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괴산에서 세계 최초 유기농엑스포 열려- 주제전시관, 야외전시관, 유기농 장터 등 볼거리‧먹을거리 가득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생태적 삶,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 를 주제로 9월 18일,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농원 일원(괴산군청 앞)에서 성대하게 개막한다.이번 엑스포는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충청북도·괴산군이 공동주최하는 세계 최초의 유기농엑스포이다.엑스포는 유기농엑스포농원 내 주공연장에서 8시 30분 엑스포 개장을 축하하는 개장식을
지난 14일 ipc종합뉴스 “아리송한 횡단보도” 김용식 기자의 지적 보도와 관련, 16일 천안시 교통과는 오전 11시경 현장을 답사 한 후 이를 바로잡기 위해 오후 5시쯤 야간복구 작업에 나선 결과 16일 밤 10시 작업이 완료 돼 정상적인 횡단보도가 완료 됐다.이 같은 지적 현장은 천안시 서북구 차돌고개 1길 봉명 전철역 서쪽방면 약 50m에 위치한 횡단보도가 한편이 가드레일로 막혀져 “사람이 다니라는 건지” 아니면 “건너지 말라는 건지”아리송해 교통안전관리의 허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적한 횡단보도를 말 함이다.그동안 형평성에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괴산에서 세계 최초 유기농엑스포 열려 -- 주제전시관, 야외전시관, 유기농 장터 등 볼거리‧먹을거리 가득 -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생태적 삶,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 를 주제로 9월 18일(금)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농원 일원(괴산군청 앞)에서 성대하게 개막한다.이번 엑스포는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충청북도·괴산군이 공동주최하는 세계 최초의 유기농엑스포다.엑스포는 유기농엑스포농원 내 주공연장에서 8시 30분 엑스포 개장을 축하하는 개장식을 시작
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인천광역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동으로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2015(Global Green Hub Korea, GGHK 2015)’를 15일부터 17일까지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환경․에너지 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전세계 유망 발주처를 초청해 프로젝트 상담과 상호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것으로 환경․에너지 산업분야 전시 행사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 행사에는 페힌 수오이 브루나이 개
9월 15일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멸종위기종인 열목어와 구렁이 가 방사됐다. 이번 방사행사에는 원주지방환경청과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강원대학교, 녹색기업인 (주)풀무원 춘천공장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열목어를 방류하는 지역인 개자니골은 물이 맑고 수온이 낮은 청정 지역인 오대천의 지류로 과거 열목어의 집단 서식지였으나 1960년대 무분별한 남획으로 지역 절멸상태에 이르러 복원대상지로 선정됐다.구렁이는 그릇된 보신문화로 인해 급격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종으로 원주지방환경청에서는 작년에 증식 연구를 통해 얻은 총 28개체의 인공증식
공주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김창호) 산업과학대학는 9월 14일(월) 오전 11시 30분 산업과학대학 본부 앞에서 김창호 총장직무대리를 비롯한 학무위원, 교직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환경 개선 공사 “생태 연못”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생태연못”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예당저수지를 모티브로 위성에서 내려다본 예당저수지 모양을 축소하여 산업과학대학 본부 앞 공터에 총 사업비 3억 6천만원을 투입하여 만들었다.연못은 전체 면적이 1,147㎡로 가로 52m, 세로 29m이며 수심은 안전을 고려하여
한반도 들녘에서 자취를 감췄던 황새가 지난 3일 예산황새공원에서 처음으로 힘찬 날갯짓을 하며 자연의 품으로 돌아간 후 야생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군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사된 황새 8마리 중 4마리가 지역에 머물고 있으며 나머지는 각자 찾아간 서식지에서 정상적인 비행과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 GPS 위치 추적 장치로 식별됐다.방사된 황새 중 유조 한 마리는 전북 남원시 아영면 월산리 일원, 성조 세 마리는 전북 완주군 대아저수지 일원, 화성시 마도면 송정리 일원, 안면도 장고도
공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 윤의수, 유영한 교수가 저서한 “멸종위기 식물에 생명의 빛을”책자가 2015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책자는 2012년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육상 식물 1급 9종, 2급 68종과 관찰종 3종, 그리고 2012년 해제종 15종 등 총 95종의 식물에 대한 사진과 아울러 비교를 위해 각종마다 유사종의 사진을 함께 책으로 엮었다.또한 학명은 원칙으로 환경부 발표명으로 하였으며 기타 식물들은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국가표준식물 목록명으로 되어있
옥계페놀 관련 어설픈 건강영향 평가 주민설명회로 주민에게 빈축만 삿다. 9월 10일 오후 3시 (주)포스코 Mg제련공장오염정화 민관공동대책협의회(위원장 이승목 카톨릭관동대 교수)에서 포스코측에 요청한 지역주민 건강조사 결과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옥계면 크리스탈밸리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설명회는 고려대학교안산병원 박종태 교수가 이어갔으며 주민 70여명이 함께 했다. 지난 3월6일~3월15일에 실시한 1차 건강조사(768명)을 토되로, 가장 피해가 큰 옥계와 실제 피해범위가 떨어진 (인근)영진리
[ipc종합뉴스 김용식 기자]천안시 서북구(구청장 한동흠)은 9일 밤 7시 30분부터 (사)천안시새마을회,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 (사)바르게살기운동 천안시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가로환경정비 집중관리 대상지역인 두정동 먹자골목 상가밀집지, 원룸촌 일대에서 ‘함께해요! 깨끗한 천안만들기 야간캠페인’ 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구본영 시장을 비롯한 공동협력 3개 단체 회원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함께해요! 깨끗한 천안만들기’ 어깨띠를 착용하고 두정공원을 출발하여 먹자골목 등 시민들이 많은 곳에서 2시간동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9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0회 2015 대한민국친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식품안전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친환경대상위원회와 환경미디어가 주최하고 정부 10개 부처가 후원하는 ‘대한민국친환경대상’은 각 분야의 교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친환경을 실천하는 자치단체·기업과 기관·개인 등 부문별 대상을 선정하는 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이날 시상식에서는 환경문제가 국제적인 관심사가 되는 가운데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ipc/연합뉴스 김용식 기자]아산시 송악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안치성, 부녀회장 김선애)는 지역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7일 꽃나무 화단 조성 및 제초․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광덕산 인근 강당리 2차선 도로변에 소나무와 향나무, 영산홍 진달래 등을 심어 광덕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아름다운 가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안치성 회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송악면 만들기에 다 함께 노력하자”고 회원들을 독려했다.남장희 면장은 “아름다
강원도는 제96회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이 강원도에서 개최 될 계획으로 있어 구제역 발생시 행사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구제역 발생 사전 예방을 위하여 돼지사육농가 및 돼지 출하축에 대한 전 농가 구제역 항체가를 검사하여 항체률 저조농가에 대하여 구제역 추가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농가 차단방역을 강화한다. 이번 구제역 방역추진 강화는 전국체전 개최로 선수단 및 관광객 등 유입에 의한 구제역 발생위험을 사전에 예방코자 추진하며 주요내용은① 도내 도축장 돼지출하 전 농가 모니터링 검사(10두 이상)②
순천만정원은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지난해 재개장했으며, 다른 박람회장과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꽃과 나무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움과 가치가 커지고 있다. 92ha의 면적에 56개 주제정원을 보유한 국내 최초의 종합정원으로 순천만 일대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연계한 모범적 정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와 시민이 함께 조성해 관리하는 참여형 정원으로 운영돼 왔으며 자연과 분리된 아파트 위주의 주거문화를 보완하고, 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
(사회환경/김용식 기자)[ipc 연합뉴스/김용식 기자] 지난 8월30일 오전 10시경 여행 차 천안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외암 민속 마을을 다녀와 기행하고 유구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을 두루 살피고 사진으로 독자들에게 소개 합니다.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236호로 (1999년 12월 28일) 국가에서 지정 보호하고 있는 마을 외암 민속마을은 민속마을로 아산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8km 떨어진 설화 산 동남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7월 3일 한화케미칼(주)제2공장에서 발생한 폐수집수조 폭발사고와 관련해 7월 14일부터 8월 24일까지 폐수집수조에 덮개를 설치한 94개 사업장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체 5개사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각 사별 1건으로 악취 배출허용기준 초과(2건), 폐수 배출허용기준 초과(1건), 대기 배출허용기준 초과(1건), 방지시설 고장운영(1건) 등 5건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개선명령(4개사), 경고 및 과태료(1개사) 처분했다. 특히 악취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2개사는 녹색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악취
여름해변 폐장에 따른 백사장 잔류 쓰레기 및 태풍 고니로 발생된 각종 해양쓰레기를 강원대학교 학생 자원봉사 인력을 지원 받아 정화활동 실시했다. □ 정화개요 ○ 일 시 : 2015. 09. 01.(화) 16:00 ~ 18:00 ○ 장 소 : 대포항 주변, 외옹치 해변 ○ 참여인원 : 63명(교수 3, 학생 60) ○ 주 관 : 강원대학교 해양건설시스템공학과 ※ 2012년부터 매년 1회 강원도 내 연안정화 자원봉사 실시 ○ 수 거 량 : 약 1톤 ○ 지원사항 - 속 초 시 : 종량제 봉투 100장, 장갑 70컬레 - 대
여름방학 기간 냉난방공사로 학교 교실이 석면오염됐으며, 청소조차 제대로 안되 개학한 학생들이 석면노출 위험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발행한 8월 30일자 학교석면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여름방학 동안 냉난방공사를 진행한 서울지역 학교 두 곳에서 개학을 하고도 공사시 발생한 잔재물이 제대로 청소되지 않아 교실의 석면오염 위험있다고 밝혔다. 특히 반포고등학교는 냉난방공사를 마치고 학교측이 청소까지 했다는 3층 2학년 6반 교실에떼어낸 석면이 함유된 천장텍스가 방치되어 있었으며 바로 아래 칠판 위 먼지에서 백석면이 검
강릉시 중앙동 자생단체(새마을협의회 회장 김건식, 새마을여성협의회 회장 최영자,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 김재근, 바르게살기운동여성협의회 회장 김순희, 통장협의회 회장 김태영) 회원 30여명과 중앙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전국체전을 대비하여 시가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중앙동 관내 도로변을 대상으로 전봇대에 붙어 있는 각종 불법광고물과 더불어 테이프, 끈 등을 제거하고 인도변 잡초 제거, 도로변 화단 정비를 하는 등 전국단위 행사에 손님을 맞을 준비를 솔선하고 있다.
강릉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과 2018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시민참여 붐 조성과 피서철 마무리 대청소를 위해 28(금) 오후 2시 경포해변 중앙광장에서 김학철 부시장 및 시민단체,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대청소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대청소로 경포해변 및 도로변 내에 피서철과 지난주 초 태풍 영향으로 적치된 해초, 각종 부유쓰레기 등 약 3톤을 수거 하였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민대청소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다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