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이어 1개월여 만에 또다시 중국을 찾은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중국 최대 여행업체와 부동산대기업 CEO 등을 잇따라 만나며 요우커 및 중국 기업 투자 도내 유치에 대한 미래 전망을 밝게 했다. 안 지사는 19일 중국 선전 민타이그룹 본사에서 이신민(李新民) 총경리 등 그룹 고위 관계자, 황허텐(黃合田) 심천해상세기전자상무유한공사 CEO를 만나 상호 투자 및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민타이그룹 CEO인 주징후이(朱景輝)는 이날 별도의 자리에서 만나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지난 1
16일 묵호항 인근 해상에서 러시아 국경수비부 연해주사령부 경비함정 1척, 헬기 1대와 동해해경본부 경비함정 3척, 헬기 2대 등을 동원하여 선박 추적·차단 및 검거, 해상수색구조, 화재진압 등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항해중인 러시아 선박 선원 5명이 처우불만으로 동료선원을 인질로 잡고 선박을 납치한 상황을 가정하여, 러시아 함정과 합동으로 이를 진압하고 인명을 구조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됐다.동해해경안전본부 관계자는“이번 합동훈련을
대전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영숙)는 6일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미안마 바간 쉐우민학교(학생수 120여 명)를 방문하여 후원품을 전달했다. 연합회 회원들은 함께 뜻을 모아 후원품을 모금하여 환경이 열악하고 어려운 미안마 영유아 및 아동들을 위해 문구류 및 위생품 등의 물품을 전달하고 창의력 신장 교육방법등의 운영 노하우도 전수했다. 한편, 미안마 바간 쉐우민학교는 재래시장 근처에 위치한 불교사원과 함께 운영되는 5세부터 12세까지 다니는 학교로 신발도 신지 않을 정도로 환경이 열악한 실정이었다.이영숙 회
지난 6월, 하루 50톤씩 약 한달간 농업용수 공급 등 가뭄 극복 적극 지원 - 해군 1함대 108전대가 8일(화) 양양군으로부터 군민들의 고마움이 가득 담겨있는 감사패와 표창장을 받았다.중부지방 가뭄이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 6월, 양양군의 가뭄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08전대는 보유중인 소방차와 장병들을 투입하여 약 한달 간 하루 50톤의 농업용수를 가뭄피해가 극심했던 현북 ․ 현남면 소재 농경지에 집중 지원하여 가뭄 극복에 큰 도움을 줬다.이날, 감사패는 양양군청 집무실에서 김진하 양양군수가 직접 해군 1함대
-9. 9.~ 9. 11. 벡스코 등 부산시 일원에서 ‘국제회의 도시 10년, 미래를 위한 도약’ 이라는 주제로 ‘제4회 부산 MICE Festival’ 개최 -9. 9. 14:00 벡스코 개막식에서 2015년 MICE 우수기업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해운대그랜드호텔, ㈜메세코리아 / 리컨벤션 공현미 팀장, 파라다이스호텔 장동훈 지배인 -글로벌MICE포럼, MICE 유치설명회, MICE 팸투어, 채용박람회, 취업 토크콘서트, 재직자 실무교육, 공무원 MICE 교육, 대학생 모의 국제회의, 대학생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