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복 공주경찰서장 은지난 10월 30일부터 경찰서 내 직원 주차공간을 인근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건조할 수 있도록 개방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추수 절정기인 요즘 농민들이 도심 외곽 주요국도 및 지방도 곳곳에 벼를 건조하는 일이 많아 농산물 절도는 물론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자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직원 주차장을 농산물 건조장으로 개방한 것이다.개방 면적은 약 900㎡로 농산물 수확이 시작되는 지난 10월 중순 부터 수확기가 끝나는 11월 중순경까지 개방하기로 하였다.지난 30일 공주
공주시는 지난 3일 오후 2시 공주시청 광장에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콜택시 3호차, 4호차를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공주시지회(지회장 장원석)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교통약자 등 이동권 보장을 위해 운영하는 특별교통수단인 콜택시 운영을 홍보하고, 교통약자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오시덕 시장은 “이번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 콜택시차량 2대를 추가 구입, 보급함으로써 교통약자인 장애인의 사회적 소외감 해소와 건강한 사회참여 기회가
광주광역시와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함종한)이 공동 주관한 제25차 아시아태평양 스카우트 총회가 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화합을 향한 성장’이라는 주제로 개막했다. 개회식에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윤장현 광주시장, 함종한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박혜자 광주연맹 연맹장(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오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3년간의 사업보고와 스카우트의 정책을 결정, 차기 아‧태 행사 주최국을 선정한다. 특히, 우리나라와 폴란드는 2023년 세계잼버리 개최지를 놓고 유치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스카우트연
음성군 문화홍보과 정혁 주무관(사진)이 ‘이달(11월)의 으뜸공무원’으로 선정돼 군수 표창을 받았다. 음성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3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각 분야에서 업무추진에 우수한 실적을 나타낸 으뜸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표창패를 수여했다.정 주무관은 제34회 음성설성문화제와 제20회 음성청결고추축제 기간 동안 생동감 넘치는 사진촬영으로 각종 언론사에 제공, 군정을 홍보했였고 지난 5월 품바축제기간에는 품바분장과 품바복장까지 차려입어 사진작가들의 멋진 모델로도 활동했다.또한, 음성의
(사)해병대전우회 공주지회(회장 이덕주)가 지난 1일 금강교 상류에 백제문화제 행사 시 설치한 부교 인근 수중에서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연보호활동은 금강 상류로부터 떠내려 온 각종 쓰레기와 백제문화제 행사기간동안 관람객들이 버린 쓰레기를 수거, 깨끗한 수질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해병대전우회 60여명의 회원들은 이날 고무보트 5대를 동원해 금강교 상류에 있는 새들목 섬부터 금강변을 따라 이동하며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해 약 5톤 정도의 쓰레기를 대거 수거하였다. 해병대전우회 이덕주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이사장 오시덕)가 지난 29일 공주시청에서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장학회에 따르면, 이날 웅진골맛집 입점음식점 영업주는 지난 제61회 백제문화제 기간 동안 얻은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8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같은날 계룡산 도예촌(촌장 최홍일)의 도예가 회원들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200만원의 장학금을 장학회에 기탁했다.이밖에도 백제문화제 기간동안 음악 부스를 운영한 잉카-안데스 음악밴드도 어려운 상황 가운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2일 “작아진 ‘우리’를 지키고 키우기 위해서는 국가적 기준, 나아가 세계적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영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사업소․출연기관장 토론회를 갖고 “일을 하다보면 광주․전남북, 달리 표현하면 ‘우리’를 ‘어떻게 지킬 것인가’와 ‘어떻게 키울 것인가’에 대한 가치가 때로는 충돌할 때가 있다”며 “우리를 키우지 않으면 지킬 수 없고, 우리가 작아지면 커질 수 없기 때문에 두 개의 가치를 함께 달성해야 한다”고
장례지도사(정해원_대구상조) 산재신청과정에 있어 문제점과 대응방안.2014.11월 뇌출혈로 쓰러진 정해원 장례지도사의 업무상 재해인정여부가 최근에 승인으로 최종 결론이 났다. 정해원씨는 대구 굴지의 상조회사인 대구상조 소속으로 7년 정도 근무한 장례지도사로서 업무상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하여 뇌출혈로 쓰러져서 현재에도 사경을 헤메고 있다. 정해원씨의 산재처리 과정에서 회사측이 산재처리이후의 회사책임 등과 관련하여 산재신청에 비협조적이어서 산재승인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렸으나, 근로복지공단측의 공정하고 적절한 조사· 사단법인 대한장례인협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29일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올해 각종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용인 체육인들이 ‘2015 용인시체육인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용인시체육회와 용인시체육발전위원회가 공동주최한 이 행사는 체육회, 체육발전위원회, 가맹단체, 읍면동체육회, 체육홍보단, 직장경기부 지도자와 선수 등 용인 체육을 대표하는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9일 용인시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참가자들은 공굴리기, 줄다리기 등 명랑운동회와 장기
잊을만하면 불거지는 (수의) 관련 사건.수의유통에 관한 전체적인 전수조사가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SBS 출연한 노정호 한국노년복지연합 사무총장은 상.장례업계의고질적인수의를 이용한 바가지요금과 불법판매 유통구조를 실날하게 비판하고 특히 노인들울리는 수의 사기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그 수법을 공개하였다.노정호 사무총장은 중국산 저가수의가 어떻게 수입되고 장례식장/상조회사/홍보방/등으로 어떻게 납품 되는지 전체적인 전수조사가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또한 수의는 현금으로 유통되는 경우가 많아서 탈세의 의혹도 상당이 있
전국장애인체전이 한창인 강릉종합경기장 앞 주차장에는 노란색을 띤 장애인콜택시인 ‘강릉행복콜’ 4대가 자원봉사를 위해 아침부터 대기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강릉개인택시지부에서 처음에는 전국장애인체전기간 동안 장애인들의 손발이 되어 주기 위해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육상보조경기장까지 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목적으로 무료 봉사를 하고 있었으나,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14개의 경기장 이동 및 숙소이동까지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강릉 행복콜’을 이용한 한 장애인 선수는 “자원봉사자 분들의 정성과 강릉시의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는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백기승)과 이동통신3사(에스케이텔레콤, 케이티, 엘지유플러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음성 스팸 차단 서비스를 11월 2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그동안 휴대폰 문자스팸의 경우, 지속적인 정부의 스팸방지를 위한 법·제도적 대응 강화와 사업자의 자율적 규제를 통한 스팸차단으로 다소 감소 추세에 있었으나, 최근 들어 기존 문자위주의 스팸 차단 시스템을 우회하여 불법적으로 음성을 통한 스팸이 신종 스팸의 발송 수단으로 악용되어 왔다.이에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무분별하게 걸려오는 불법대출,
8년 전 헤어져 연락이 되지 않던 오빠(충주 거주)를 미국에 사는 여동생이 만나 눈물의 상봉을 했다.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10월29일 충주경찰서를 찾은 여동생 신00씨(58)는 33살이 되던 1982년 결혼과 동시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이 후 신씨는 2년마다 한국에 들어와 모친과 형제들을 만났다. 신씨 모친이 2007년 4월경 돌아간 후로는 오빠인 신00씨(60세)도 이사를 가고 전화번호도 바꾸어 행방을 전혀 찾을 수 없었다.여동생 신씨는 10월9일 한국에 입국, 경기도에 사는 아들집에 머물다가 10월
청주시 주택 인근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 등 각종 민원 해결을 위한 조례개정에 충북환경단체가 반대 목소리를 냈다. 29일 충북 청주시의회에 따르면 이우균 의원이 가축사육 제한구역을 완화하는 내용의 '청주시 가축분뇨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의원 발의했다.이에 대해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도내 환경단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 의원의 개정안은 마을 내 축사시설을 마을 밖으로 이전해 쾌적한 생활환경 보전 및 악취로 인한 주민 고충과 갈등을 최소화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용
-(미담)옥룡복지봉사단, 장애인·소외계층에게 봉사활동 전개-28일 지역의 저소득층 2가구 방문, 집 청소 및 위생용품 전달 -매월 넷째주 수요일 지역민 위한 봉사활동 전개해 귀감 공주시 옥룡복지봉사단(단장 임종명)이 옥룡동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지난 28일 지역의 장애인과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시에 따르면, 옥룡복지봉사단은 매월 넷째주 수요일, 주변 취약계층을 방문해 청소 등 노력봉사를 통해 행복과 희망을 선물하는 봉사단체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임종명 단장을 비롯한 10여명의 대원들이 참여, 지역의 저소득층 2가
2015년 교육사업 MOU, 을 체결한 숭실대와 사단법인 대한장례인협회에서는 학위취득에관심이 있으나 기회가 되지 않아 그 꿈을 펼치지 못한 분들과 사회복지에 관심을 두어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숭실대학교에서 설립한숭실원격평생교육원과 제휴를 맺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최근 두단체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더 많은 상,장례업 종사자들이교육의 혜택을 받기를 원한다고 밝힌 대한장례인협회 이상재 회장은 상.장례인들도전문인으로 거듭나는 새로운 계기가 될것이라며 많은 동참을 기대 하였다.보건복지부 장례지도사 보수교육
울산지방검찰청(검사장 박정식)은 H중공업그룹 납품비리 사건을 수사하여 H중공업그룹 직원들이 협력업체들과 짜고 2007년경부터 2014년경까지 실제로는 협력업체에서 H중공업그룹에 자재를 납품하지 않았음에도, 마치 자재를 납품한 것처럼 허위 서류를 작성하여 납품대금 총 합계 45억여원을 편취하고, 대학교수 등 브로커 3명이 지난 4월경 협력업체 대표가 허위로 자재를 납품한 사건과 관련하여, 협력업체 대표로부터 검찰 고발을 막아 달라는 부탁을 받고 1억 1000만원을 교부받고, 형사 합의 등을 청탁한 사실을 밝혀내 H중공업그룹 前직원 4
말로하는 전화번호 1636 이 점점 발전하고 있다. 지역경제 살리기 방편으로 YTN에서홍보를 하고있는 1636 서비스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그 중에서도 장례서비스에 관한 기업장례전문 업체를 소개한다. 기업들이 사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도입한 "기업장례서비스" 는 현제 빠르게 성장하고있다. 하지만 아직도 서비스 업체들의 영세함과 조직화 되지않은 시스템으로 빛을 잃어가고 있다.기업장례 서비스를 시작하거나 하고있는 기업에서는 꼭체크해야할 사항들이있다,첫째 : [장례지도사자격증] 보유 사항이다.둘째 : [전문인배상책임보험] 가입
광주광역시와 광주 동구, 남구, 전남 화순군이 정율성 선생의 정신계승 및 선양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전격 합의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지자체 간 출생지 논란 등의 갈등으로 진척되지 못했던 정율성 관련 사업은 물론, 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국과 친해지기’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노희용 동구청장, 최영호 남구청장, 구충곤 화순군수는 27일 오후 광주시청에서 간담회를 열어 정율성 선생과 관련한 자치단체간 기념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정율성 선생 항일투쟁 및 예술정신 계승을 위한 지방자
국내 상.장례업계는 2016년 1월26일을 기점으로 큰 변화를 가져올것으로 예상된다.현제 상조회사의 통합이 추진되고 있는 과정에서 회원을 사고팔고/법인을 페업시키고/고객의돈을 조금이라도 더 챙겨서 먹튀하려는 회사들이 점점 암암리에 늘어나고 있다고한다.자본금 을 3억에서 15억으로 상향조정하여 이를 맞추지 못하는 업체들의 페업과 부도가 예상되고 업체 매각이 공공연하게 일어날 것이다. 하지만 파는업체와 매입하는 업체 모두가 법의 테두리에서 자유로울수 없을것이다.관계 당국또한 강건너 불보듯 소비자의 피해를 바로만 보고있고 제대로 된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