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 산타 테마 공간으로 자리잡은 분천역이 겨울 산타마을 개장 2년차를 맞아 더욱 새롭게 단장하고 신나는 겨울 축제를 벌인다.코레일은 오는 19일(토)부터 내년 2월 14일(일)까지 58일간 분천역에 ‘겨울 산타마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분천역 산타마을은 코레일과 경상북도 봉화군이 손잡고 백두대간의 비경을 배경으로 산타 테마역을 조성하여 2014년에 첫 개장을 하였고 올해 두 번째 겨울 산타마을을 연 것.하루 10명도 채 오지 않던 산골 오지마을의 간이역에 산타마을을 조성한 뒤, 개장 첫해에만 11만명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11월 12일(목)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이 수험표만 지참하면 세빛섬 뷔페 레스토랑을 무료로 즐기고 한강 유람선을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수능 수험생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수능 당일인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3일간,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채빛퀴진 뷔페 레스토랑(세빛섬 내 채빛섬 2층)을 4인 이상 방문하면 수험표를 제시한 수험생 1인은 무료로 식사할 수 있다. 채빛퀴진은 국내 유일의 수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조선시대부터 남산에 자리잡은 전통 활터 ‘석호정’을 새단장을 마치고, 우리나라 전통무예인 국궁문화 활성화와 공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남산 석호정 활쏘기 페스티벌 145”를 11월 7일(토)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남산 석호정은 조선 인조, 서기 1630년경 창정되어, 조선시대 전통을 간직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민간 사정(射亭)이다.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배울 수 있는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조선시대부터 남산에 자리잡은 전통활터 석호정은 1630년 경 창정(創亭) 이후 1
화성시는 ‘2015 가을 관광 주간’을 맞아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14일간 지역 내 관광지 입장료와 체험료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용 가능한 시설은 온천 하피랜드(대인 1인, 소인 1인 입장 시 소인 무료), 율암온천(가족 입장 시 소인 1인 무료), 하내테마파크(학습체험비 20%할인) 등이다.또한 공정여행으로 주목받고 있는 화성시 시티투어 ‘하루’는 테마 코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관광 코스 등 세부 정보는 화성의제21 홈페이지(www.fhs21.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오문성 관광진
올해 계룡산(845m)의 첫 단풍이 오늘(10월 13일) 시작되었다. 이는 작년 (10월 13일)과 같으며, 평년(10월 17일)보다는 4일 빠른 수준이다. 낙엽수는 일반적으로 일 최저기온이 5℃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하면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데, 특히 9월 상순이후 기온이 낮을수록 빨라진다. 대전지역의 9월 평균최저기온이 16.5℃로 평년보다 0.6℃ 낮았으며, 특히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많이 떨어지면서 단풍이 평년보다 빨리 들었다. 첫 단풍은
강릉시가 기차여행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강릉시는 한국철도공사 오송역과 함께 커피축제를 주제로 기획하여 청주시 일원 시민 360여명이 무궁화열차 6량에 타고 강릉시 기차여행을 실시했다. 「커피축제와 함께하는 기차여행」은 12시 정동진역에 도착하여 정동진역 일원, 커피축제,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정동진 통일공원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이루어졌다.「커피축제와 함께하는 기차여행」은 강릉시의 환영현수막을 비롯하여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의 힐링과 대한민국 제1의 커피축제인 강릉커피축제장의 다양한 행사와 커피 맛의
제4회 백제역사 유적지구 자동차투어가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도가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9~10일 공주, 부여 일원에서 개최했다. 전국에서 모인 50가족 200여 명은 1박 2일간 이어진 투어에서 공산성, 송산리고분군, 정림사지, 부여나성, 능산리고분군 등을 둘러보며 1400년 전 찬란했던 백제문화를 만끽했다. 또 부여 백마강 황포돛배 체험, 퀴즈미션, 백제박사 선발대회, 가족별 장기자랑 등 참여 이벤트도 열려 가족 화합을 다졌다. 임민환 도
10월 첫 번째 일요일, 광화문부터 반포 한강공원까지 7.6km의 자동차의 전유물이던 도로가 보행자와 자전거의 놀이터로 변신한다. 차가 다니던 도신 간선도로가 이날은 자유롭게 걷고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을 위해 제공된다. 서울시는 ‘걷는 도시, 서울’ 구현에 대한 시의 의지를 대대적으로 알리고 이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제3회『2015 서울 걷․자 페스티벌』을 10.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반 시민과 동호인 등 1만 5천명이 광화문에서 반포 한강공원까지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해 이동하
코레일 강원본부(본부장 김용수)는 오색찬란한 단풍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내장산 단풍관광열차를 운행한다.내장산 단풍관광열차는 11월 9일(월) 정동진역(21:40) 및 동해역(22:10)을 출발하여 11월 10일(화) 06:10경 정읍역에 도착하게 된다. 이후 연계버스를 이용하여 내장산 국립공원으로 이동 한 뒤 자유 산행관광을 하고 돌아오는 무박2일 기차여행이다무박2일 기차여행상품 가격은 동해역 출발 성인기준으로 75,500원이며, 정동진․묵호․동해․신기․도계․태백역에서 승차 및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갑천누리길을 따라 걷다 보면 수려한 경관이 펼쳐지고, 천연기념물인 하늘다람쥐와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다. 이런 천혜의 자연학습장인 갑천누리길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제5회 갑천누리길 녹색체험」이 오는 10월 10일과 11일 양일간 개최된다. ‘갑천누리길 그린봉사단’과 ‘퍼스트서구의제21추진협의회’ 등 순수 민간 환경 봉사단체가 주관하는 행사라 의미가 크다. 1박 2일 ‘가족 녹색캠핑’은 10월 10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흑석동 ‘적십자청소년
‘실크로드 경주 2015’는 우리 생에 최고의 감성의 길, 힐링의 장소로 볼거리가 풍성하다. 그 중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프로그램 베스트 7를 선정해 소개한다.1. 실크로드 그랜드바자르왁자지껄 하면서도 개성과 나라마다 독특함으로 가득 찬 실크로드 그랜드바자르에서는 실크로드 각국의 전통차거리, 음식, 수공예품, 민속공연, 인형극 등을 즐길 수 있다. 그랜드바자르에 부스를 설치하는 국가는 19개국이며, 실크로드 퍼레이드, 공연, 인형극까지 총 23개국이 참여한다. 실크로드 그랜드 바자르는 실크로드 각국의 다양한 문화와
-개막공연, “한화와 함께하는 중부권 최대 불꽃 축제 피날레 장식-“백제, 다시 태어나다”주제로 9.26~10.4까지 120개 프로그램 운영 지난 60회를 기점으로 새로운 60년의 새 지평을 여는 원년이 될 제61회 백제문화제가 “백제, 다시 태어나다”의 주제로 26일 깊어가는 가을 저녁, 공산성과 금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한화와 함께하는 중부권 최대의 불꽃 축제의 개막을 시작으로 9월 26일~10월 4일까지(9일간)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인 공주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부여 관북리유적과 부소
올 가을 여행을 떠나고 싶어도 행선지를 정하지 못해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희소식이 생겼다. 행정자치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가을철에 딱 어울리는 테마섬 9곳을 엄선하여 내놓았기 때문이다.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여행작가, 기자, 관광·홍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현장실사 등을 거쳐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9개섬을 선정했다. 관광객의 취향에 따라 섬을 고를 수 있도록 놀기 좋은 섬(놀-섬), 쉴 수 있는 섬(쉴-섬), 잘 알려지지 않아 섬의 매력이 잘 보존된 섬(숨은-섬) 등 테마에 맞춰 선별했다.9개 섬을 테마별로 살펴보면 회사나 모
(pic 연합뉴스 김용식 기자)-칠갑산(七甲山)해발 561m 도립공원/충남도 청양군-●충남의 알프스 원시림 간직 神聖地 된 山●콩밭 매는 아낙내의 구슬픈 노래고장 ipc연합뉴스 김용식 기자] 올여름 8월초 충남에서 가장 가고 싶은 곳 10경을 선택하고 칠갑산 도립공원(해발 561m)을 찾아가 神聖地 된 山 휴양림을 두루 살피며 관찰 했다.차령산맥이 서남으로 뻗어 내려 금강 연안에 이르면서 무성산, 도고산, 광덕산, 성거산을 일으키고 그 남쪽에다 마지막 용트림으로 협곡을 파고 준봉을 일으킨 곳
“이번 주말 볼거리 가득한 백곡면으로 오세요.” 진천군 백곡면(면장 신운철)은 오는 5일 오전 11시 물안뜰체험관 광장 및 수변공원에서 제1회 청정백곡 참숯마실축제를 개최한다.1부는 청주시립국악단, BK 앙상블, 가수 이길, 놀이마당 울림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음악향연이 마지막 여름밤을 수놓는다.또한, 숯부작체험, 목초액 족욕체험, 참숯사진 전시회, 동아리작품 및 야생화 전시회 등 참여·체험프로그램과 먹거리 장터, 지역농특산품 판매장 등이 운영된다.군은 백곡지역의 특화자원인 참숯을 테마로 주민들이 함께 즐기며 참숯의
서울시는 한양도성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한양도성 달빛기행」을 9월 15일부터 총 5회에 걸쳐 매주 화·목요일(19:30∼21:30)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달빛기행 코스는 서울의 야경과 도성 안·팎의 풍경을 함께 조망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1회차 ‘백악구간(혜화문〜북정마을∼말바위전망대∼삼청공원)’, ▴2회차 ‘낙산구간(흥인문〜이화마을∼낙산전망대∼혜화문), ▴3회차 ‘목멱(장충공원〜남산순환버스&sim
부산시는 8월 29일 오전 7시 입항 최대 규모인 167,800톤급 초대형 크루즈선인 ‘퀀텀 오브 더 시즈(Quantum of the Seas)호’가 부산항에 최초로 입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퀀텀 오브 더 시즈(Quantum of the Seas)호’는 메르스 이후 대규모 중국 관광객 등 약 6,100명(승객 4,700명, 승무원 1,400명)이 탑승한 초대형 크루즈선이며 부산항 입항의 경제적 효과는 60억여 원 이상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산출근거 : 관광객 약 4,700명 * 1,068달러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