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외교부는 지난 4일 네팔, 몰디브, 우크라이나, 나이지리아 일부지역 및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의 전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조정됐다고 밝혔다.여행경보단계는 1단계 여행유의(남색경보), 2단계 여행자제(황색경보), 3단계 철수권고(적색경보), 4단계(흑색경보)로 나뉜다.먼저 네팔의 안나푸르나, 랑탕, 에베레스트 산악지역에 발령된 적색경보를 황색경보로 하향 조정했다. 지진 등으로 인한 위험도가 통상적 수준으로 회복됐다는 이유에서다. 몰디브의 경우 몰디브 정부의 비상사태 해제 및 치안 상황 호전으로, 말레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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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옥경 기자
2016.02.05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