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2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대전.세종.충남 건설인 신년교례회'에 참석했다. 행복청 제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현장의 임금체불을 방지하고자 ‘체불신고센터’를 상시 가동, 체불 실태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이 같은 방침은 행복도시 건설에 참여한 건설일용근로자, 소규모 자영업자, 중장비 기사 등 건설근로자들이 체불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행복청은 지난해에만 체불신고센터를 통해 123건(16억 3400만 원)의 체불민원을 처리했다.지난해 해소된 체불민원을 살펴보면 인건비(64건), 장비대금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12일‘남양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서초구 서리풀8길 20번지 설립)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남양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2,302㎡ 규모로, 지난 해 10월 낙원청광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설립 이후 서초구에서 두 번째이다. 구는 올 상반기 사업시행 인가, 관리처분, 주민이주 단계를 거쳐 하반기 공사 착공을 목표로 본격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남양연립은 2002년 9월 공동주택재건축사업 조합을 설립하여 재건축을 추진하였으나 13여년 간 사업 진척이 없어 재건축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역 내 개포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제출한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처리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개포시영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관리처분 인가 결정은 지난해 9월 말 관리처분 인가를 득하여 현재 95% 이상 이주가 완료된 인근 개포주공3단지와 비슷한 시기에 인가 신청서가 접수되었으나 악화되는 주변 전세난을 감안해 이주시점을 4개월 늦춘 서울시 주택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결과를 반영한 결과이기도 하다. 관리처분계획은 재건축 아파트 등 건축물에 대한 조합원별 지분과 분담금 등 권리를 확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만의 친환경 에너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방음터널 위에 대용량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완공했다고 27일 밝혔다.방음터널을 이용한 태양광 발전시설은 방음터널과 태양광 공사가 상호협업을 통해 누수방지 등 신기술을 접목·준공한 것으로 앞으로 다른 도시에서도 방음터널 공사 시 태양광발전시설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내년에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곳곳에 한(韓)문화를 입히는 ‘한문화단지 조성 및 한문화요소 종합계획‘을 수립,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한문화단지 조성 방침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번 행복도시 한문화 종합계획에는 ‘한(韓)문화’와 ‘세종대왕’ 등 도시의 성격과 부합하는 개념을 특화해 세계인이 우리 문화를 체험하고 홍보할 수 있는 한문화단지를 조성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앞두고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에서 대덕테크노밸리를 연결하는 연결도로 전 구간(14.2km)을 오는 28일(오후 6시) 개통한다고 23일 밝혔다. 총 사업비 4,345억 원을 투입한 이 도로는 중앙에 간선급행버스체계(BRT, Bus Rapid Transit) 2차로를 포함한 왕복 6차로로 건설됐으며, 특히 갑천을 횡단하는 문평대교는 국내 최초의 3주탑 곡선형 사장교로 건설해 지역의 명소(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 지난 4일 청담동 134-18번지 청담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사업시행 인가를 하고 본격적인 재건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밝혔다.지난 80년 준공된 888세대의 청담삼익아파트는 현재 구조체가 노후화되고 열악한 주거환경의 개선을 위해 재건축 사업을 진행한다. 재건축이 진행되면 청담삼익아파트는 기존 12층, 12개동 888세대에서 최고 35층, 9개동 1230세대로 탈바꿈 되며, 전용면적 60㎡ 미만의 소형주택은 270세대(임대주택 104세대), 60~85㎡ 중소형은 472세대
2015년 12월부터 2016년 2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전년동기(5.7만세대) 대비 19.1% 증가한 6만 7452세대(‘15.12~‘16.2월, 조합 물량 제외)로 집계됐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수도권 2만 2306세대(전년동기대비 18.6% 증가), 지방 4만 5146세대(19.3% 증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2월 하남미사(2742세대), 화성동탄2(2819세대) 등 1만 1120세대, 2016.1월 위례신도시(972세대), 화성동탄2(9
(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천안시(시장 구본영)는 세종·용인·안성시와 함께 16일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를 찾아가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촉구하는 ‘시민 서명부’와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시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서울∼세종 고속도로 계획노선 통과 4개 지자체와 공동으로 시민서명운동을 전개했으며, 총 32만명이 참여하여 본 사업에 대한 시민의 깊은 관심과 조기건설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이날 면담에서 구본영 천안시장과 각 자치단체장은 사업성이 검증되어 국가계획에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월 전월세 거래량은 12만 2617건으로, 전월 대비 16.7% 증가, 전년동월(13만 1595건) 대비 6.8% 감소했으며, 10월 누적 거래량은 123.9만건으로 전년동기(123.6만건) 대비 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0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확정일자를 신고하지 않은 순수월세 제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43.9%로서, 10월 들어 비중이 소폭 줄었다.특히 수도권은 8만 1842건이 거래되어 전월 대비 16.5% 증가(전년동월 대비 8.2% 감소)했으며, 지방은 4만 775건으로 전월 대비 17.
-탁 트인 금강 조망권 눈길… 신관공원, 정안생태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 갖춰-공주IC와 공주 종합버스터미널 가깝고 금강교 인접해 ‘편리한 교통’-우수한 교육여건‧풍부한 생활인프라 등 ‘인기 주거요인’ 모두 갖춰-KTX-수도권, 호남권 1시간 소요 (주차 - 공주역 무료주차시설 이용)-좋은 집이란/좋은 삶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공주신관 코아루 센트럴파크,한국토지신탁의 코아루 센트럴파크가 공주 신관동에 선보인다. 공주시 신관동 (366-8 외 42필지)에 신축하는 코아루 센트럴파크는
한국기술사회(회장 엄익준)는 지난 11월 7일(토)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제9회 전국기술사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을 비롯한 과학기술계 인사 및 84개 종목의 기술사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기술사의 해외진출에 기여한 공이 큰 기술사들에게 대통령표창 3점, 국무총리 표창 3점 및 미래부장관표창 20점 등 총 26점의 정부 표창이 수여됐다. 엄익준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세월호 참사, 마우나리조트 붕괴 등 잇따른 대형사고로 인하여 국민
앞으로 건축물에 설치하는 태양광 발전설비는 자가용이든 판매용이든 일정기준을 충족할 경우 건축설비로 보아 용도지역 제한 없이 설치할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장관주재로 국토교통 규제개혁 현장점검회의(10.1, 대한상공회의소)를 개최해 태양광 발전설비의 규제를 개선하기로 하고, 11월 6일 태양광 발전설비는 자가용·판매용과 무관하게 건축물의 부속 건축설비로 간주하여 쉽게 설치되도록 운영지침을 전국 지자체에 시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옥상에 설치하는 태양광 발전설비에 대하여는 안전 등을 고려하여 구체적인 설치기준을 함께 시달했다. 옥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5일 실시한 2015년 건축사자격시험 합격예정자를 11월 6일 국토부(www.molit.go.kr)와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www.kira.or.kr)를 통해 발표했다. 올해 시험에서는 총 5164명이 응시한 가운데 17.5%인 904명이 합격하여 지난해 9.5%에 비해 8%p 증가하였다. 합격자 중 여성합격자는 28.5%(258명)로 지난해(18.6%)에 비해 9.9%p 늘어나 건축설계 분야에서 여성의 진출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최종합격자는 합격예정자에 대해 경력 등 서류심사를 거친 후 2015년 12
대구지검 김천지청(지청장 전강진)은 구미 지역 재건축 사업과 관련된 금품수수, 배임․횡령 등 비리에 대한 수사결과 관련자 5명을 구속하고, 3명은 불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구미 A아파트 재건축사업 조합장과 시공사대표는 조합원들의 신탁재산 56억 원을 사적으로 유용하고 3000만 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와, 2000만 원의 뇌물을 수수한 구미시청 공무원(5급) 등 3명을 구속기소 했다. 또한 구미 A동 도시개발 사업 관련, 시행대행사 대표로부터 4500만 원의 뇌물을 수수한 전직 조합장, 시공사 사장으로부터 300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은 10월 30일 “2015년 10월 CBSI가 전월대비 2.7p 상승한 89.9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 2개월 동안 연속 하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 전월인 9월에 추석이 포함된 명절 효과와 계절적 요인, 추경 예산 집행 등이 복합된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홍일 연구위원은 “CBSI 상승 폭이 2.7p에 그쳤고, 지수는 90선에 미치지 못해 지난 7월까지 빠르게 회복된 건설기업 체감경기가 8월 이후로는 추가적인 개선에 지속적으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고 밝
국토교통부가 지난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건축안전모니터링" 시행 결과 162개 현장 중 43개 현장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국토부는 부실 설계와 시공 등 부적합 판정 된 현장에 대하여 해당 관할 허가권자에게 보완이 완료될 때까지 공사중단을 지시하도록 하였고, 불법 건축 관계자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5월부터 오해 3월까지 실시한 1차 모니터링 사업에서는 샌드위치패널의 불연성능과 구조안전설계를 대상으로 270개 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이번 2차 모니터링('1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이하 건단련)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제 4회 ‘어린이가 만드는 미래건설산업 창의력 경진대회’가 11월 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레고브릭으로 만드는 우리나라 미래건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날 대회는 국내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누어 진행됐다. 저학년부는 어린이, 보호자 각 1인 1팀을 이뤄 50팀이 참가했으며, 고학년부는 어린이 1인이 1팀을 구성하여 50팀이 출전했다. 이날 저학년부 대상은 임장빈(보라매초등학교 2학년)학생
국토교통부는 11월 2일(월)부터 15일(일)까지 교통소통을 향상시키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도입하고 있는 지능형 교통신호시스템(가칭)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능형 교통신호시스템이란 좌회전 차량이 적은 경우 좌회전 차량이 있을 때만 신호를 주는 시스템으로, 경찰청과 협의해 시범사업을 거친 후, 올해부터 1단계 사업으로 김포시, 경주시 국도 교차로 47개소에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교통신호시스템이다. 이번 공모전은 새로 도입되는 교통신호시스템의 기능을 운전자 및 보행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이용방법을 잘 알 수 있도록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