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청주시는 오는 9월 개최되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7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청주시 안전관리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청주시청 실·국장과 경찰, 소방,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시민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파밀집, 소방안전, 폭발사고 자연재해, 전염병, 테러, 교통 등 각종 상황별 안전관리 대책을 심의했다.심의 결과에 따라 시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개최 전에 전기, 가스,
충북/청주
임원호 기자
2023.08.17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