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맘카페가 주최한 ‘세종맘 행복축제’가 지난 17일과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축제는 ‘세종맘들이 만드는 행복한 꿈의 도시’란 주제로 ▲세종맘 산모 교실 ▲어린이경제 벼룩시장 ▲‘행복한 세종시 그리기’ 어린이 사생대회 ▲베이비키즈 맘 & 대디 박람회 등 가족과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세종시 보건소(소장 박항순)가 운영한 건강부스와 세종맘 산모교실은 출산과 육아와 관련한 체험을 할 수 있게 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춘희 시장은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제 10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저출산 시대에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배려하는 문화조성을 위해 10월 16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서초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임산부 가족 200명과 지역사회주민 600명을 초청하여 서초구와 함께하는 가족태아음악회 『비커밍맘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금요문화마당 공연은 국내 유일 전문 태교공연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뮤지컬 제작진이 참여한다. 임산부의 감성을 자극하고 아기의 오감발달을 유도하는 동화 원화 그림과 태교 동화, 챔버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10월부터 서초구청 직원들과 함께 『건강나눔 프로젝트』를 실천한다고 밝혔다.건강나눔 프로젝트는 걸을 때마다 기부금을 적립하는 “걷기나눔기부”와 여직원들의 건강체중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엄마곰은 날씬해” 프로그램으로 함께 진행된다.걷기나눔기부는 걸을 때마다 기부금을 적립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각자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걷거나 뛴 거리를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으로 측정해 10m당 1원씩 자동으로 적립되는 방식이다.직원들의 출‧퇴근시 걸음과, 점심 식사 후 걷기, 주말 나들이 등을 통한 걸음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보건소는 10월부터 12월까지 15차시에 거쳐 주민의 건강부모면허증 취득을 위한 부모교육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건강부모면허증이란 보건소를 비롯한 관내기관에서 건강한 부모가 갖추어야할 지식과 정보를 묶어 구성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자에게 서초구청에서 ‘건강부모 면허증’을 수여하는 것이다.서초구는 여성의 사회적 참여증가와 잘못된 직장문화로 인한 임신 중 음주‧흡연 등 건강행태에 대한 관대한 인식 만연, 유해환경과 만혼으로 인한 불임과 미숙아 출산 증가, 청소년기 임신 등 출산 및 육아관련 지속적
제14회 충청남도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서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쾌조의 성적을 거뒀다. 시 보건소는 육아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모유 수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7일 온양 관광호텔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공주시 대표로 참가한 3명의 아기가 전원 입상했다고 밝혔다.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충남도 15개 시군에서 선발된 50여명의 아기가 출전했으며, 이중 공주시의 정진솔(남 5개월) 아기가 ‘건강한 아기상’을 수상했다. 또한 심다해 (여, 5개월) 아기가 보솜이상을, 최도윤(
배우 유준상씨와 소산 박대성 화백이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유준상씨는 경주 출신 강우석 영화감독의 ‘고산자, 대동여지도’에서 흥선대원군 역할을 맡았다. 이 영화에서 흥선대원군이 난초치는 장면을 그리기 위해 박대성 화백에게 그림지도를 받으면서 박화백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한다.지난 11일 오후 경주 솔거미술관을 찾아 박화백과의 만남을 가진 유준상씨는 “영화 때문에 화백님을 만나 뵙게 되었지만, 화백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작품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팬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간이 되는대로 미술관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는 “
충남도는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1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영유아와 학부모, 보육교직원이 함께하는 소풍(疏風 : 소통의 바람)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 프로젝트는 올해 초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으로 어린집을 신뢰하지 못하는 부모와 자존감을 상실해가는 보육교사 간 상호 소통을 통해 긍정적 인식 개선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최초로 진행됐다.이날 1부 행사는 도내 학부모와 보육교직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김미경 아트스피치 원장이 어린이집과 가정간의 상생을 위한 소통강연이 진행됐다.이어진 2부에서는
사임당교육원(원장 최길순)은 4일 영동권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인지행동치료에 기반한 상담기법 연수’과정을 운영하였다. 우울, 불안 등의 임상적 소견과 연관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영동권 Wee센터와 학교에서 전문상담인력(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53명이 참여하여 우울과 불안에 적합한 상담기법을 배움으로써 역량을 강화하였다. 이날 오전에는 지우심리상담센터 성태훈 소장이 ‘우울, 불안의 임상과 연관된 사례 중심의 상담적 개입’을 주제로 강의하였으며, 오후에는 한림대학교 심리학과 조용래 교
대전시여성가족원(원장 송기용)은 오는 9월 2일과 3일 2015년 제3기 교육(1~4개월 과정)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제3기 교육은 여성가족원으로의 기능에 맞게 시민들의 일자리와 연계한 취·창업 및 가정친화 과정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전문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고 건강, 예술·교양과정 등 총 216개 강좌 4,77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제3기부터 신설된 교육과정 중 본원의 ▲취·창업과정(홈패션 중급), ▲가정친화 과정(소통·힐링·감동의 시낭송&스피치)은 여성의 역량강화와 사회참여
경기도가 여성들의 실질적인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5개 지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해 지역별 릴레이식 미니 여성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지역일자리를 원하는 여성을 위해 지역사회 기업이 참여하는 일자리 박람회여서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9월 2일 화성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시작으로 부천(9.4), 안양(10.6), 시흥(10.15), 고양(11.11)순으로 모두 5번에 걸쳐 미니 여성취업박람회를 진행할 예정이다.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최근 여성들이 관심이 많은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책을 홍보
무주반딧불축제에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반딧불이 주제프로그램이 아이들의 현장 체험 교육의 일환으로 엄마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반디의 성 프로그램은 반딧불이와 곤충 그리고 반딧불 축제장 입구에는 반딧불이의 빛을 상징하는 아크릴 루미나리에 성을 만들고, 주간에는 햇빛을 받은 아크릴이 연출하는 환상적인 공간으로, 야간에는 조명을 통해 발산되는 반디의 성을 볼 수 있으며 축제장으로 가는 동선에는 일루미네이션 터널을 조성하여 주간에는 그늘로, 야간에는 환상적인 빛의 터널을 거닐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동해YWCA에서 운영 중인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우미강)에서 「ITQ마스터과정」여성가족부 무료직업훈련과정 개강식이 8월 24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동해YWCA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ITQ마스터과정은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직 등록한 여성을 대상으 20명의 훈련생을 선발하여 8월24일 개강식을 하고, 11월 23일까지 240시간의 실습전문교육과 직무소양교육, 취업대비교육을 실시하여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의 기회를 갖도록 지원한다. 훈련과정 중 강의의 원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