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교회는 1963년에 반포한 회칙, 「지상의 평화」에서 핵무기 개발이 인류에게 미칠 영향을 경고하였다. “한 국가가 원자 무기를 생산하면, 다른 국가들도 비슷한 파괴적 원자 무기를 생산해야 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 그뿐 아니라, 무기의 파괴적 결과 때문에 전쟁을 일으키지 않는다 해도, 전쟁을 목적으로 하는 핵실험이 계속되어 세상에 치명적 결과를 주는 것은 여전히 인간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것이다”(「지상의 평화」, 110-111항 참조). 이 가르침은 핵실험과 핵무기 개발에 대한 분명하고 단호한 교회의 입장이다.
우리는 이에 대한이 독립한 나라임과 대한 사람이 자주적인 민족임을 선언한다. 이로써 세계 만국에 알리어 인류평등에 큰 도의를 분명히 하는 바이며, 이로써 자손만대에 깨우쳐 일러 민족의 독자적 생존의 정당한 권리를 영원히 누려 가지게 하는 바이다.5천년 역사의 권위를 의지하여 이를 선언함이며 이천만 민중의 충성을 합하여 이루 두루 펴서 밝힘이며 영원히 한결같은 민족의 자유 발전을 위하며 이를 주장함이며 인류가 가진 양심의 발로에 뿌리박은 세계 개조의 큰 기회와 시운에 맞추어 함께 나아가기 위하여 이 문제를 내세워 일으킴이니 이는 하늘
광복절은 민족 독립 자유의 감격을 오늘 시대정신으로 전승 선양해야 하는 의미 있는 날이어야 한다. 8월 광복절을 맞이할 때마다 치졸하고 사악한 일본만 비난하지 말고 지나온 역사의 치부를 과감히 드러내고 교훈을 얻으려는 역사의식이 필요하다.조선이 망한 이유를 알아야 하고 일제의 식민지가 되었는지에 대해 우리는 우리 책임을 밝혀야 한다. 나라가 힘없어 나라를 빼앗기고 역사를 빼앗기고 얼을 도둑맞았어도 백성들이 민족을 붙잡고 살아 온 역사를 알아야 한다.나라도 위정자도 국민도 백성도 국난극복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역사를 공유하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8월 광복절 독립기념관에 가면 다양한 무궁화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아∼ 우리나라 4季節 마다하지 않고 피는 무궁화 꽃은 우리 조국을 지키듯 8월이면 더욱 아름답게 피어납니다.무궁화는 영어 명으로는 Rose of Sharon (신에게 바치는 꽃), 한자로는 無窮花 (영원히 피고 지지 않는 꽃)라 우리나라는 이 꽃을 나라꽃으로 지정 했습니다. 그리고 원산지도 한반도를 중심으로 자라고 있고 우리민족을 상징하는 꽃이 바로 무궁화 입니다이웃나라 일본은 벚꽃을 상징 하고 있으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벚꽃 축제는
제주대정남성의용소방대가 진부남성의용소방대와 자매결연을 맺기 위하여 2016년 7월 22일~24일(2박3일)의 일정으로 진부119센타를 방문했다 지난 22일 오후 5시에 대장 이문선, 부대장 강창범, 총무부장 송흉관, 도의원 허창옥, 대정읍주민자치위원장 이영옥, 대정읍개발협회장 강정준을 비롯해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부119센타에서 자매결연식 및 워크샵을 가졌다. 진부낭성의용소방대와 제주대정남성의용소방대는 자매결연 사업을 통하여 지역 네트워크기능을 수행하며 교류협력을 확대하여 상호 공동발전을 위해 자매결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고∼늙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다.” 라는 인생의 철학적 단어는 누구나 한번은 꼭 닦아오게 마련이다.본 기자는 야간 시간대 천안의 한 공원을 찾아 간곳, 저수공원 밑으로는 화려한 아파트 모습이 물에 잠겨 있고 산책로는 젊은 사람들로 붐벼 마치 청춘을 자랑하듯 활기가 넘쳐흐르는 가운데 시름없이 벤치에 앉자 있는 노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하지만 노령에 따르는 심신의 변화를 자각하여 항상 건강을 유지하고자 마음먹고 나온 산책로를 활기 있게 걷는 젊은 사람에 밀려 이들의
평창소방서(서장 정광현)는 11일 진부면 송정리에서 발생한 실종자를60명의 인원이 2일 동안 수색한 바 발견치 못함에 따라 강원도 소방본부 특수구조단 소속 인명구조견을 긴급투입하였고, 3시간만에 인명구조견이 신음 중인 실종자를 발견하여 종합병원으로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실종자는 고령의 1급시각장애인으로 7월8일 저녁부터 미귀가하여 7월10일 실종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소방, 경찰, 공무원, 주민등 60여명이 2일 동안 수색하였으나 발견치 못하자 소방인명구조견을 투입하기로 결정, 11일 16시30분 인명구조견의 뛰어난 후각
(사진/충청본부 보도국장 김용식)아파트 경비원들에 대한 천대와 폭행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최저임금제 도입 이후 대전의 모 아파트가 경비절감 차원에서 경비원 대규모 감축을 결정하여 최저임금제가 이들을 보호하기는커녕 독배로 작용 경비원 들이 벼랑 끝에 서있다.아파트 관리비를 줄이기 위한 관리사무소와 동 대표들은 인력감축, 무인경비시스템 설치, 휴게 기간 연장 등을 내세워 혹사하고 있는 한편 순찰, 택배, 제설, 청소, 등까지 하면서 최저임금에 근무하는 경비원은 전국 약 25만여 명으로 알려졌다.이들은 대부분 정년을 퇴직한 후 노후에 겨
(사)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회는 여름철 물놀이와 유람선 전복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지난 26일 11시에 백마강 백제교 일원에서 실시했다. 충청남도, 부여군, 각 시군 재난담당자, 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회, 부여군해병전우회, 부여군 (사)소비자연합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매년 발생하는 수난사고의 구조에 대응하고, 각종 재난·재해 발생시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 구조대원 양성과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수난재해 및 인명구조 가상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지역 농·특산물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시에 따르면, 미국을 방문 중인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3일 H-마트 그룹과의 수출업무 협약,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의 교류협력 협약 등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우선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H-마트 마당몰점에서 공주시 농·특산물의 H-마트 런칭과 수출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마트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농·특산물 홍보 및 시식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협약에서 시와 H-마트는 신규 수출상품 개발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시간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 ‘2016 라이선싱 엑스포’에 공주시 캐릭터 ‘고마곰과 공주’가 참여해 세계적 브랜드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시 마스코트를 세계적 브랜드로 키울 방법을 모색하고 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일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브랜드 실무자와 업체 관계자로 구성된 방문단이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세계 굴지의 캐릭터가 대거 참여한 엑스포장에서 인지도가 약한 공주시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각인시키기 위해 방문단은 탈 인형을 활용한 찾아가는 홍보활동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6월 27일(월) 한국 최초의 쇄빙 연구선 아라온호가 동해항에 입항한다고 밝혔다.시는 아라온호의 동해항 입항을 축하하고 지역 학생들을 위한 과학 체험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입항식과 어린이 과학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날 환영식은 오후 4시부터 동해항 북부두 25번 선석에서 박완재 부시장을 비롯해 강원발전연구원장과 동해시의회의장, 동해지방해양 수산청장 등 주요내빈과 공무원, 언론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라온 호에 탑승한 57명의 선원과 연구원에게 동해항 입항을 축하하는 환영꽃다발을 증정하고, 기념촬영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해 10월부터 지역 내 사업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세금 탈루 사업장 338개소를 적발하고 주민세 종업원분 13억 3400만 원을 추징해 서울시 주민세 종업원분 누락세원 추징평가에서 우수구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구(區)는 성실신고 납세자와의 공평과세와 구 재정 확보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중소기업공제 부적정 신고 전수조사와 건강보험공단과 국세청 자료를 활용해 특별징수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1년부터 2015년도분까지 종업원 수가 50인을 초과하는 탈루 의심 사업장
양주시 자율방재단은 국제구명구급협회(한국본부 대표 손상철)와 함께 주원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양주시 자율방재단원 8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심폐소생술은 호흡이나 심장이 멈췄을 경우 인공적으로 호흡과 혈액순환을 유지해주는 응급처치 방법으로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해 심폐소생술 숙지도가 낮아 심장마비 후 생존율이 2~4%로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이날 교육은 ▲CPR(성인 및 유아 심폐소생술) 요령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하임리히법) 등 응급환자
(충청본부 보도국장/김용식)6월은 ‘호국보훈의 달’ 우리나라의 안타까운 역사를 되짚어보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달이다.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많은 분들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생명까지도 아낌없이 조국을 위해 바쳐 나라가 굳건하고 현재도 육, 해, 공을 지키기 위해 많은 장병들이 국방을 위해 지키고 있다.6월은 유난히 우리가 잊지 못할 가슴 아픈 일들이 많이 있다. 1일 의병의 날, 6일 현충일과 6.25전쟁이 발발한 달이기도 하며 6.10민주항쟁으로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거듭나는 계기가 된 6.2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BKMC(보광마스터코랄)여성합창단은 보광동교회 수요예배의 찬양으로 봉사하고 있는 단원들을 중심으로 2014년 6월에 창단되었으며, 2015년 5월 선교음악회를 한차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친 BKMC여성합창단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모여서 찬양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합창음악을 연습하고 있으며, 꾸준한 단원모집을 통하여 함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와 더불어 양로원, 병원, 교도소, 개척교회 등 나눔이 필요한 곳에 하나님을 알리고 합창으로 하나가 되고자 정기연주회와 선교음악
(충청취재본부/김용식 국장)6월은 ‘호국보훈의 달’ 우리나라의 안타까운 역사를 되짚어보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달이다.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많은 분들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생명까지도 아낌없이 조국을 위해 바쳐 나라가 굳건하고 현재도 육, 해, 공을 지키기 위해 많은 장병들이 국방을 위해 지키고 있다.6월은 유난히 우리가 잊지 못할 가슴 아픈 일들이 많이 있다. 1일 의병의 날, 6일 현충일과 6.25전쟁이 발발한 달이기도 하며 6.10민주항쟁으로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거듭나는 계기가 된 6.2
(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 경감 류근실)랜섬웨어(Ransomware)는 영어로 ‘몸값’을 의미하는 ‘Ransom’과 ‘제품’을 나타내는 ‘ware’의 합성어로 컴퓨터 사용자의 파일을 ‘인질’로 잡고 금품을 요구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랜섬웨어는 범인들이 유포한 악성프로그램이 사용자의 컴퓨터에 설치되어, 그곳에 저장되어 있는 중요 파일을 암호화 시키는 방법으로 사용자가 그 파일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 악성프로그램의 일종이다.일단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컴퓨터의 모든 파일이 암호화되어 암호 키 없이는 파일을 복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ip종합뉴스 충청본부/김용식 국장)6월은 ‘호국보훈의 달’ 우리나라의 안타가운 역사를 되짚어보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달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많은 분들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생명까지도 아낌없이 조국을 위해 바쳐 나라가 국권하고 현재도 육, 해, 공을 지키기 위해 많은 장병들이 국방을 위해 지키고 있다.6월은 유난히 우리가 잊지 못할 가슴 아픈 일들이 많이 있다. 1일 의병의 날, 6일 현충일과 6.25전쟁이 발발한 달이기도 하며 6.10민주항쟁으로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거듭 나는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