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국내에 문화횡단주의의 반향을 일으키고자 시작된 뜨네프축제. 올해로 2회를 맞는 뜨네프Transcultural Network Festival (공동감독: 박경주, 석성석)는 뉴네트워킹이라는 주제로 기존의 오프라인 형식의 페스티벌에서 벗어나 국제적인 온라인 페스티벌로 거듭나게 됐다.오는 10월 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모든 축제 프로그램은 뜨네프 홈페이지(www.tnef.kr)를 통해 상연된다. 이에 따라 축제 컨텐츠의 방향 또한 좀 더 전방위적인 형태를 갖게 되었다. 즉, 네트워크라는 가상의 접촉을 통해 독일, 한국,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다음 달 2일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제19회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 1200여 명을 모시고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갖고 그간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 10월 2일 노인의 날은 지난 1997년에 기념일로 지정되어 올해로 19회째를 맞는데 구는 나라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온 지역 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고령화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노인상을 정립하는 등 전통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기 위해 경로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국회의원, 시(구) 의원,
(사)정선아리랑제위원회(위원장 최종천)는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서울놀이마당 전통 상설공연장에 초청받아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아리랑 공연과 함께 2015년 정선아리랑제 수도권 게릴라 홍보를 실시했다.위원회는 서울놀이마당 상설공연장에서 정선아리랑 공연으로 정선아리랑을 널리 알리고 10월 9일부터 4일간 정선 아라리공원일원에서 개최되는 정선아리랑제 행사를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 및 수도권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이날 게릴라 홍보는 정선아리랑의 정서와 정선아리랑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수도권 시민
무주군은 ‘2016 올해의 관광도시 무주’ 기념 이벤트로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 기간 (2015. 08. 29 .~ 09. 06.)중 ‘무주반딧불축제와 함께하는 타일벽화 Pre-event’를 개최한다. 문화와 관광을 활용한 도시 활성화 성공 사례에 기반 하여 무주반딧불축제를 찾은관광객들에게 이벤트를 진행, 주민과 관광객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올해의 관광도시무주의 성공과 참여자들의 소망을 기원할 수 있는 이벤트 진행으로 2016년 관광객들의 무주 재방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 반디광장 Pre-eve
화천군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놀이를 통해 용돈관리와 경제생활 등을 체험하는 “우리아이 경제교실”을 연다. 이번 교육은 경제상식을 배우고 부모님과 어린이들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이번 교실을 위해 화천군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함께 손 잡고 “우리아이 경제교실”을 열게 된 것이다.화천군에서는 3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80명이 참가하는 경제교실을 갖고, 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들에게 “꼼꼼 용돈관리 박사”와 “우리동네 경제탐험”을 워크북과 보드게임 등을 활용하여 진행한다.특히, 교육의 원활한 진행과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2015 강원문화예술교육 공감마당(이하 공감마당) “또래공감”을 오는 8월 31일, 양양의 낙산코레일연수원에서 개최한다. 공감마당은 군소지역의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하여 추진해 온 사업으로 올해는 대상을 특화하여 추진한다.이번에 진행되는 또래공감은 상대적으로 문화적 체험의 기회가 적은 장애학생과 또래도우미 학생을 대상으로 양양․고성 학생 40여명이 참가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참가자 전원이 서로의 힘과 호흡을 한데 모아 체험해 보는 무용 프로
태백시에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낙동강의 시원인 황지연못에서 2015 낙동강여성포럼이 개막된다고 밝혔다. 낙동강여성문화포럼에서는 낙동강 유역에 접한 지방자치단체의 대표적인 전통문화를 바다가 만나는 부산 사하구 다대포에서 각 지역의 전통문화가 만나서 서로의 기량을 발휘 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행사를 개최한다. (사)낙동강여성문화포럼(이사장 신숙희)에서 주관·주최하는 이번 행사 개막식에서는 태백시장, 태백시의장을 비롯한 낙동강여성문화포험 이사장과 조직위원장 등 300여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