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3일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구직자와 중소기업의 만남을 주선하는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매칭데이는 구직자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게도 우수한 인재를 얻을 수 있는 채용면접 행사다.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강남구청 제2별관 아카데미 교육장에서 사전에 접수된 구직자 위주로 진행되며 사전에 등록하지 않은 구직자도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구청을 방문하면 참가기업과 시간을 조율해 참여할 수 있다.특히,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전만기)은 지난 29일 가을이 흠뻑 느껴지는 속에서 런치타임을 이용하여 기업인과 함께하는 “정오의 大박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조산업진흥원 입주기업 직원, 중소기업 CEO연합회, 여성기업인 협의회, 여성경제인 협의회, 전국벤처기업협회 등 기업관련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들의 화합과 경영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음악과 함께 간단한 샌드위치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여 기업인들에게는 화합을, 인근 직장인들에게는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뮤직밴드, 색소폰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력거래소와 함께 10월 21일(수) 오후 출범 1년을 맞는 수요자원 거래시장의 중장기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수요자원 거래시장 중장기 육성 청사진” 컨퍼런스가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열렸다. 금번 컨퍼런스는 그간 수요자원 거래시장의 운영성과, 수요반응의 효과, 주택 및 상가 등 소규모 사용자의 시장참여 확대방안, 유망 비즈니스 모델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산업부에서는 ‘수요자원 거래 시장의 중장기 육성방향’을 발표했다. 출범 1년의 수요자원 거래시장(이하 ‘수요시장‘)의 효과는 LNG 발전
대전시는(시장 권선택) 12일(월)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상공회의소와 함께 광주시 소재 유망 중소기업 및 수도권 소재 텔레마케팅 기업과 대전 이전 및 설치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A기업은 2019년까지 약 128억 원을 들여 광주지역 본사와 공장을 대전 문지지구로 이전하여 104명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으며 수도권 텔레마케팅 기업인 두잇텔레콤은 2016년까지 대전에 컨택센터를 설치·운영하면서 150명의 상담사 신규고용시 대전 시민 우선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홍지만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에 요청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해외 기술유출 적발이 229건으로 산업기술의 불법해외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5년간 해외기술유출 적발 건수는 229건으로 2010년에 41건이던 것이 2014년에는 63건으로 53.6%p증가했고 업종별로는 정밀기계 기술 유출이 34%로 가장 많이 차지했고, 전기전자가 26%로 뒤를 이었다. 유출 유형별로는 전직직원이 52.8%, 현직직원이 27.1%, 협력업체도 7%나 됐고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은 16%인
한국물학회(회장 이규재)는 오는 10월 31일 '물 좋은 고장' 전북 순창 장류연구소에서 "제9회 물학회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기능수"를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자들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포럼에 참석예정인 일본의 오타 시게오 교수는 지난 2007년 5월 미국의 의학전문지 "네이처 메디슨(Nature Medicine)"에 발표한 '수소가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로 분자상 수소에 대한 연구를 촉발시키고 수소수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외에 한국측에서 건양대 유영
산업통상자원부가 2010년에서 2014년까지 총 1억3천3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개발된 총 7개의 앱 중 5개가 폐기되었으며, 1개는 폐기될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을)은 9월 10일부터 시작될 2015년 국정감사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제출받은 ‘앱 개발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5년간 총 7개의 앱을 개발 · 보급했지만 2014년에 개발된 앱만 남고, 나머지 앱은 폐기되거거나 폐기예정이라고 밝혔다.산업부가 보급한 앱들을 살펴 보면 ‘지식경제용어사전’, ‘에너지
산업현장과 생활 일상에서 각종 안전사고 발생으로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격제도를 강화하고 허위경력자를 엄벌해야 한다는 주장이 기술자들 사이에 나오는 가운데 우수한 기술인력 확보를 위한 기술사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새누리당 민병주 의원(대전·유성 당협위원장)이 27일 대표발의한 "기술사법" 개정안은 기술사 직무에 우리나라 산업 일선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기술사들이 '국민 안전 지킴이'로서 ‘공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역할과 책임을 더 한층 강화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민 의원은 입법 취지에
화성시는 26일 화성시청에서 채인석 화성시장과 팸텍(주) 김재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아동 정기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팸텍(주)에서 매월 200만원씩 1년간 총 2,400만원을 후원하기로 했으며, 후원금은 경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드림스타트 4가정에 정기적으로 후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팸텍(주) 김재웅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 후원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