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천안서북소방서(서장 박찬형)는 화재 발생률이 높은 봄철을 맞아 오는 5월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봄철에는 땅이 녹아 지반이 약해져서 공사장 붕괴 등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바람이 강해 산불 등 화재 위험성이 높은 계절이다.이에 소방서는 계절적 특성(해빙기 및 야외활동 증가 등) 코로나 19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생활공간 제공을 위한 맞춤형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대책은 ▲취약계층 화재 안전대책 추진 ▲다중이용시설 등 건축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ipd종합뉴스 임원호기자]천안동남소방서(서장 구동철)는 지난 4일 4시 40분경 수신면에서 발생한 공장화재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한 화점 수색 활동 및 인명검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현장 출동 즉시 소방무인기(드론)을 통한 다각도 화재현장 접근, 발화원점 파악, 연소확대 방지 등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천안동남소방서에서는 재난 상황 시 드론을 활용한 인명검색 및 재난상황 파악을 실시간 영상 전송을 통해 빠른 의사결정 및 신속한 현장대응에 활용해 효과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강용철 현장대응팀장은 “
양평소방서는 신바람 나는 근무환경 조성과 직원 간 소통과 화합 증진을 위한 소통동아리 ‘두물머리’ 정기회의를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양평소방서에 따르면 소통동아리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 한강이라는 큰 시너지를 만들어 내듯이 직원 간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조직 발전의 원동력이 되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행정 및 현장 업무를 담당하는 19명의 회원들이 만나 상호 간의 애로사항 청취 및 근무환경 개선과 효율적 소방업무 추진을 위한 사항에 대하여 토의하였다.신민철 서장은“소통동아리 운영
조치원소방서(서장 안종석) 조치원남ㆍ여의용소방대가 전통시장 야간 순찰에 나섰다.화재위험이 큰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점포철시 확인 및 취약시간대 위해요소 제거 ▲시장 점포별 기초소방시설 작동여부 파악 ▲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배포 ▲소화기 사용법·안전교육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조치원소방서는 지난 12일 세종전통시장 화재피해 최소화 및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야간 가상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세종소방본부장, 대형공사장 점검채수종 세종소방본부장이 설을 맞아 25일 세종시 새롬동 고층아파트 건축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올 한해 가스 안전점검을 모두 마치고 위반 행위 총 50건을 적발해 처분결과를 분석‧발표했다.구는 지난 1월부터 대형 건설공사장, 성형외과, 한강변 식품접객업소, 사립유치원 등 총 238개소에 대해 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선도적인 가스안전 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형사고발 32건, 과태료 부과 17건, 기관통보 1건 등을 적발해 총 50여건의 행정처분을 내렸다.위반행위를 장소별로 살펴보면 건설공사장이 46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식품접객업소는 4건 그 뒤를 이었다.적발된 사항은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17일(토) 오전 10시 권선택 시장과 시청 시민안전실, 대한산업안전협회, TBN대전교통방송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취약세대 안전점검과 위문물품 전달 및 복지시설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금번 취약세대 안전점검, 위문물품 전달 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이어지고 있으며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과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마련되었다.시민안전실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껏 모금한 성금 102만 원으로 중구 일원 취약가구 32세대와 노인요양원 1개소, 장애인복지시설 1개소에
가을철 산불예방기간을 맞이하여 사천면 남·여 의용소방대(대장 박용식, 용순옥)는 지난 11월 9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산불 없는 사천면 만들기에 솔선수범할 것을 결의하고, 소각행위 금지계도와 지속적인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소방의 날 및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천면민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농업부산물 무단소각으로 인한 산불의 위험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참여한 남·여 의용소방대원 50여명은 플래카드, 피켓, 어깨띠를 매고,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10일 오후 2시부터 사당IC 빗물저류조에서 구청, 군부대, 경찰서, 제설장비 업체 등 관계자 1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제설대책 현장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제설장비 사용설명과 제설도구를 이용한 제설작업 시연, 제설제 살포기 등 시범 운영, 기타 제설장비 가동 훈련 등을 진행했다.
지승태 고성 부군수는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와 10월 태풍 발생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재해취약지 점검에 나섰다. 고성군은 10월에만 85mm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이날은 군 관계자 5명이 동행해 관내 풍랑·호우 예상 피해 해안지역을 점검했다.지승태 부군수는 현장을 확인한 후 “우리군은 동해안에 위치하여 풍랑 및 해일에 따른 피해가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을 발견하는 즉시 시정조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승태 부군수는 추후에도 재난 취약지역 및 시설 현황 파악과 현장 시찰에 동행할
본격적인 가을 등산철을 맞아, 국민안전처는 말벌의 활동이 가장 왕성한 이 시기에 말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국민안전처에 따르면, ‘벌퇴치 및 벌집제거 출동 건수’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2015년에 128,444건으로 2013년(86,681건)에 비해 약 50%가 증가하였다. 공격성과 벌침의 독성으로 벌집제거 주요 대상이 되는 말벌은, 기온이 증가하는 7월부터 출현이 급격하게 증가하며 8월~9월에 활동이 가장 왕성하여 벌집제거 출동의 절반이상이 집중된다.원주시의 경우도 원주소방서에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 및 제16호 태풍 ‘말라카스’ 의 직․간접 피해에 전국적인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전 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이 긴급 경주를 방문해 대책회의를 가졌다. 대책회의에는 김석기 국회의원, 경북도 행정부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장, 언론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먼저 이상욱 경주 부시장으로부터 지진피해 및 태풍 상륙에 따른 제2차 피해예상 등을 보고를 받았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유래 없던 강진으로 경주의 막대한 피해와 시민
평창소방서(서장 정광현) 진부남성의용소방대(대장 최철순)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진부면 취약계층 12가구에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배부 및 설치 하였다. 최철순 진부남성의용소방대장은“앞으로도 진부면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이 있다면 언제든 도와줄 것”이라며“화재예방 및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용 소방시설은‘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2017년 2월 4일까지 개인 단독주택은
황선봉 예산군수가 22일 관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3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재난 및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민안전처 주관 범국가적으로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점검에서 황선봉 군수는 보수․보강이 시급한 지역은 즉시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추가 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군은 지난 2월 15일부터 오는 3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김용식 기자]천안서북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충남 소방본부와 합동으로 31일 서북구 백석요양병원에서 각종 재난 발생에 따른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2016년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이날 실제 사항을 방불케 한 훈련은 서북구 소재 백석요양병원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연소되고 있는 상황으로 많은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상 상황을 부여한 불시 훈련이다.이에 따라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 및 이송조치, 가상 상황에 따른 불시 긴구조통제단 가동, 재난상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김용식 기자]천안동남소방서(서장 송원규)는 “28일 오후 6시경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812번지 타이어 매장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화재로 타이어 2,700여개 및 내부 인테리어, 장비 등이 소실되었으나,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천안동남소방서는 대응1단계를 발령하여 전 직원 비상소집을 실시하였고, 긴급구조통제단을 즉시 가동하였으며, 큰불은 1시간여만인 오후 7시 진화되었으나, 잔불정리로 다소 시간이 지체되었다고 전했다.이번 화재로 소방펌프차량 및 구급차량 등 차량 23
해군 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는 2월 23일(화) 최근 북한의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도발 이후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敵의 추가적인 기습도발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부대의 대테러 작전수행 능력과 평택지역 관공서 및 군부대와의 합동작전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관‧군 합동 대테러 방호 훈련」을 실시했다. 수도권 최대의 허브 발전소인 한국서부발전(주) 평택발전본부(이하 서부발전)에서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는 해군 2함대의 특수전부대인 5특전대대(UDT)와 무기지원대대 폭발물처리반(EOD)을 비롯해 화생
연천소방서(서장 이경호) 2월16일~17일 이틀간 연천군 전곡읍 소재 한탄강도하훈련장에서 119구조대원 10여명이 참석하여 2016 해빙기 수난구조훈련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해빙기를 맞아 내수면의 수난사고 발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체계적인 사고대응과 사태수습능력을 향상하고 구조대원의 수난구조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실시했다.훈련은 해빙기 수난구조 및 안전관리, 잠수장비 이론, 수중탐색 및 인양 등 이론 교육 후 수중에서의 저체온증과 동상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며 실종자를 찾아내는 수중유영,
경북도 소방본부는 15일 신도청 7층 소방본부 작전회의실에서 긴급구조대응계획 심의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대형재난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2016년 긴급구조대응계획을 심의․의결했다. 2016년 긴급구조대응계획에는 전년도 2015년 긴급구조대응계획 운용상 발생한 미비점을 보완하고,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사항 반영과 긴급구조기관과 긴급구조지원기관간의 유기적인 협업체제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대형재난 ZERO! 최고의 안전지대 경상북도’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역량이 재난현장에 집
경북도 소방본부는 올해부터 신속한 현장출동에 기여한 소방차 양보 운전 모범도민을 찾아 표창하기로 했다. 현행 도로교통법(제29조)에는 도로를 통행하는 모든 운전자는 긴급 자동차에 진로를 양보할 의무가 있고, 이를 위반하면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본부는 연중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와 캠페인을 통해 소방차 양보의무를 적극 알리고 있지만, 교통정체와 같은 도로상황에 따라 양보가 어려운 경우도 있고, 어떻게 양보해야 하는지 몰라서 당황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등 실제 도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지사장 이광석, 위원장 김유근)는 지난 2월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 직원이 평택시 통복시장을 방문하여 지원 협약체결과 구매행사 및 부서별 회식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한전 평택지사는 2월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통복시장, 송탄중앙시장, 송북시장, 서정리시장의 전력설비를 꼼꼼하게 점검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 한전 평택지사는 통복시장 상인회와 상호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이광석 지사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직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