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2일 ‘2015년 제19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경제산업실에 근무하는 남승홍(공업6급) 주무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태안군에 근무하는 이성종(시설6급) 팀장도 본상을 수상했다. 남승홍 주무관은 그동안 도내 송전선로 주변 지역의 주민 건강권과 관련한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남다른 성과를 거두었을 뿐 아니라 꾸준한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한 점이 인정돼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남 주무관은 송전선로 주변 현황조사를 통해 지역 주민에 대한 온전한 보상이 이
대전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위원장 김기문)은 26일 대전시의회와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사랑의 이불’을 산성동 주민센터와 문화동 성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이불은 대전시설관리공단 노사와 대전시의회 의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구입하였으며, 산성동 주민센터와 문화동 성당에 각각 10채씩 전달되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대전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 김기문 위원장은“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비 걱정을 하고 있는 이웃들이 생각보다 많다”며“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
충남도는 보령댐에 공급 될 금강 물의 수질에 대한 우려가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 도수관로 설치 사업에 수질 개선 시설도 포함돼 있기 때문에 수질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현재 보령댐 물의 화학적산소요구량(COD)은 3.0으로 ‘좋음(Ⅰb)’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금강 물은 생화학적산소요구량(BOD)이 2.7로 ‘약간 좋음(Ⅱ)’ 등급을 받아 생활용수로도 사용할 수 있다.도는 그러나 도 서부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해 금강 백제교 인근 취
(재)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오는 11월 13일과 14일 양일간에 걸쳐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2015 장흥국제통합의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장흥군과 학국통합의학회가 주최하고 (재)장흥국제통합희학박람회와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통합의학적 치료사례와 논문발표, 정책 방안, 미래 비전 설명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학술대회에는 미국 메릴랜드대학, 독일 뮌헨대학, 중국 베이징대학, 일본 스쿠바대학·크라시에 연구소 등 국내외 18개 대학과 연구단체의 대표가 참석한다.각국의 통합의학 전문가들은 세션의 주제에 따라 강연을 갖고
지난10월 22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충남도는 우수상(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23일 "정부는 청년 상인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전통시장과 대학 간의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며 "정부의 정책과 함께 상인들의 의지와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황 총리는 이날 오전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2015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 개막식'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통시장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애써 오신 상인 여러분께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이 같이 말했다. 황 총리는 "우리나라 전통시장은 20만여개의 점포에 35만여명이 종사하
2015년 8월 31일 교육부에서 진행한 대학구조개혁평가로 인해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는 D+등급을 받고 부실대학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2016년부터 정원감축을 ‘권고’ 받았고, 학과통폐합을 고려해야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학령인구감소를 핑계로 진행된 이번 대학구조개혁평가는 사실상 대학구조조정과 다를 바 없는 신자유주의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입니다. 대학을 기업화 시켜 교육의 공공성을 해치는 이러한 신자유주의 교육정책아래에서 대학은 더욱 비민주적으로 운영될수 밖에 없으며 D+등급평가에 따른 실질적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과
인물탐방 제 1호 한국장사시설표준협회 김길선 회장님을 만나다.김길선 회장님은 상.장례업계의 대부이자 살아있는 전설과도 같은 분이시다.사무실에 보유하고 계신 관련서적 들의 방대한 분량에 우선 놀랐다 .업계에 입문한지 30년이 지나갔지만 열정은 대단하신분이다.최근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석사과정)에 입학하는 등 업계에 도움이 되고자 국내외,자료와 정보수집을 위해 전국을 순회중이시다.국내최초로 1993년에 케딜락 운구차를 도입하셨고. 2005년에 장례관련도서를 처음으로출판 하였다. 장례지도사에 관한 가장 해박한 지식을 같고 있다고 해도 과
-살기 좋은 공주, 머물고 싶은 공주'를 만들고자 시민들이 뭉쳤다.이들은 뇌물과 청탁 등의 부정부패로 그동안 시장이 물러나야만 하는 상황이 계속되었다며 적극적인 시정 감시로 대안을 마련하는 주춧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11시 충남 공주시 반죽동 노인복지회관 3층에서 '(사)공주참여자치시민연대'가 창립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원효사 해월 스님, 공주불자연합회 회장, 박수현 국회의원, 윤석우 도의원, 공주시의회 이종운, 윤홍중, 김동일, 박기영, 시의원과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상,장례인들의 정신적인 지주가 필요하다..자존감 도 자부심도 미래도 없는 우리들은 장의사.. 최근 역사교과서 논란과 이웃나라 일본의 급변하는 정세에 따라 우리나라도 여러모로 정책적인 판단을 하고 있다. 최근 상,장례 문화에도 선진장례문화/장례문화개선/ 등등 다양한 문구로 새로운 장례문화를 만들고 개선하려고 하는 노력이 보인다.하지만 곰곰이 한번쯤은 생각해 볼문제이다.어디 따라할것이이 없어서 일본의 장례문화를 선진 장례산업에 한국의 미래가 보인다고할까.일본을 오가며 장례문화를 배우겠다는 취지와 발상 자체가
음악 권리자 단체인 (사)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이하 함저협. 이사장 백순진), (사) (회장 송순기)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오승종), 바른음원협동조합(이사장 신대철) 4개 단체가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 (이하 GMF)“와 함께 국내 페스티벌 최초로 출연 뮤지션들을 위한 저작권 상담소 ”함께하는 음악권리상담소“를 운영한다. 지금까지 음악 페스티벌에서 뮤지션들의 권리상담을 위한 부스를 별도 운영하는 것은 ”GMF 2015“가 최초이다.이번 행사는 국내 음악 산업 발전과 인디 뮤지션들의 권리 신장
살기 좋은 공주, 머물고 싶은 공주’ ‘공주를 공주답게’ 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모여 오는 10월 17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공주시 반죽동 ‘공주노인종합복지관’ 3층에서 ‘공주지역 풀뿌리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한 발걸음으로 『공주참여자치시민연대』창립대회를 연다.참여하는 시민이 만드는 살맛나는 공주를 만들기 위해 모인 『공주참여자치시민연대』 모임은 “공주시는 뇌물과 청탁 등의 부정부패로 시장이 물러나야만 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계속되었다”면서 “때가 되면 시장을 뽑습니다. 그런 뒤 저마다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며 성실하게 세금 내고 선
성 명 서 존경하는 상·장례인 여러분.요람에서 무덤까지 인간의 삶에 꼭 거쳐야 하는 죽음에 대한 통과의례를 우리 상·장례인 들은 이제까지 묵묵히 현장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이제 우리는 이 시대에 없어서는 안될 전문인으로서 국민을 위해 거듭나야 합니다. 상·장례업의 존재이유는 본인들의 직업과 생업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대국민 필수산업이며 문명사회가 멸망하지 않는 한 지속 되어야 할 불변의 사항입니다.상.장례업은 규제일변의 정책으로 상·장례업의 어두운 치부만을 부각시키고 상·장례업의 순기능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국
경상북도는 10월 14일(수),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 주관“201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경진대회”시상식에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북도의 이번 선정은 지난 5월 20일 있었던 지역 일자리목표 공시제 평가인“201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최우수 기관표창과 함께 2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은데 이어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써 대내외적으로 명실상부한 일자리 분야 최고의 자치단체로서 위상을 또 한 번 입
권영진 대구시장과(구․군)자원봉사센터는 전국 최초로 전국의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 관련기관․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자원봉사에 대한 범국민적 참여분위기를 확산시키는『대한민국자원봉사축제한마당』을 10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3일간 두류공원과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한다."고"밝혔다. 이번「대한민국자원봉사축제한마당」은 전국 최초의 자원봉사 관련 전국 행사로써 행정자치부, 대구광역시의 후원 하에,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자원
한상대 충남도소방본부장은 13일 소방정책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충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병진)가 충남소방본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충북도 건설소방위원회 및 소방본부 관계자 15명은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소방본부를 방문해 도청 신청사 이전에 따른 최신 119신고접수 시설을 둘러봤다.이어 충북도 건설소방위원회 및 소방본부 관계자는 충남소방본부 관계자들과 함께 광역기동단 운영 등 소방정책 우수사례를 발굴, 상호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한상대 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충북도의회 건설소방위 및 소
(재)운암지질학상운영위원회에서는 2015년 운암지질학상 수상자로 최석원 공주대 명예교수(사진)를 선정했다. 운암지질학상은 우리나라 지질학계의 선구자로서 학문적 기틀을 다지고 많은 후학을 양성하신 故 운암 박동길 박사를 기념하기 위해 1974년도에 제정되어 우리나라 지질학 발전에 공헌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상이다.제42회 수상자인 최석원 명예교수(전 공주대학교 총장)는 공주사대 지구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공주대학교에 재직하면서 지질학과를 설립하였다.또한 지질학 분야의 교육과정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회공헌활동 적극 전개키로 해 오시덕 공주시장은 지난 12일 오전 공주시청에서 천지인주조(대표 김영경),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관형)과 공익연계마케팅인 CRM(Cause-Related Marketing) 업무 협약을 맺었다.시에 따르면, CRM은 기업 및 개인사업장의 브랜드에 사랑의열매 로고를 삽입해 소비자들이 해당 기업체의 제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게 유도하고 그 이윤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익연계 프로그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시덕 공주시장과 김영경 천지인주조 대표, 충남
-총 142명 선발, 장학금 1억 2000만원 지급 예정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공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이사장 오시덕)가 2015년도 제3회 장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 12일자로 신입생 성적우수장학생 등 3개 분야에 대한 선발 공고를 실시했다.장학회는 이번 제3회 장학생 선발에 특기 장학생을 비롯해 올해 처음 도입된 신입생에 대한 성적우수 장학생과 시정발전 유공자 자녀에 대한 장학생 등 총 142명을 선발해 1억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우선 신입생 성적우수 장학생은 고등
충북·청주경실련이 자영업의 대표적 업종인 치킨을 주제로 한국 자영업의 현실을 진단하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저자 초청 강연회를 13일 오후 7시 청주상당도서관에서 갖는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자영업자는 올 상반기 4월 기준 658만 7천명으로 전체 취업인구의 25.9%를 차지한다. 전체 근로자에서 자영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3년 기준 27.4%로 OECD 평균인 16.1%에 비해 월등히 높다. 특히 우리나라는 자영업자 숫자도 많지만, 국내총생산 대비 사업체 수의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 중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