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옥계면번영회(회장 박문근)는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6일(화) 옥계면 자생단체·기업들과 함께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랑 실천에 앞장섰다.옥계면 소재 한라시멘트(주)와 새마을부녀회, 이장단협의회, 청년회, 자율방범대, 생활개선회,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한국여성농업인회, 포스코, 관내 기업체, 옥계면번영회, 옥계면사무소 등 250여명은 십시일반 한마음으로 3,500여만원 상당의 자체 성금·성품을 모아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188가구와 관내 경로당 21개소에 연탄 16,000장, 생필품 135
복지
홍옥경 기자
2016.12.07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