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영남) 주관으로 2017년도 강릉시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가 1월 20일(금) 오전 11시 교1동 빌라드로체에서 최명희 강릉시장 및 조영돈 강릉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13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열렸다.이번 행사에서는 이영남 회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최명희 시장과 조영돈 의장의 축사와 함께 ‘아트컬쳐 퍼포먼스 난리 청소년팀’의 농악장단을 활용한 난타공연으로 외부공연이 진행됐다.또한 서로 인사의 시간을 가지면서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의 폭을 넓
삼척시 정라동주민센터는 지난 18일(수) 오후 1시 30분 정라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삼척시내 13개 사회복지서비스 제공기관들과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지원 연계를 위한 네트워크(밴드명:토닥토닥나눔단)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식에 앞서, 참여기관 실무자들로 구성된 사전회의에서는 네트워크 구성에 관한 상세한 의견들을 나눴으며 “참여 기관단체 모두가 유기적인 협조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한 삼척건설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하였다.
춘천지검 강릉지청(지청장 박성진)과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강릉지구연합회(회장 김준래)는 1월 18일(수) 성덕동에 거주하는 강릉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가정을 방문하여 난방비 1백만원과 이불(6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창문 섀시 지원과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김준래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 가정이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시 내곡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남선)는 1월 9일(월) 내곡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7기 내곡동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위촉되는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임기 2년의 위촉장을 김인숙 내곡동장이 전달하였고, 위원장, 부위원장, 감사 등 임원진을 선출하였다.한편 위원장에 황남선 위원이 만장일치로 추대되어 2년간 내곡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어가게 되었다.새로 선출된 황남선 내곡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도·농 복합도시인 내곡동을 강릉시에서 제일 살기 좋고, 정이 넘치는 마을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강릉시 신석·운산 자율방범대 대장 이·취임식이 1월 7일(토) 최승주 강릉시자율방범연합대장을 비롯하여 강릉시 지역 자율방범대장 및 대원, 강남동 자생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임하는 전임대장 이홍열 대장에게 그 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패 수여, 신석·운산 우수방범대원에 대한 표창 수여, 신석·운산 자율방범대의 번영과 발전, 무사안녕을 기념하는 떡케잌 절단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새로 취임한 김성진(60) 신임대장은 “대원들과 협력해 신석·운산 지역의 범죄예방 및 산불방지 등을 위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주민
국토교통부는 강릉시에서 2017.1.4. 원주~강릉복선전철 사업과 관련하여 KTX 운행계획에 대해 문의한 결과 2017.1.6. 공식적으로 우 리시에 회신을 보내 왔다동계올림픽 이후 강릉행KTX 철도운영은 청량리역을 주된 출발역으로 운행할 계획이며, 최근 논란이 된 동계올림픽 이 후 모든 열차가 상봉역에서 출발한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우리시에 알려 왔다다만, 2018 동계올림픽 기간 중 KTX 열차 운행계획은 하루 총 51회로 인천공항 출발 16회(서울역 정차 8회), 청량리 출발 35회로 계획하였으나, 이 경우 현재 운행
강릉우체국(총괄국장 이용춘)은 1월 06일 강릉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우정사업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전직 우정가족 100여명을 초청하여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이날 이용춘국장은 많은 선배님들을 이렇게 한자리에 모시게 되어 기쁘다 며 “강릉시와 우정사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는 다짐과 함께 앞으로도 변함없이 관심과 애정을 부탁했다.
강릉시는 2016년 한국관광의 별(강릉커피거리) 시상금 2백만원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복지지원단에 전달하였다.강릉시는 지난 12월 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6년 한국관광의 별에 강릉커피거리가 선정되면서 트로피와 시상금 3백만원을 수상한 바 있다.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강릉시 관내 저소득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강릉시 임용수 문화관광국장은 “추운겨울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올해 강릉커피축제가 나눔으로 진행되어 축제기간 중 모금
속초시에서 개최된 제2회 굿모닝 바다사랑 속초 전국사진 촬영대회 심사결과 지윤호님의 ‘속초촬영대회’가 영예로운 금상을 수상했다.본 대회는 대한민국 관광1번지 일출의 명소인 속초와, 겨울철 속초별미인 도루묵 축제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19일(토)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전국의 사진 동호회 회원들은 촬영을 위해 새벽 5시부터 일출, 승선, 출‧입항, 입찰, 축제이벤트 등 축제장 이모저모를 촬영했으며, 이번 대회에 400여점의 사진작품이 접수되었다.작품 심사는 지난 12월 10일(토
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전종목이 개최되는 강릉에서 처음으로 펼쳐진 테스트이벤트 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는 실질적인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가 있는 첫 출발점이라는 점에 있어 강릉시민들의 성공개최에 대한 염원이 그 어느 때 보다 뜨겁게 달아올랐다.이에 강릉시는 현장 프레스룸에 오신 분들을 위해 강릉의 커피를 알리고자 유명한 바리스타를 모시고 커피를 시음하게 하여 경기가 열리는 3일 내내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또한 강릉의 한과와 떡, 다양한 다과 등 강릉의 먹거리를 제공하여 강릉의 푸짐한 인심을 보여 ‘다시 찾고 싶은
주한 미국 대사관 마크 네퍼(Marc Knapper) 부대사는 지난 12월 17일(토) 2시간 동안 강릉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강릉의 청소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았다.강릉에서 열린 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강릉을 방문한 주한 미국 대사관 마크 네퍼 부대사는 강릉시 청소년 20명과 함께 질의응답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과를 즐기며 자유롭게 영어로 대화를 진행했다.이번 대화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평소에 알지 못했던 세계화 시대의 많은 사항들을 알게 되었고, 미래를 위해 청소년으로서 해야 할 역할 등에 대하여 더
올림픽이 시작되었다는 생각으로 시민참여, 문화올림픽 시작을 알리는 의미가 있는 첫 출발점이라는 점에 있어 강릉시민과 도민들의 힘으로 성공의 길을 열었다.최명희 강릉시장은 이번 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 준비단계부터 관중이동 동선을 따라 조직위, 강원도·시 관계자와 함께 문제점을 체크하고 개선해왔다.대회기간 중에도 매일 경기장을 찾아 근무자를 격려하고, IOC관계자, 대통령권한대행, 장관, 도지사 등과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관해 의견을 함께했다.특히 최 시장은 경기장 참여 시에는 시민들과 한 목소리로 응원의 함성도 질러보고
양양군 결혼이민여성들이 직접 만든 한국 전통음식을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양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3일, 결혼이민여성과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멘토․멘티가 되어 함께 담근 김치와 전통장을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2개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군은 앞선 11월 9일, 다문화가정의 이질적 문화격차 해소와 정서적 안정 도모를 위해 결혼이민자와 생활개선회 회원 20명이 함께한 가운데 ‘행복한 멘티를 부탁해’라는 슬로건으로 ‘다문화가족 이웃사촌 결연식’을 가진 바 있다.생활개선
강릉시 강릉커피거리(강릉항)가 12월 8일(목)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16년 한국관광의 별 관광환대부문 음식(음식특화거리)분야에 선정되었다.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총 12개 부문 14개 분야에 대해 2016년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이 이뤄졌으며,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음식특화거리분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시상금 3백만원을 수상했다.한국관광의 별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010년부터 한국관광 100선 중 매년 두각을 나타낸 우수 관광자원을 부문별로 선정하여, 관광의 별 코스로 연계
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인 강릉시에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건축물이 많아지고 있다.강릉시는 평창동계올림픽 강릉빙상경기장 주변으로 오죽헌, 경포호수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존재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에 관광도시의 명소답게 아름다운 경관주택 조성을 위해 강릉시 건축과와 강릉지역건축사회협회에서는 건축설계 시 항상 주변경관을 충분히 고려하여 강릉시 고유의 멋과 기능이 살아있고 문화와 건축이 공존하는 마을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시 건축과 직원들은 조력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강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인자)는 한국남동발전(주) 영동본부와 함께 11월 18일(금) 강동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갖고, 김장김치 350포기를 담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70여 가구에게 직접 전달하였다.이번 행사는 한국남동발전(주) 영동본부의 후원과 직원들의 노력봉사가 함께하여 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강동면 새마을부녀회는 10여년 동안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직접 담근 김치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가구에 배달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살피는 등,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
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지명복) 위원 20명은 지난 11월 10일(목) 오후 3시 강릉의 대표 관광지인 안목커피거리를 찾아 이구동성 스마일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커피숍과 업소들에 방문하여 스마일 스티커와 배지를 배부하고, 직접 업소 입구에 스티커를 붙여 주는 등 안목커피거리를 스마일로 물들였다. 스마일 캠페인과 함께 안목해변과 강릉항 주변의 쓰레기 수거 작업도 실시하여 깨끗한 강릉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경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심광섭)는 11월 9일(수), 지난 2월에 자매결연을 협약한 제주시 삼도1동을 방문하여 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홍보했다.올해 강릉 단오제를 참관한 삼도1동 주민자치위원회 답례 차원에서 제주시를 방문하였으며, 양 주민자치센터 간의 교류 및 정보 교환을 통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와 공동의 이익을 증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강릉시 교1동(동장 김영희)에서는 지난 11월 9일(수) 오후 2시, 각 사회단체 회원 및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구성동(2월 9일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스마일 캠페인이 열렸다.이번 스마일 캠페인은 특정장소(솔올공연장)에서만 실시하던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많은 주민들이 왕래하는 상가밀집지역(교동새마을금고 앞 인도변)으로 장소를 변경하여 찾아가는 스마일댄스 및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동계올림픽 붐 조성 효과를 극대화하고 시민 스스로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준비하겠다는 다짐의 기회로 삼았다.
시민의 다양한 소리를 직접 듣고 공감하며 시정운영 아이디어를 획득하는 ‘제22회 시민 소통의 날’ 행사가 11월 10일(목)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시민 소통의 날에는 김철래 강릉시부시장의 주재로 강릉시정홍보위원회(위원장 김준래)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참석자들은 2018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시내 중심지, 터미널 등지에 올림픽 홍보물을 설치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컬러링 보급 확대 및 교육청과 연계한 올림픽 관련 청소년 문화 활동을 통하여 올림픽 붐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하였다.또한 관광객 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