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괴산고추축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고추따기 체험마당에 참여해 직접 딴 고추를 보며 흐뭇해 하고 있다. 고추따기체험마당은 1만원의 체험비를 내고 1인당 5kg의 고추를 수확할 수 있는 체험행사로 수확한 고추를 가져갈 수 있고 5천원은 괴산군 상가에서 이용할 수 있는 괴산사랑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고추따기체험마당은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매일 1회씩 홍범식고택 주변 축제장 부출입구 옆에 조성된 고추따기 체험장에서 진행된다.
무주군은 ‘2016 올해의 관광도시 무주’ 기념 이벤트로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 기간 (2015. 08. 29 .~ 09. 06.)중 ‘무주반딧불축제와 함께하는 타일벽화 Pre-event’를 개최한다. 문화와 관광을 활용한 도시 활성화 성공 사례에 기반 하여 무주반딧불축제를 찾은관광객들에게 이벤트를 진행, 주민과 관광객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올해의 관광도시무주의 성공과 참여자들의 소망을 기원할 수 있는 이벤트 진행으로 2016년 관광객들의 무주 재방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 반디광장 Pre-eve
반딧불축제 기간 중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의 하나로 반딧불이의 생태 관찰과 밤하늘의 별을 보며, 무주의 깨끗한 자연을 오감으로 만끽할 수 있는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1박2일 생태탐험’이 벌써부터 가족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운영기간은 1회차 : 8.29. ~30.(1박2일), 2회차 : 9. 4. ~ 5.(1박2일), 3회차 : 9.5.~6.(1박2일) 3회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1, 3회차는 마감 되었으며 2회차만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주요프로그램으로는 반딧불이 신비탐사 및 반딧불축제장 탐방
온 가족이 함께한 도심 속 문화공연이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도안동에서 펼쳐졌다. 서구는 지난 27일 저녁, 도안동 도안중학교 운동장에서 구민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구민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 음악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둔산동 도심에서 열린 음악회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가족 단위(특히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로 많은 구민이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함께했다.공연은 ‘원윈드오케스트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오케스트라 연주 및 성악 협연, 대
화천군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놀이를 통해 용돈관리와 경제생활 등을 체험하는 “우리아이 경제교실”을 연다. 이번 교육은 경제상식을 배우고 부모님과 어린이들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이번 교실을 위해 화천군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함께 손 잡고 “우리아이 경제교실”을 열게 된 것이다.화천군에서는 3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80명이 참가하는 경제교실을 갖고, 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들에게 “꼼꼼 용돈관리 박사”와 “우리동네 경제탐험”을 워크북과 보드게임 등을 활용하여 진행한다.특히, 교육의 원활한 진행과
지난해 8월 한국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기간 중 맛본 오찬 메뉴에 대한 브랜드 개발이 추진된다. 서산시는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공무원과 외식업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황 오찬 브랜드 개발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이번 용역에서는 교황 오찬을 상품화할 수 있도록 상표와 디자인을 개발하고, 특허 등 지식재산권 권리화 방안을 마련한다.일반인들과 서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메뉴도 대중화한다.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별 메뉴를 개발하고, 메뉴는 전채요리, 메인요리, 단품
부산국제금융센터 내 입주한 공공기관들이 부산국제금융센터 준공 1주년을 맞아 8월 31일 오후 6시 센터 내 3단계 부지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주요내빈 및 일반시민 3,000여 명이 참석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BIFC 음악회가 열린다. BIFC 음악회는 부산시와 지난해 8월 준공 이후 문현동으로 이전한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입주기관인 한국거래소, 부산은행이 공동주최하고 부산MBC가 주관한다.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이전공공기관들의 가족들을 환영하
부산시는 8월 29일 오전 7시 입항 최대 규모인 167,800톤급 초대형 크루즈선인 ‘퀀텀 오브 더 시즈(Quantum of the Seas)호’가 부산항에 최초로 입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퀀텀 오브 더 시즈(Quantum of the Seas)호’는 메르스 이후 대규모 중국 관광객 등 약 6,100명(승객 4,700명, 승무원 1,400명)이 탑승한 초대형 크루즈선이며 부산항 입항의 경제적 효과는 60억여 원 이상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산출근거 : 관광객 약 4,700명 * 1,068달러 * 1
2015년 괴산고추축제가 ‘“고추가 좋은날! 괴산으로의 여름 소풍!!”라는 주제로 홍범식 고택주변 일원에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군민안녕 및 풍년기원제 시작으로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축제장인 홍범식고택 주변 곳곳에서 △황금고추를찾아라 △고추광주리를 채워라 △매운맛최강대전 △고추깜짝경매이벤트 △고추철인3종경기 △고추새참 등 가족, 연인과 함께 고추를 주제로 체험하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놀이마당이 펼쳐졌다 또한, 축제 4일간에 걸쳐 한여름밤을
지난 27일(목) 방송된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의 국내 최초 리얼뷰티배틀쇼 ‘화장대를 부탁해’에서 가수 지나가 평소 집에서해오던 피부과의원수준의 피부관리 비법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평소 뷰티 마니아로 유명한 지나는 이날 게스트로 출연해 본격 대결에 앞서 셀프카메라를 선보이면서 자신의 화장대를 상세히 공개했다. 지나는 화장대가 무려 3개, 향수만 800개로 국내 정상급 뷰티 마스터들과 프로그램 MC들을 놀라게 했다.이 프로그램에서 지나는 평소 집에서 셀프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오로라IPL’을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2015 강원문화예술교육 공감마당(이하 공감마당) “또래공감”을 오는 8월 31일, 양양의 낙산코레일연수원에서 개최한다. 공감마당은 군소지역의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하여 추진해 온 사업으로 올해는 대상을 특화하여 추진한다.이번에 진행되는 또래공감은 상대적으로 문화적 체험의 기회가 적은 장애학생과 또래도우미 학생을 대상으로 양양․고성 학생 40여명이 참가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참가자 전원이 서로의 힘과 호흡을 한데 모아 체험해 보는 무용 프로
구기자 산업의 핵심거점 청양군이 구기자 항치매 활성연구를 통해 치매 증상 개선과 기억력 향상에 대한 탁월한 효능을 밝혔다. 청양군은 26일 오후 3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이석화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학계 전문가, 유통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기자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구기자의 탁월한 효능에 대한 학술적 공유의 장으로 펼쳐진 이번 심포지엄은 ‘구기자가 미래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주목 받는 이유’를 기본 주제로 열렸다. 특히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AK플라자, 롯데마트, G
태백시에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낙동강의 시원인 황지연못에서 2015 낙동강여성포럼이 개막된다고 밝혔다. 낙동강여성문화포럼에서는 낙동강 유역에 접한 지방자치단체의 대표적인 전통문화를 바다가 만나는 부산 사하구 다대포에서 각 지역의 전통문화가 만나서 서로의 기량을 발휘 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행사를 개최한다. (사)낙동강여성문화포럼(이사장 신숙희)에서 주관·주최하는 이번 행사 개막식에서는 태백시장, 태백시의장을 비롯한 낙동강여성문화포험 이사장과 조직위원장 등 300여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