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방배로(내방역~방배역, 동측 일방향 740m) 구간 도로변에 입점한 150여 개 업소에 대해 에너지 절약형 LED간판 교체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작 단계부터 건물주, 점포주 및 주민대표로 구성된 간판개선주민위원회 주관으로 간판의 디자인 결정, 업체선정 등에서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였다. 구는 돌출간판 및 기존 불법간판을 철거하는 전제로 1업소당 최대 245만원 범위내에서 1개의 가로형 간판을 지원하였다. 또, 진행 과정에서도 대상업소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현장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주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구립경로당 2개소를 새로 짓고, 나머지 26개소는 리모델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모두 32개의 구립경로당 중 임대 건물에 위치한 2개소를 제외하고는 모든 경로당이 신축되거나 리모델링 되는 셈이다.구는 경로당 환경개선 뿐 아니라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해 기존 칙칙했던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그동안 경로당을 멀리했던 독거어르신이나 60대 신노년층들까지 아우르는 어르신 문화여가복합 시설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서초형 열린경로당 프로젝트는 경로당의 신축과 시설 내‧외부를 개선하는 하드웨어적 리모델링과 경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내년 3월까지 겨울철 한파로부터 취약계층 보호와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위해‘한파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지난달 말에 강남구 한파 상황관리 T/F를 구성해 재난안전과 등 분야별 실무부서와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상시 운영하고 있다.한파대책 주요추진 과제는 △사회적 취약계층과 구민안전 보호 △재난취약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한파특보 대비 상황대응체계 확립으로 최종 목표는 구민불편과 재산피해 최소화이다.구는 △평상시는 한파 상황관리 TF 운영 △한파특보 발령시는 한파대책 종합지원 상황실 구성·운영 △인명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3일부터 다음해 2월 12일까지 양재천 영동4교와 영동5교 사이 벼농사학습장에서‘양재천 얼음 썰매장’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2002년부터 15년째 운영 중인 양재천 얼음 썰매장은 매년 5천명 이상의 구민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으로 어린이들의 겨울방학에 맞추어 개장을 하는 것이다.얼음 썰매장은 수확이 끝난 벼농사 학습장의 논에 물을 채워 자연 결빙시킨 곳으로 옛날방식 그대로 만들었고 폭 18m·연장 75m의 1350㎡ 규모이다.구는 기간 중 매일 10:00~16:00까지 개장하며, 안전을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외로운 독거 어르신들이 어린이에게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고, 책도 읽어주는 세대통합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안전확인서비스 대상인 독거 어르신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삶의 활력을 드리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어린이집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이다.사전 수요조사에서 희망하신 독거 어르신들은 매월 1회 관내 어린이집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옛날이야기도 들려주는‘할머니가 읽어주는 동화책’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세대통합의 바람직한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어
하루 평균 약 100만 명의 유동인구, 연간 약 3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자랑하는 강남역, 이제 그 곳에서 홍콩의 ‘심포니 오브 라이트’ 부럽지 않은 화려한 빛의 향연을 볼 수 있게 된다.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노후화된 미디어폴을 리뉴얼해 강남역‘빛의 거리’를 조성, 오는 19일 오픈식을 시작으로 매일 밤 환상적인 레이저쇼를 펼친다고 16일 밝혔다.최근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선정된 코엑스 일원‘한국판 타임스퀘어’에 이어 이번 강남역‘빛의 거리’조성으로, 강남에는 양대 관광 랜드마크가 조성된다.강남역 일대는 쇼핑몰, 맛집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건축물대장에 이미 해결된 위반사항내역 공개로 건축주의 재산권 침해와 개인정보 노출을 개선하고자 국토교통부에 관계법령 개정을 요청했다고 14일 밝혔다.이는 건물의 모든 변동이력이 무작위로 노출되어 재산권의 침해를 받은 일부 건축주들의 계속되는 민원 해결과 불합리한 규제 개혁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현행법상 건축물이 건축법, 주차장법 등을 위반해 건축물대장에 ‘위반건축물’로 표기되어 부기사항에‘위반건축물이라는 표시’,‘위반일자’,‘위반내용’,‘시정명령한 내용’이 한번 기재되면, 그 위반사항을 해결하거나 관계법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한파대비와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마을버스 정류소 등 74개소에 맞춤형 승차대를 설치한다고 밝혔다.구는 오는 20일까지 14개의 시내버스 정류소에 한파대비 승차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한파대비 승차대는 기존 야간조명, 온열의자, USB 무선충전기 기능을 갖춘 표준형 승차대에 바람막이 측면 유리를 추가한 형태로 겨울철 버스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고자 시비를 지원받아 설치하게 되었다.또, 구는 민간자본을 투입해 2017년 8월까지 총 60개소의 마을버스 정류소에 맞춤형 승차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소재 중소기업 임직원의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기업 법인명의 단독 기부가 아닌 임직원 한명 한명의 나누는 마음이 담긴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의미가 크다.특히 법적·제도적 지원범위 밖에서 소외된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구가 직접 출연하여 운영 중인 강남복지재단에 자발적으로 찾아온 것이라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재단은 후원받는 순수 기부금 전액을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하는 등 모범적인 기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임직
지난 9월 개막돼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서초구 전역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던 ‘2016 서리풀페스티벌’이 ‘서초구 한 해를 빛낸 10대 뉴스’ 1위에 선정됐다.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016 서리풀페스티벌’,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등이「‘16년 한 해를 빛낸 10대 뉴스」에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구가 지난 11.30일부터 12.6일까지 7일간 구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투표 등을 통해 실시한 이번 10대 뉴스 선정에는 주민 1,912명, 직원 630명 등 총 2,542여 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구의 자체심사를 거쳐
강남구 일원본동(동장 성용수) 주민센터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일원본동 주 민센터에서‘흥겨운 북(BOOK)소리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전시된 작품이 수록된 책도 발간했다.책 읽는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책 읽는 마을 흥겨운 북(BOOK)소리’를 통해 주민들은 함께 책을 읽은 후 스토리가 담긴 뜨개작품 만들기, 캘리그라피로 느낌표현하기, 창작동화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이웃 간 서로 화합하는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작품전시회도 개최하게 된 것이다.동주민센터는 지난 4월부터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올해 연말까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주인 없는 위험 간판’을 무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정비사업은 강남구 위험광고물 종합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주인 없는 간판에 대한 구의 적극적인 발굴로 추진하고 있다.정비대상은 △영업장의 폐업 및 이전으로 주인 없이 장기간 방치된 간판 △영업주가 변경되었으나 그대로 부착되어 있는 무연고 간판 △태풍·집중 호우 등 풍수해 위험에 취약한 간판 등 안전을 위협하는 간판이다.구는 매주 위험간판 민·관합동 현장순찰로 주인 없는 간판을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강남복지재단(이사장 곽수일)이 오늘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남구 비지니스센터 대강당에서‘저소득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개최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인‘꿈드림존 빛솔’을 리모델링해 제공함으로써 소외되기 쉬운 틈새 사각지대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법적·제도적 지원범위 밖에 있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격 출범해 활발히 운영 중인 강남복지재단은 영정사진을 미리 준비하길 원하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영정사진을 찍어 액자를 만들어 드리는 일명‘블루리본, 장수사진 촬영’행사를 여는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조성한 지 오래되어 낡고 노후된 명주, 명달, 뒷벌, 코아, 방현공원 등 동네 공원 5개소를 지역특성 및 다양한 이용계층의 기대수요에 부응하는 주민 소통형 공원으로 새 단장하였다고 밝혔다.총공사비 865백만원(국비 800백반원, 구비 65백만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설계에 착수하여 순차적으로 11월말까지 모두 공사를 마쳤다. 설계 및 공사과정에 전문가 및 주민참여감독을 통해 시공 품질을 높이고 이용자인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였다.또,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산책로, 배드민턴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7일, 효 문화 확산을 위해 효도가게 100개소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구의 효도가게는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요금 10%를 할인,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가게 모집을 시작, 현재까지 총 100개소로부터 신청을 받았다.이에 구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효도가게 100개 업체에 대해 현판을 수여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대한미용사회 서초구지회와 효도가게 운영에 대한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에 동참한 효도가게는 음식점, 미용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유네스코 교육기관인 유네스코 평생학습원(UIL)이 선정하는‘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UNESCO Global Network of Learning Cities) 회원도시’가 됐다고 6일 밝혔다.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이하 GNLC)는 전 세계 학습도시 간 협력체계를 구성해 사례공유, 정보교환, 공동프로젝트 기획 등을 통한 학습도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고자 구축된 협의체이다.회원도시로 선정됨으로써 세계 학습도시들과 교류를 통해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구의 우수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2개월간 외국여성 불법 고용행위에 대한 특별합동단속을 펼쳐 관내 불법고용 마사지업소 13개소를 적발하고 불법 취업 중인 태국여성 32명, 중국여성 1명을 강제출국 조치했다고 5일 밝혔다.마사지업소 등 외국여성 고용업소가 날로 증가하고 이들 업소에 고용된 외국여성들이 불법 성매매, 임금착취, 불법감금 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지역사정에 밝은 강남구 특별사법경찰이 단속권한을 가진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에 적극 요청해 합동단속을 실시하게 되었다.구는 불법고용 의심업소 정보를 적극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4일 우면산 소망탑 전망대에서 『우면산 도시자연공원 보수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구가 우면산 도시자연공원을 30년 만에 대대적으로 정비하게 된 것은 우면산 소망탑 일대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게 해달라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반영하기 위함이다.구는 서울시 예산 5억원을 지원받아 8월부터 사업을 진행하여 소망탑 전망대, 인재개발원 진입로, 주요 쉼터 등 등산로 정비를 마무리했다.우면산 소망탑 일대는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매년 새해 해맞이 인파가 1,000여명이나 몰리는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시행으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지역 내 화훼농가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구는 법 시행에 따른 지역 내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화훼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화훼농가 살리기 대책’을 수립해 중점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구가 화훼농가 살리기에 발벗고 나선 것은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선물용 난과 경조사용 화환 화훼 수요가 급감하고 지역 내 화훼산업이 침체되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연말까지 관내 주요상권을 안내하는 디자인 표지판을 신사동 가로수길 등 5개 상권의 8개 진입로에 설치한다고 1일 밝혔다.주요상권 이용 구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상권 홍보를 강화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적극 추진하는 것이다.구는 상권 전문가, 상인대표 등 디자인 안내판 설치 자문단을 구성해 상권별 수요에 따라 차별화된 상권 이미지를 제공하고 관심과 흥미를 끌 수 있는 작품을 주요상권 진입로 등에 설치한다.조형미와 상징성을 갖춘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야간에도 이목을 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