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이틀간 구청 광장에서 ‘설맞이 1월 서초장날’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1월 서초장날’에서는 국내 대표 청정지역인 해남군, 횡성군, 거창군, 산청군 등 구 결연 자매도시에서 생산된 곡류, 과일류, 채소류, 멸치, 김, 젓갈, 소고기, 돼지고기 등의 농·수·축산물을 판매한다.또한 떡국떡, 곶감, 제기, 한과 등 지역특산품인 설 제수품도 함께 판매해 설을 앞두고 우리 농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증대시키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구
서울
김태일 기자
2017.01.16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