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정선아리랑과 정선5일장 등 지역문화를 접목한 겨울대표축제로 만들기 위하여 추진한 정선 고드름축제가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거리가 정선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면서 겨울 대표축제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제1회 정선 고드름축제는 정선읍 조양강 일원에서 “겨울풍경, 맛 고을 정선여행”이라는 부제로 지난 15일 개막해 24일 10일간의 일정을 아쉬움 속에서 폐막을 하였다. 축제 기간 동안 고드름터널 및 씽싱 고드름 슬라이더, 얼음위 줄다리기 등 즐길거리와 체험행사에 참여하여 축제를 즐기
“2016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에 개막 8일차를 맞은 16일까지 66만여명(9일~16일 총 661,622명)이 찾은 가운데 17일 일요일 관광객까지 포함하면 8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 산천어축제가 열리고 있는 화천천에는 연일 가족·친구 단위의 관광객이 가득 메우고 있다. 개막일인 9일 12만여명의 관광객을 시작으로 16일에는 18만여명(183,948명)이 찾아 축제개막이후 최대 관광객이 산천어축제를 즐겼다. 지난 14일부터 시작한 산천어 밤낚시에도 16일
정선군 정선읍 조양강 제2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정선 고드름축제가 주말을 맞이하여 개막 3일만에 6만명의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축제기간 스키시즌 및 주말과 정선 5일장이 겹치면서 정선아리랑열차 및 버스, 자가용을 이용하여 관광객이 함께 몰리면서 정선 5일장터는 물론 축제장은 발 디딜 틈이 없이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축제는 100여미터나 되는 눈썰매의 스릴을 만끽하기 위하여 썰매장을 찾은 가족단위 및 연인, 친구 등 관광객들의 신명나는 함성과 얼음낚시의 짜릿함을 맛보기
2016 산천어축제가 9일을 시작으로 31일까지 23일간 화천천과 화천읍시가지에서 개최된다. 8일 화천군은 영하 12도의 온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개막 2주차까지도 영하 10도이하의 매서운 추위가 예보되어 있어, 축제 주요 프로그램중 하나인 얼음낚시를 위한 결빙은 더욱 두꺼워 질 전망이다.※얼음두께 : 24cm(1월 7일, 오후) 이에 앞서 7일부터는 산천어 사전방양(7일∼8일)이 실시되 총 18톤의 산천어가 준비되었다. 화천군은 축제기간 총 140톤의 산천어를 일일 4∼6회 방양해 축제
채인석 화성시장은 1일 화성시 해병대 전우회가 주관한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맞이 행사에서 2천5백여 시민과 함께 서봉산(봉담읍)에 올랐다.채 시장은 만의사 타종식 후 오전 6시 30분 봉담읍 서봉산을 오르기 시작해 정상에서 2016년을 힘찬 시작은 알리며 비상하는 새해 첫 해를 시민들과 맞이하고 덕담을 나눴다. 이날 채 시장은 “좋은 교육, 촘촘한 사회 복지,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하며 노약자도 함께 더불어 행복한 그런 화성다운 도시를 만들어가자”며 “화성시가 사람이 먼저인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할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월 1일 오전 7시 40분부터 배봉산 정상에서 2016년 새해맞이 행사를 열었다. 날씨가 흐려 병신년 첫 일출을 볼 수 없었음에도 주민들이 모여 새해 소원을 빌고 떡국을 나누면서 희망찬 병신년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이날 떡국은 5,250 그릇이 배식됐으며, 배봉산 정상 해맞이 인파는 2,000여명, 총인원은 5,000여명이 몰렸다. 서울을 대표하는 해돋이 명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배봉산 근린공원은 가벼운 산책 코스가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오르며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해 31일 현대자동차와 함께 丙申年 새해를 맞이해 영동대로 일대에서 펼친‘2016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축제(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6)’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25일 국토교통부의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이 확정됨에 따라 앞으로 세계 경제·문화 중심지가 될 영동대로를 세계 최고 반열의 랜드마크로 올려놓기 위한 첫걸음으로 이번 축제의 성공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수만 여명의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앞으로 대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丙申年 새해를 맞이하여 오는 31일 영동대로 일대에서 “2016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축제(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6)”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그동안 강남역 일대에서 개최해 오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축제’의 메인장소를 올해는 코엑스 앞 영동대로로 옮겨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개최한다. 이는 지난 11월 25일‘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이 확정됨에 따라, 향후 경제·문화의 중심지가 될 영동대로를 세계최고 반열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함이다.세계 무역 수출 순위 6위에 빛나는
부산을 대표하는 겨울철 테마축제인 ‘2016 부산해맞이축제’가 12월 31일부터 2016년 1월 1일까지 용두산공원,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축제는 시민의 종 타종식(12월 31일 오후 11시 용두산공원)과 병신년(丙申年) 해맞이(1월 1일 오전 6시 30분 해운대해수욕장)로 진행된다.시민의 종 타종식은 송년음악제, 타종식, 신년사, 희망불꽃, 부산찬가 합창 순으로 펼쳐진다.송년음악제에서는 쉐이디플랜, 하퍼스 등이 참가해 송년의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자정 정각에 펼쳐지는 타종식에서는 시민중심으로 구성된 타종자 24명이 희
남한강 옛 나루터의 추억과 함께 여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제17회 여주 오곡나루축제’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여주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됐다. 여주오곡나루축제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원경희)가 주최·주관하고 여주시가 후원한 이번 축제는 “풍년 그리고 나눔”이라는 주제로 나루터, 나루께, 나루마당, 동물농장, 오곡장터, 오곡거리, 전통마당, 잔치마당, 고구마밭 등 총 9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축제는 10월 30일 오후 2시, 개회사와 내빈 소개 등 딱딱한 절차를 과감하게
서초구 양재2동(동장 조장현)에서는 “단풍의 계절 10월을 맞이하여 서초의 명산 청계산에서 ‘2015 청계산 단풍축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2015.10.31.(토) 오전 10:30~16:00까지 청계산 근린광장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청계산 단풍축제 추진위원회(청계산번영회, 양재2‧내곡주민자치위원회)주최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이며, 및 , 등이 펼쳐진다. 행사기간 내에 청계산 상가 음식점에서는 기존 음식가격을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연어를 따라 떠나는 생명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생명의 강 남대천 일원에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간 개최된 양양연어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대한민국 대표 체험축제로 기대를 모은 연어축제에는 긴 여정을 마치고 돌아온 연어를 마주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관람객들로 넘쳐났다. 양양군축제위원회(위원장 김정중)는 축제기간 사상 최대 규모인 20여만 명이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가장 인기를 끈 행사는 역시 ‘연어 맨손잡기 체험’이다. 24일(토)에는 현장신청이 쇄도하면서 계획인원인 200명보다 30% 이상 초과된 인원을 접
서초구 서초2동(동장 한상인)에서는 오는 10월 24일(토) 오전 10시30분부터 서초2동 용허리공원에서 지난 9월 서초전역에서 진행된 서리풀페스티벌의 성공개최를 축하하며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용허리공원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위치한 ‘마을공동체 서초창작마을’(대표 김성엽)과 함께 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될 예정인데 관내 문화예술업체 육성은 물론 주민들에게 질 높은 공연을 멀리 가지 않고 동네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1
서초구(구청장 조은희)에서는 10월 가을을 맞아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주도하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주민축제가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서울시와 서초구의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활발히 주민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주민모임들은 아름다운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이웃 주민들과 함께 참여하고, 즐기고, 나눌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지난 10월17일(토)에는 양재1동에서 서초보금자리 축제와 한마음 축제가 개최되었다. 『서초 보금자리 축제』는 너나울도서관 앞 광장에서 너나울도서관 주민모임이 중심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6일 구청 주차장에서 축제의 계절을 맞아 지역 내 학습동아리의 활동 결과를 알리는 강남구 평생학습동아리 축제「Going, Doing, Learning」을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배움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을 주제로 하는 본 행사는 30개 학습동아리 300여 명의 회원들이 학습 참여를 통해 얻은 역량을 활용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어우러진 지역 축제인 제2회 강남구 평생학습동아리축제「Going, Doing, Learning」는 학습동아리의
10. 9(금)일 화천읍 동촌1리 해산농촌체험마을에서 최문순 화천군수, 이흥일 의장, 한기호 국회의원등 이 참석한 가운데 산속 호수마을 호랑이축제 가 개최되었다
수원시 역사관광 대표축제 제52회 수원화성문화제가 8일 4일간 일정으로 개막했다. ‘4개의 문이 열리다’는 주제로 열리는 수원화성문화제 개막연은 수원화성 행궁광장에서 시민 4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정조가 화살을 날려 개막을 알리는 왕의 효시, 전장에서 적의 동정을 살피는 척후병 미디어 퍼포먼스 등으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대한민국 대표축제 수원화성문화제가 반세기를 넘어 52주년을 맞았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 온 마음과 몸으로 축제를 즐기기 바란다”고 개막을 선언했다.
안성시를 대표하는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 축제'가 보개면 안성맞춤랜드에서 11일까지 펼쳐진다. 축제는 안성남사당공연, 안성옛장터체험, 7090콘서트, 해외공연단 초청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풍성하다.
"제3회 아라문화축제"가 경인 아라뱃길 일원(인천터미널, 시천가람터, 계양대교 북측 수향원·황어장터, 김포터미널 아라마리나 등)에서 10월 9일(금)부터 10월 18일(일)까지(10일간) 열릴 예정이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아라문화축제’는 국민 여가향상과 지역사회 소통·화합에 기여하기 위한 수도권의 대표 축제행사로서, 다양한 시민 참여·체험형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쾌적한 수변공간으로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는 ‘아라문화축제’기간 중에는 '제1회 국토부장관배 아라뱃길 사진공모전'
지난 10월 3일(토) ~ 4일(일) 융·건릉과 용주사 일원에서 2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진 화성시대표 축제 “2015 정조 효 문화제”가 시민들과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축제는 ‘화성! 정조의 효가 꽃피다‘ 라는 주제로 화성시의 역사와 전통을 대표하고효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진행 되었다. 특히 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와 , , , 등 전통 행사를 재현하는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