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속초를 대표하는 별미로 가을부터 겨울까지 즐길 수 있는 양미리, 도루묵 축제를 각각 속초항과 청호동 일원에서 개최한다.먼저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양미리 축제’는 11월 4일부터 13일까지 동명동 속초항 양미리 부두에서 개최할 계획으로 제철을 맞은 양미리의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와 더불어 축제의 흥을 돋아줄 밴드공연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된다.이와 함께, 입안에서 톡톡터지는 알도루묵의 환상적인 맛을 즐길 수 있는 ‘도루묵 축제’는 11월 18일부터 27일까지 청호동 속초시수산업협동조합 FPC 일원에서 개최되
“가자 세계로! 알리자 독도를!”경상북도는 지난 22일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Go World! Say Dokdo!’를 주제로‘2016 대한민국 독도문화 대축제’를 열었다.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경북도와 (재)독도재단(이사장 노진환)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평화의 섬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고 청소년들의 독도사랑을 고취하기 위해 (사)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 회원 1,500여명과 전국의 대학교 독도동아리 회원, 외국인 유학생, 일반시민 등 3,000여명이 함께 했다. 오전
전국체전 개회식 다음날인 10월 8일부터 주개최지 아산시 온양온천역 삼거리에서 체전을 기념한 거리문화축제가 열렸다.충청남도와 아산시가 주최하고, 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스포츠와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문화체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양대 체전을 기념하여 개최됐다.이번 축제는 「청춘과 미래」를 주제로 도내 학생, 예술인, 지역주민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함께 공감하고 만드는 참여형 문화축제로 진행됐다.10. 8(토)∼9(일) 이틀간 온양온천역 광장 주무대에서는 치어리딩 댄스 페스티벌,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7일 ~ 8일 이틀간 보제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제기동 소재 서울약령시(제기역 2번출구)에서 ‘밥상 위로 올라온 한약재’라는 주제로 ‘제22회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사)서울약령시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동대문구가 후원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한의약의 우수성을 직접 느끼며 공감할 수 있는 행사다. 7일 오전 10시 보제원 제향 퍼레이드 및 제향 의례를 시작으로, 정오에는 한방 산채비빔밥 무료 나눔 행사로 우리 몸에 좋은 한약재
서울시는 10월 8일(토) 오후 4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과 서울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Seoul Concert 2016」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세계불꽃축제(19시)의 사전 행사로 추진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여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특별히 올해 방콕, 상하이 등에서 서울 관광 홍보 부스 운영시 많은 관심을 보여준 현지 관광객 1,000여명을 초청하여 감사의 마음을
가을은 축제의 계절이다. 결실의 계절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용인시에서도 여느해 보다 더 풍성한 축제가 마련됐다. 가을이 무르익는 10월 한달 동안 용인에서 열릴 축제는 모두 7개. 물놀이장과 썰매장 운영으로 주목을 받은 시청광장은 10월 한달간 5개의 대규모 행사가 열리는 축제장으로 탈바꿈한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축제는‘용인패밀리 페스티벌’이다. 그동안 제각기 열렸던 태교와 음식, 책, 음악, 육아 등 5개 주제의 5개 행사를 한데 묶어 시민참여형 가족축제로 만든 것이다. 또 그동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10월 7일(금)부터 16일(일)까지 소슬바람에 흔들리는 아름다운 억새꽃의 은빛물결과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한 『제15회 서울억새축제』를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2년 월드컵공원 개원때부터 시작하여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서울억새축제는, 매년 억새꽃이 활짝 핀 10월경 행사시기에는 공원 개방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하여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다른 억새축제와는
한국 속 작은 프랑스 마을로 불리는 서래마을에서 프랑스의 세계적 록그룹 '레 지노상'이 내한해 공연을 펼친다.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반포동 서래마을 몽마르트 공원에서 10월 1일(토) 프랑스인 등 외국인들과 시민, 예술인들이 함께 하는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2016년 반포서래 한․불음악축제」가 열린다.프랑스 유명인기 그룹 ‘레 지노상(Les Innocents)’ 축하 공연, 육군 제20기계화 보병사단 군악대 '거리퍼레이드', 노브레인, 알리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 공연이 이어지
“꽃들아 놀자, 향기랑 춤추자” 2016고양가을꽃축제가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실내외에서 개최된다.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야외 정원을 비롯해 아름다운 동화나라 실내 정원, 즐거운 공연・이벤트까지 어우러지며 온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기는 행복한 축제의 장을 선보이게 된다. 제일 먼저 만나는 가을 꽃 향기 정원에서는 추억의 가을 운동회가 펼쳐진다. 줄다리기, 박 터트리기, 공굴리기 등이 국화, 샐비어 등 3만 본의 꽃으로 연출되어 마치 신나는 운동회 날의 힘
동해안 대표 수산항인 주문진항(주행사장 물양장) 일원에서 제17회 주문진오징어축제가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강릉시는 이번 축제를 주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고 오징어를 이용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체험행사의 장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청소년댄스대회 및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한 맨손오징어잡기, 오징어먹기대회, 오싱싱가요제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레크레이션 행사로 꾸밀 예정이다.아울러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주문진오징어축제와는 별도로 축제기간 내 제8회 강릉커피축제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e-zen)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삼성동 영동대로와 압구정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가을, 강남에 빠지다(Fall In Gangnam)'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인이 함께 하는 “2016 강남페스티벌”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26일 밝혔다.올해로 5회째 열리는 “2016 강남페스티벌”은 강남구의 대표축제로 △강남 K-POP 공연(9.30) △강남 패션페스티벌(10.1~3) △국제평화마라톤대회(10.3) △글로벌 명장쉐프 음식축제(10.3) △강남스타일 댄스페스티벌(10.3) △강남 그랜드세일(9.29
제62회 백제문화제에 수십만 구름인파가 몰리면서 역대 최대 성공을 예감했다.지난 23일 열린 전야제에 역대 최대 인파가 몰리면서 수십만 관람객이 구드래 백마강변에서 중부권 최대 불꽃놀이에 흠뻑 취했다. 또, 같은 시각 부여읍 원조먹자골목과 백마강달밤시장에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었고, 시가지 일대가 교통난으로 3시간 가량 정체되는 이례적인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백제문화제 개막일인 24일 오후에는 관람객들이 정림사지 일원과 석탑로, 이색창조거리, 백마강달밤시장에 모여들어 인산인해를 이어갔다. 세계유산인 백제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9월 24일(토) 오후 7시 반포한강공원 잔디광장(달빛무지개분수 남측)에서 ‘2016 서리풀페스티벌’의 성대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오후 7시부터 진행될 개막식 1부 행사는 서초구 홍보대사이자 서초컬처클럽(SCC)의 방송인 김승현씨의 사회로 서리풀페스티벌의 주요 관계자와 저명한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한다.2부는 개막공연으로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KBS 열린음악회가 진행된다. 이현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트와이스, 스피카, 케이윌, 다이나믹듀오, 봄여름가을겨울, 이종미
8회를 맞는 강릉커피축제가 10월을 알리며 낭만으로의 초대를 시작한다. 올해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e-zen)을 비롯한 강릉 곳곳에서 펼쳐진다. 현재 140여개 업체, 200개 부스가 강릉커피축제 참여 준비를 마쳤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물론, 커피 관련 다양한 부스 또한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하다.특히 올해는 강릉커피축제가 보건복지부 지역축제 나눔활성화 사업으로 선정되어 축제의 전반적인 테마는 나눔으로 진행되며, 나눔과 함께하는 커피축제가 주를 이룰 예정이
지난 해 언론의 집중 조명 속에 연인원 17만명, 16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며 성공적 축제란 평가를 받은 한국판 에든버러 축제인 ‘서리풀페스티벌’이 한층 업그레이드돼 시민 곁으로 다가온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9일간에 걸쳐 세빛섬, 반포대로, 예술의 전당 등 서초구 일원에서 ‘문화로 하나되다’란 주제를 슬로건으로「2016 서리풀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역 내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 공공기관, 기업, 주민 등 지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D-365를 기념하여 공식페이스북을 통한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퀴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이벤트는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꾸려진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벤트로서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퀴즈를 통한 정답자중에 추첨을 통해 총150명에게 온라인상품권을 제공한다.이벤트 참여방법은 페이스북(facebook.com/2017koreanmedicineexpo)에서 퀴즈를 풀고 댓글로 정답을 달면 된다조직위 관계자는 10월에 예정된 공식홈페이지 구축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설계 능력 향상과 각자의 재능을 뽐내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일원에서 ‘제2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직업을 체험하고 재능과 끼를 펼치는 진로‧직업체험박람회와 청소년페스티벌이 결합된 행사다. 지난해 첫 개최시 6만 여명이 참여하는 등 큰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지역구성원과의 폭넓은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9월 30일 저녁 6시 30분 영동대로에서 세계인이 함께하는 ‘한류페스티벌 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한류페스티벌 K-POP 콘서트’는 2016년 10월말까지 이어지는 ‘2016 Korea Sale FESTA’ 개막식(9.30~10.3)의 서두를 알리는 개막공연이면서 10월 3일(월)까지 펼쳐지는 ‘2016 강남페스티벌’의 오프닝 행사이기도 하다. 콘서트를 비롯하여 FESTA 개막식은 강남구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주형환), 산
울진군(군수 임광원)의 대표 명소인 아홉굽이 왕피천 굴구지(울진근 근남면 구산3리) 산촌마을에서 오는 6.11일부터 12일까지 '왕피천 피래미 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울진군의 대표적 마을축제로 청정자연의 보고인 굴구지 마을과 우리나라 트래킹의 일번지로 손꼽히는 왕피천생태탐방로(용소) 일대에서 진행되며, 마을 주민들의 산신제를 시작으로, 매년 참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왕피천 생태탐방과 대나무 피래미 낚시, 은어잡기
삼척장미축제가 28일 오후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천만송이 장미의 첫 번째 프로포즈'라는 주제로 6월 6일까지 열흘간 삼척 오십천 일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