바다 속 물고기도 한 눈에 보이는 에메랄드 빛 물결과 하얀 백사장은 물론 다양한 해양 스포츠까지 즐길 수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홍성 새조개 축제, 울진 대게 축제, 보령 쭈꾸미·도다리 축제, 기장 멸치 축제 등 전국 곳곳의 어항에서는 계절별로 다채로운 수산물 축제가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축제를 찾아가는 관광객들을 위해 수산물 축제 가이드북 ‘보고싶은 어항 찾아가는 축제’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맛과 영양이 뛰어난 제철 수산물과 각 지역의 수산물을 이용한 특산물을 현지에서 맛보는 ‘먹방’ 여행은 물론, 풍어제 등 어촌 고유의 문화도 체험할 수 있어 특색있는 20개소의 축제정보, 어항정보, 주변 볼거리 등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선정하여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년간 해외 홍보와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외래관광객 지방 분산 및 방한관광 이미지 개선 제고 기대한국을 찾는 외래관광객 수는 급격히 성장하여 2012년에 1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2016년에는 1,600만 명 이상의 외래관광객이 방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러한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방한 외래관광객의 수도권 집중 현상과 특색이 없는 방한 관광 이미지는 한국관광의 지속적인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소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12월 24일부터 내년도 1월 31까지 1달여 동안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민물고기생태체험관 내 열대어전시관에서 ‘겨울방학맞이’특별 기획전시를 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시는주변에서 보기 힘든 ‘아시아 포레스트 전갈’,‘코발트 블루’, ‘로즈헤어’, ‘브라질 핑크버드이터’등 10여종의 살아있는 절지류 특별전시와 ‘토끼귀 장수풍뎅이’, ‘율리세스제비나비’, ‘게아제비’, ‘얼룰대장여치’, ‘누이토르 하늘소’등 70여종의 곤충표본도 함께 전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