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4일 삼성1동 문화센터에서 자원봉사자 ‘아름인(人) ’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며 느끼고 경험한 이야기를 여정과 함께 책으로 담아낸 ‘봄봄’ 발간 기념회를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자원봉사 이야기를 전하고 자원봉사자 ‘아름人’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고 발간 기념회는 오후 3시 문화센터 7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지역 내 국회의원, 시(구) 의원, 아름인, 봄봄 봉사단, 대학생 점프홍보단, 출판관계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9월 13일(일) 오전 9시에서 12시까지 다문화가정, 중국동포 및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의 무료진료 및 건강검진, 건강 상담 등을 진행하는 ‘외국인 건강축제 한마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외국인 건강축제 한마당’은 국내 외국인 100만 시대를 맞이해 평소 시간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을 찾기 힘들었던 의료소외계층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비용은 무료다. 우선 내과, 피부과, 정형외과, 안과, 치과, 한방 등 여러 분야 전문의 진료와
올 가을 여행을 떠나고 싶어도 행선지를 정하지 못해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희소식이 생겼다. 행정자치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가을철에 딱 어울리는 테마섬 9곳을 엄선하여 내놓았기 때문이다.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여행작가, 기자, 관광·홍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현장실사 등을 거쳐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9개섬을 선정했다. 관광객의 취향에 따라 섬을 고를 수 있도록 놀기 좋은 섬(놀-섬), 쉴 수 있는 섬(쉴-섬), 잘 알려지지 않아 섬의 매력이 잘 보존된 섬(숨은-섬) 등 테마에 맞춰 선별했다.9개 섬을 테마별로 살펴보면 회사나 모
서초구는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서리풀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마지막날인 9월20일(일) 오후 4시부터 사상 최초 세빛섬에서 예술의 전당까지 반포대로 4킬 구간을 2시간 동안 전면 교통통제하고 ‘서초강산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서초의 ‘강(한강)’에서 시작하여 ‘산(우면산)’에서 끝난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서초강산퍼레이드’는 공연예술가 박칼린 씨가 총감독을 맡아 ‘Fun하게 Run하라!’라는 주제로 ‘서초의 얼굴’, ‘젊음의 행진’, ‘미래를 향한 메아리’, ‘전통과 공감의 장’, ‘문화로 하나되다’ 등 5개 섹션으
강원민속문화의 한마당 잔치 「제26회 강원민속예술축제」가 오는 10일 부터 이틀 동안 “시와 별이 흐르는 영월에서 신명난 강원민속예술”이라 는 주제로 도민이 하나 되는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영월군 공설운동장에서 18개 시군의 민속단 등 1,100명이 참가하여 각 고장의 전통적인 민속놀이, 민요, 농악 등을 주제로 다채로운 경연 및 시연을 펼 치게 된다.이날 개막식 후 축하 공연으로 도립무용단의 “들놀이 바람소리”, 석 정여자중학교 부채춤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2014년 한국민속예
(사)정선아리랑제위원회(위원장 최종천)는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서울놀이마당 전통 상설공연장에 초청받아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아리랑 공연과 함께 2015년 정선아리랑제 수도권 게릴라 홍보를 실시했다.위원회는 서울놀이마당 상설공연장에서 정선아리랑 공연으로 정선아리랑을 널리 알리고 10월 9일부터 4일간 정선 아라리공원일원에서 개최되는 정선아리랑제 행사를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 및 수도권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이날 게릴라 홍보는 정선아리랑의 정서와 정선아리랑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수도권 시민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제16회 청양고추ㆍ구기자축제가 청양군민들을 비롯해 대도시 소비자들, 인근 시·군 주민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축제 장소를 백세건강공원으로 이전해 열린 이번 축제는 주최 측 추산 약 16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고추를 비롯한 많은 농·특산물이 판매돼 소비자와 농민이 상생하는 장이 펼쳐졌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과 철저한 선별, 건고추 6㎏ 구매 시 1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은 많은 소
(pic 연합뉴스 김용식 기자)-칠갑산(七甲山)해발 561m 도립공원/충남도 청양군-●충남의 알프스 원시림 간직 神聖地 된 山●콩밭 매는 아낙내의 구슬픈 노래고장 ipc연합뉴스 김용식 기자] 올여름 8월초 충남에서 가장 가고 싶은 곳 10경을 선택하고 칠갑산 도립공원(해발 561m)을 찾아가 神聖地 된 山 휴양림을 두루 살피며 관찰 했다.차령산맥이 서남으로 뻗어 내려 금강 연안에 이르면서 무성산, 도고산, 광덕산, 성거산을 일으키고 그 남쪽에다 마지막 용트림으로 협곡을 파고 준봉을 일으킨 곳
“이번 주말 볼거리 가득한 백곡면으로 오세요.” 진천군 백곡면(면장 신운철)은 오는 5일 오전 11시 물안뜰체험관 광장 및 수변공원에서 제1회 청정백곡 참숯마실축제를 개최한다.1부는 청주시립국악단, BK 앙상블, 가수 이길, 놀이마당 울림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음악향연이 마지막 여름밤을 수놓는다.또한, 숯부작체험, 목초액 족욕체험, 참숯사진 전시회, 동아리작품 및 야생화 전시회 등 참여·체험프로그램과 먹거리 장터, 지역농특산품 판매장 등이 운영된다.군은 백곡지역의 특화자원인 참숯을 테마로 주민들이 함께 즐기며 참숯의
현대모비스에서 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천군과 함께 추진하는 미르숲 조성지에서 오는 5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9월 음악회가 개최된다. ‘미르숲 비밀의 화원’이란 주제로 농다리 건너편 미르숲(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7-1번지 일원) 수변무대에서 열린다.특히, 이 날에는 지난 1988년 강변가요제 담다리를 통해 데뷔해 지난 26년간 총 15장의 앨범을 발표한 국내 최정상의 싱어송라이터인 이상은 씨가 방문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와 정기적인 음악회 공연을 통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잠깐 장보러 갈 때, 아이 데리러 갈 때 잠깐씩이나마 꼭 필요한 때가 있는 나만의 차!! 사기엔 부담스럽고, 없으면 불편하고... 강동구는 한두 시간의 짧은 시간동안 갑자기 차량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내차처럼 이용할 수 있는 나눔카 서비스를 실시한다. 나눔카는 서울시의 공유경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고도 필요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이용 가능한 차량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회원가입만 하면 서울과 수도권 곳곳에 있는 나눔카 주차장에서 30분 단위로
‘2015 오토모티브위크 & 튜닝카경진대회’가 9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그동안 별도로 진행되어온 ‘오토모티브위크(8회 개최)’와 ‘튜닝카 경진대회(2회 개최)’의 위상을 높이고 상승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동시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자동차 정비 및 보수유지에 관련된 설비 등을 전시하고 다양한 튜닝기술과 튜닝카를 선보여, 관련업체의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튜닝에 대한 잘못된 정보 및 인식으로 인한 부정적인 튜닝
지난해 9월 1일 시민의 날에 맞춰 109개 시민․사회단체가 스마일캠페인에 앞장서서 전 시민의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설립한, 2018스마일캠페인범시민실천협의회(회장 최길영)가 1주년을 맞이해 문화의 거리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현재까지 114개 단체가 5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 중인 스마일협의회는 친절과 화합, 질서와 청결, 봉사를 주제로 올림픽도시 강릉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또한, 스마일캠페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위하여 모집한 ‘스마일 나비’ 168명이 순수한 봉사로 스마일캠페인에 앞
서울시는 한양도성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한양도성 달빛기행」을 9월 15일부터 총 5회에 걸쳐 매주 화·목요일(19:30∼21:30)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달빛기행 코스는 서울의 야경과 도성 안·팎의 풍경을 함께 조망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1회차 ‘백악구간(혜화문〜북정마을∼말바위전망대∼삼청공원)’, ▴2회차 ‘낙산구간(흥인문〜이화마을∼낙산전망대∼혜화문), ▴3회차 ‘목멱(장충공원〜남산순환버스&sim
국토교통부는 혼다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승용자동차 및 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혼다 승용차는 경우 충돌로 인한 에어백(일본 타카타社 부품) 전개시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06년 5월 24일부터 2011년 3월 29일까지 사이에 제작된 CR-V 승용자동차 1만 8690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8월 31일부터 혼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에어백 인플레이터 교환)를 받을 수 있다.
철원군보건소는 9월 9일 철원문화복지센터에서 제70회 구강의날 기념『딩동이의 치카푸카!』라는 주제로 관내유치원, 어린이집 원아 및 관계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증진 뮤지컬 공연을 실시계획에 있다. 이 행사는 6월 9일 구강의 날을 기념하여 실시할 계획이였으나, 메르스로 인하여 부득이 9월로 연기하여 실시하게 되었으며, 어느덧 9회를 맞이한 본 행사는 원아들은 물론 관계기관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어왔기에 이를 통해 치아의 소중함과 치아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구강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서초구 전역에서 ‘서리풀페스티벌’을 개최한다. 9월20일에는 오후4시부터 2시간 동안 세빛섬에서 예술의전당에 이르는 4km 구간에서 ‘서초강산 퍼레이드’가 열리게 된다.‘서초강산퍼레이드’는 사상 최초로 반포대로 4k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고 행렬 길이만 1km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퍼레이드로 진행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기관이 동시에 참여해 새로운 문화융성의 시대로 이끌어 예술의전당과 국립국악원, 백석예술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
청주시 문예운영과(과장 전영철)는 청주예술의전당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오페라 “카르멘”을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오페라 “카르멘”은 프랑스 작곡가 조르주 비제(1838~1875)가 1875년 프랑스 파리 오페라 코미크 극장에서 초연한 작품으로 자유를 갈망하는 집시여인 카르멘, 군인 돈 호세, 투우사 에스카미요, 시골처녀 미카엘라 등 네 남녀의 엇갈린 사랑의 비극이 시종일관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게 만든다. 19세기 스페인 세비야를 배경으로 펼쳐지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요우커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30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와 서산시는 지난 28일부터 사흘 동안 ‘중국 산동 국제 여유교역회’에 참가, 충남 관광 홍보 활동을 펼쳤다. 산동 국제 여유교역회는 중국 4대 관광 박람회 중 하나로,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30여개 국가가 참가하고, 매일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았다.이번 박람회에서 도는 1500년 전 중국 등 동아시아와 교류하며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운 백제의 역사유적이 지난달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점을 적
수원시가 지난 29일 수원 광교호수공원에서 다둥이 가족 축제를 개최했다. 다둥이 가족 축제는 자녀의 소중함을 느끼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축제에는 다둥이 가정의 아이와 부모 등 수원시민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난타, 매직쇼, 합창 등 식전공연이 펼쳐졌다. 1부 행사로 비전선포식, 밴드 딕펑스의 공연이 열리고, 2부에는 ‘번개맨’공연과 다둥이 장기자랑이 이어져 축제의 흥겨움을 더했다. 또, 출산과 육아에 대한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