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보건복지여성국(국장 유세종)은 16일 오전 10시 대전 중구 문화동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를 맞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시민 행복을 위한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자원봉사는 16개 경로당에서 환경정비에 이어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으로 자리를 옮겨 문화동 일원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00분을 모시고 자장면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것으로 새해를 시작하자는 시 보건복지여성국 직원들의 마음이 모아져 마련되었다. 대전광역시 유세
수원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상남)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장성근)은 10일 ‘수원시여성문화공간-휴’에서 ‘나르샤 멘토 멘티’결연을 맺었다.‘나르샤’는 순 우리말로 ‘날아오르다’라는 의미로, 이번 결연을 통해 수원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건강한 자아발달 및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중앙지방병호사회소속 변호사들이 재능 나눔과 따뜻한 정서적 지지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멘토 멘티 결연에 따라 내년부터는 수원지역아동센터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에 멘토 강의를 요청하면 멘토 변호사가 지정돼 지역아동센트를 방문해 수업을 진행한다. 직업체험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이 다문화가정 친정나들이 지원사업에 이어 합동결혼식 프로그램도 지원했다. 15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전날 순천 궁전웨딩홀에서 5쌍의 다문화부부가 합동결혼식을 거행했다. 이 행사에는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있던 지역 다문화가정 5쌍이 참여했으며, 광주은행은 결혼식비용 일체와 제주도 2박3일 신혼여행을 지원했으며 결혼선물로 TV와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또 전남도 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와 한국부인회 순천지부가 자원봉사에 나서고,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장이 주례를 맡아 훈훈함
제14회 충청남도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서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쾌조의 성적을 거뒀다. 시 보건소는 육아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모유 수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7일 온양 관광호텔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공주시 대표로 참가한 3명의 아기가 전원 입상했다고 밝혔다.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충남도 15개 시군에서 선발된 50여명의 아기가 출전했으며, 이중 공주시의 정진솔(남 5개월) 아기가 ‘건강한 아기상’을 수상했다. 또한 심다해 (여, 5개월) 아기가 보솜이상을, 최도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