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천안홍대용과학관(관장 권오현)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안홍대용과학관에서 주간(11시~18시)행사와 야간(19시~22시)행사로 나뉘어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현장에 방문하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주간에는 전시실 해설 및 체험시설 이용, 천체투영관 영상관람 등의 상시프로그램들과 망원경을 이용한 태양 관측, 3D펜 별자리만들기, 핀 버튼 만들기 등의 야외 부스가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오후 7시 이후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천안시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번기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농현장에 인력을 지원하는 ‘농작업지원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품목별 전문적인 지원단을 육성·운영해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농가에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단은 일반작업단과 전문작업단으로 구분된다. 75세 이상과 농지 0.5ha미만의 영세·고령농이 일반작업단의 지원 대상이다. 지역 내 농기계 작업 가능자를 사전에 모집해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가
- 지난 25일 제220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의결로 추진 탄력-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천안시는 최근 급속한 고령화와 치매인구 증가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증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시립 노인요양시설을 건립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천안시 현재 노인인구(만 65세 이상)는 6만3526명으로 전체인구의 9.42%를 차지하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3,000명씩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 시립요양시설의 신·증축이 시급한 실정이다.이에 시는 정부가 추진하는 치매국가책임제의 일환으로 안심하고 이용할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15일 천안박물관(관장 권오현)은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박물관에 내왕하는 관람객들과 나라사랑 및 독립운동 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매년 천안박물관은 천안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올해의 역사인물’을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독립운동사의 거장인 석오 이동녕 선생을 올해의 역사인물로 선정했다.●☞천안시 목천면 동리 출신인 석오 이동녕 선생은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해 독립군을 양성하다 국내에서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후 4월 12일
- 15일 대책회의 열어 후속 조치 논의 및 추후 피해 없도록 조치 지시-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천안시가 쌍용동 소재 천안라마다앙코르호텔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가동하고 있다.지난 14일 오후 4시 56분경 천안라마다앙코르호텔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0명의 인명피해(사망 1명, 경상 16명, 중상 3명)가 발생했다. 현장에는 총 353명(소방 230명, 의용소방대 40명, 경찰 55명, 군부대 4명, 적십자 자원봉사자 24명)의 인력과 소방차 64대가 동원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14일 오후 5시경 천안시 서북구 일봉산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라마다 앙코로호텔에서 화재발생 천안서북소방서에서 긴급 출동 진압에 나섰으나 1명이 사망하는 등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불당대로 등 주변도로는 마침 퇴근시간 이어서 우회통행에 따라 교통이 마비되는 등 운전자들의 불편을 초래 하였다.한편, 소방청,충남소방본부,천안서북소방서 특별조사반과 화재조사팀이 현재 현장감식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기타 관련법령 위반사항 조사,단속 중
[IPC종ㅎ랍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천안시는 야생동물인 고라니, 멧돼지의 천적 부재로 서식 개체수가 증가함에 따른 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시민 재산과 인명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연중 운영하고 특히 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행성 동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야간포획단도 병행 운영했다.그 결과 12월 현재 멧돼지 160여 마리를 포함한 3000여마리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철망·전기 울타리와 경음기 등 야생동물 피해예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천안에서 거주 중인 장철 후손의 소장품 ‘장철 정사공신녹권(張哲 定社功臣錄券)’이 보물 제2009호로 지정됐다. 천안시는 장철 정사공신녹권이 보물 제2009호로 지정되며 천안에서 21년만에 9번째 보물이 탄생했다고 27일 밝혔다.‘장철 정사공신녹권’은 1398년(태조 7) 11월에 공신도감(功臣都監)에서 제1차 왕자의 난(1398년)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운 정사공신 29명 중 한 명인 중추원부사 장철(張哲, 1359~1399)에게 발급된 녹권(錄券)이다.장철은 1388년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천안서북소방서(;서장 노종복)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1일부터 30일까지 시민들의 화재예방환경조성 및 안전대책추진에 돌입한다. `더하는 화재예방, 나누는 안전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추진하는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 주요 추진 내용은 ▲시민 공감형 화재예방·홍보 확산 ▲시민 맞춤형 생활안전교육 확대 ▲시민 참여형 119이벤트 제공 등으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 만들기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또, 소방서는 ‘국민 공감형 예방 홍보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 청
“너 늙어 봤니? 늙어서 미안하다” “너희들은 절대 늙지 마라” 나도 내가 이렇게 늙을 줄을 몰랐다“. 란 짤막한 한마디가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저릿하게 하는 세상으로 변했다.노화는 누구도 거를 수 없는 자영 의 섭리에서 오는 인생의 행로를 말하듯 늙는 다는 것이 어쩐지 미안한 일이 돼 버렸다. 그래서 요즘 노인들이 경우에 따라 혐오 대상으로 곱한다.정보화 사회가 도래한 이후 노인의 연륜과 지혜는 빛이 바랬다고 한때 경제부흥의 주역이었던 이들이 사회에서 고립돼 짐작취급받기 일수다. 일을 하고 싶어도 노인들의 위한 일자리가 만만치 않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입을 벌릴 때마다 소리가 나고 뻐근한 통증이 느껴지는 증상을 경험하는 분들이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증상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음식을 먹을 때는 물론 일상생활에 불편까지 느끼고 있다. 딱딱한 음식이나 질긴 음식을 먹을 때, 입을 크게 벌렸을 때 턱관절 근육에 통증이 오고, 턱관절 디스크가 손상돼 목,어깨,허리의 통증까지 나타나게 된다는게 함원장의 설명이다.함원장은 “비뚤어진 두개봉합(cranial sutures)과 경추의 재정렬, 턱관절 체외충격파만으로도 안면비대칭과 턱
‘政府’ 고령화시대 어르신 일자리 창출 대책 강구하라!! 우리 사회의 고령화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가장 큰 문제는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가 그 어느 나라보다 빠르다는 데 있다. 이 같은 고령화 속도가 유지된다면 45년 후엔 우리나라가 일본을 꺾고 세계 최고 고령국가가 된다는 전망이다.문제는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 율이 49.6%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1위라는 것이다. 65세 이상 노인의 절반에 가까운 수가 빈곤상태다. 그래서 많은 노인들이 굶어 죽지 않기
기자는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진실을 알릴 의무를 가진 언론의 최 일선 핵심 존재로서 공정보도를 실천할 사명을 띠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민으로부터 언론이 위임받은 편집, 편성권을 공유할 권리를 갖는다.기자는 자유로운 언론활동을 통해 나라의 민주화에 기여하고 국가 발전을 위해 국민들을 올바르게 계도할 책임과 함께 평화통일, 민족화합, 민족의 동질성 회복에 기여해야 할 시대적 소명을 안고 있다.기자들 윤리강령은 어느 직업보다 엄격하다.과연 저 윤리강령대로 몇이 직업정신으로 현장을 다니는 걸까?질문을 하지 못하는 기자?질문권은 없
제주대정남성의용소방대가 진부남성의용소방대와 자매결연을 맺기 위하여 2016년 7월 22일~24일(2박3일)의 일정으로 진부119센타를 방문했다 지난 22일 오후 5시에 대장 이문선, 부대장 강창범, 총무부장 송흉관, 도의원 허창옥, 대정읍주민자치위원장 이영옥, 대정읍개발협회장 강정준을 비롯해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부119센타에서 자매결연식 및 워크샵을 가졌다. 진부낭성의용소방대와 제주대정남성의용소방대는 자매결연 사업을 통하여 지역 네트워크기능을 수행하며 교류협력을 확대하여 상호 공동발전을 위해 자매결
(사)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회는 여름철 물놀이와 유람선 전복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지난 26일 11시에 백마강 백제교 일원에서 실시했다. 충청남도, 부여군, 각 시군 재난담당자, 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회, 부여군해병전우회, 부여군 (사)소비자연합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매년 발생하는 수난사고의 구조에 대응하고, 각종 재난·재해 발생시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 구조대원 양성과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수난재해 및 인명구조 가상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지역 농·특산물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시에 따르면, 미국을 방문 중인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3일 H-마트 그룹과의 수출업무 협약,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의 교류협력 협약 등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우선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H-마트 마당몰점에서 공주시 농·특산물의 H-마트 런칭과 수출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마트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농·특산물 홍보 및 시식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협약에서 시와 H-마트는 신규 수출상품 개발
항상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 안전사고예방이다.안전운전과 관련하여 각 기관 단체에서 교통사고는 여러 가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운전자들이 차량을 운전할 때 좌. 우회전시 방향지시등을 켜는 것을 중요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안 켜도 그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운전을 하고 있다.운전에도 의사소통이 필요하듯이 그 의사소통이 방향지시등으로 차선을 바꾸거나 방향을 전환하기 전에는 방향 지시등을 켜고 후방차량들이 피하거나 준비할 수 있는 여유를 주는 것이 차량의 의사소통이다. 특히 교통량이 적은 고속도로에서는 과속하는
가정 폭력이란 배우자, 자기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동거하는 친족 등 관계있는 사람 사이에서 신체적, 정신적 또는 재산상에 피해를 가져오는 모든 행위로 법에서 근절해야 할 심각한 범죄행위이다.하지만 가정폭력은 범죄가 아니며 그저 개인의 가정사로 가정 내에서 문제를 해결하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다. 가정폭력은 가족구성원 간 갈등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다보니 ‘가족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우리 사회는 여전히 가정 내에서 일어나는 일이니 만큼 가정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의식을 갖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을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졸음운전에 대하여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경향이 있다. 계절별로 본다면 봄철 졸음운전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겨울철 움추렸던 몸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나른해지고 상대적으로 춘곤증이 생겨 긴장상태가 풀어지기 때문이다.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km/h 주행시 3〜4초만 깜빡 졸아도 100미터 이상 의식불명 상태에서 주행하므로 실제 음주운전 사고 보다 더 참혹한 결과를 불러 일으킨다.졸음운
“딸 같아서 그랬다.” 우리는 이 말만 들어도 가해자가 어떤 범죄를 저질렀는지 가늠할 수 있다. 또한 가해자의 치졸하고 철면피적인 변명이라는 것 역시 알 수 있다.하지만 이 지겨운 레파토리 속에서 피어난 궁금증은“만약 정말 딸에게 성범죄를 저지르면 어떻게 될까?”이다. 그 해답은 바로‘친족 간 성범죄’이다. 친족 성범죄는 범죄 중에서도 최악질의 반인륜적 범죄행위로 치부된다. 따라서 강간죄의 경우 3년 이상의 유기 징역을 규정하는데 반해, 친족 관계인 경우 강간죄는 7년, 강제추행은 5년 이상으로 약 2배 이상의 강도 높은 처벌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