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용인갑 이우현 의원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현재 공사 중인 311개 현장 중 2015년 토건기준 도급순위 1~20위 업체 모두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쓰이는 ‘산업안전보건관리비’ 비율을 모두 위반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특히 LH공사 지난 3년간 건설사업 현황을 보면 총 333건의 공사 중 285건의 건설현장 시공사들이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비율을 위반하고 있으며, 현재 공사 중인 현장 306건 중 258개 현장 시공업체들이 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비율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우현 의원은 "2
중소건설사 자금난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는 하도급대금 지급 관련 불공정사례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있다는 지적이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시·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 건설업체의 공사에서 하도급대금 미지급으로 적발된 사례가 1224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도별로는 ▲2011년 248건 ▲2012년 333건 ▲2013년 289건 ▲2014년 249건으로 지난해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한해 평균 245건이 적발되고 있는 실정이다. 올해는 6월 현
앞으로 일반국민이나 기업 활동과 직결되는 건축허가(건축법), 공장설립승인(산업집적법), 개발행위허가(국토계획법)에 소요되는 복잡한 절차가 간소화되고, 시간은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지난해 마지막 국회 본회의(‘14.12.29)를 통과한 경제활성화 법안인 "토지이용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별법"에서 위임한 사항에 대한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을 9월8일부터 10월 1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법예고 되는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소규모 사업지의 경우 인·허가를 받기전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