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김용식 기자]충청남도 천안의료원(원장 김영호)과 실버安요양원(이사장 허성만, 원장 신혜주)은 6월 2일 오전 10시 본관 지하 1층 원장실에서 양 병원의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업무협력 협약식을 개최하였다.업무 협력 협약의 내용으로는 천안의료원은 실버安요양원의 임직원 및 재원자의 재해 및 질병 발생 시 신속한 진료를 실시하며, 실버安요양원은 천안의료원을 지정병원으로 정하여 임직원 및 재원자의 지정병원에 관한 제반 사항을 홍보 및 상호협력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이날 업무 협약 식을 마친 실버
-천안의료원 자위소방대 진압활동 능력 배양 높이평가-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충청남도 천안의료원(의료원장 김영호) 자위소방대는 5월 24일 오후 3시경 천안동남소방서·천안동남경찰서 합동으로 70여 명이참여 한 가운데 ‘2016년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실시한 소방훈련은 천안의료원 자위소방대의 운용능력을 배가하고 화재발생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초기 진압 활동 능력 배양으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위한 훈련모습은 실제상항을 방불케 하였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25일 울진군보건소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만40세이상 지역주민 180명을 대상으로 ‘무료 안(眼) 검진’을 실시한다. 이날 검진은 지역주민의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시력향상과 실명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며 안과의사 2명을 포함한 검진행정요원 8명이 함께해 시력검사, 안압 및 굴절검사, 세극 및 현미경검사를 돕는다.특히 검사결과 질환이 발견돼 수술이 필요한 지역민에 대해서는 수술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며, 의료 급여자 및 저소득층에 한하여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 기
강릉의료원 정형외과 정현옥 과장은 4월 29일(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정면 여찬리 경로당을 찾아 노인회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퇴행성관절염 강의 및 혈압측정 등 무료 진료상담을 실시하였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은 DS피부과의원 김중기 원장이 4월28일(목) 원장실에서 충남대학교병원 발전기금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중기 원장은 “우리지역의 건강지킴이인 충남대병원이 더 많은 이들에게 고품질의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나아가 국가중심병원으로 나아가는데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정성의 마음은 나누면 그 효과와 기쁨은 몇 배가 되어 돌아오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후원소감을 밝혔다.이에 김봉옥 원장은 “충남대병원이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고 국가의료발전을 위해 나아가는 발걸음에 큰 힘을 더해주셔
폐광지역 및 산골지역 의료사각지대 해소 및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하여 실시한 2016 무료 「한방캠프」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강원랜드복지재단(이사장 김경중)과 신동읍(읍장 박민도)에서 공동으로 주관하여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신동읍 조동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한방캠프는 세종대부속한방병원 한의사를 포함한 의료진 28명이 참여하여 침, 뜸, 물리치료 등 한방진료와 함께 한약재 처방을 실시하였으며, 한방차시음, 한방비누만들기 등 체험
울진군(군수 임광원) 보건소에서는 무릎관절증으로 지속적인 통증에 시달리지만 경제적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노인에 대한 무릎관절수술비를 지원한다. 수술대상은 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노인으로, 소득기준이 중위소득 50% 이하인 경우 해당된다.지원내용은 한쪽 무릎 기준으로 검사비, 진료비 및 수술비로 법정본인부담금의 최대 100만원 한도내 지원되며, 지원대상자 선정확정 통보 전에 발생된 의료비는 지원이 불가하므로 반드시 대상자 확정 후 수술을 실시해야한다.신청방법은 울진군보건소에 구비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은 전국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SOS 1000만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법무부가 추진중인 범국민 교통문화 실천운동으로, 「S (시작해요! 나부터), O (오늘부터 !지금), S (서로 배려를! 다 같이)」이라는 슬로건 아래, 운전자는 보행자를 대형차는 소형차를 여성과 초보운전자를 배려하고 양보운전 실천과 보복운전 근절 등 서로 배려하는 교통문화를 실천하는 운동으로서 캠페인 송에 맞춰 율동 동영상을 촬영해 SNS에 올린 후 다음 주자를 지정해 이어가는 릴레이 방식으
(충남도 천안의료원 3정형외과 전문의 송병욱 과장 건강강좌 모습)[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따듯한 공공의료! 활기찬 천안의료원!(원장 김영호)은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운)2층 강당에서 4월 20일 오전 11시 남,여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건강강좌를 가졌다. 이날 강사는 충남도 천안의료원 3정형외과 송병욱 과장이 ‘어깨통증’에 관한 치료와 예방법을 슬라이드를 통해 자세히 설명하고 “어깨통증 증상은 회전근개파열, 근막통증 등에서 이뤄지는 질병으로 수술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은「2016년도 제 3회 세종시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4월 21일(목) 오후 4시 이마트 세종점 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이날 강좌에는 충남대학교병원 안과 이연희 교수가 강사로 나서 『어린이의 눈 건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한편, 세종시민을 위한 시민건강강좌는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 해 오고 있으며, 참석한 시민분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충주의료원(원장 배규룡)은 2016. 4. 12. 의료원 응급실 앞 주차장에서 취약환자 돕기 및 물품 지원을 위한 ‘제2회 충주의료원 “화합·사랑·나눔장터”가 열였다. 간호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의료원 임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및 신발, 악세사리 등 500여종의 물품들과 직접만든 음식 판매가 이루어져, 내원객들과 직원들이 물건 등을 구매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행사를 통해 판매하고 남은 물품은 시설 등으로 보내지며, 수익금 전액은 의료취약환자 돕기 및 물품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의료원 최영란 간호부장은
-1개월 신생아’부터 ‘93세 노인’까지 지켜낸 응급의료 전용헬기 [ipc종합뉴스·국제전문 기자클럽/김용식 기자]응급의료 전용헬기(이하 닥터헬기)로 이송한 응급환자수가 3,000명을 돌파했다고 보건복지부가 4월 6일 밝혔다. 이 3,000번째 환자는 지난 4월 4일, 충남 서산의료원에서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으로 이송된 93세 할머니로 복막염 증상이 심해져 수술이 필요한 93세 할머니였다.2016년 1월 27일 출범식 이후, 활동에 돌입한 충남 닥터헬기가 4월 6일까지 70일간 출동한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혼인 전 건강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 이번 건강검진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건강상태 확인과 함께 2세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전염성 질환을 사전 방지하기 위함으로 예비부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구에 따르면 예비부부 중 한명이라도 구민이면 검사가 무료이며, 신분증과 함께 청첩장이나 예식장계약서를 가지고 구 보건소 2층 건강검진센터에 방문하면 당일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별도의 사전예약은 필요치 않다.특히 구는 평일에 시간 내기 어려운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에서는 3월 26일(토) 오후 4시 30분부터 노인센터 5층 강당에서 제29회 대전 안과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대전지역은 물론 전국의 저명한 안과 전문의와 전공의 등 200여명이 참석해 안과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과 치료법 등에 대한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이번 워크숍 주제는 「눈물흘림의 치료」로 임상경험이 풍부한 여러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눈물흘림의 다른 원인들과 치료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특강과 토론이 열릴 예정이다.한편, 대전 안과 워크숍은 충남대학교병원 안과가 지난 198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올해 3회차 실시한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3회 연속 1등급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유방암은 여성에게 있어 갑상선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진단 및 치료 등에도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이다.이번 평가는 185개 기관의 7,782건(2014년 1월~12월) 진료분을 대상으로, 구조, 진단적 평가 및 기록 충실도, 수술, 보조요법 영역 등 4개 영역에 대해 진행됐으며, 부천성모병원은 모든 지
다초점 렌즈 삽입이 단순히 외모개선이나 시력교정을 위한 게 아니라 백내장 치료 목적일 경우 공제보험에서 비용을 지급해야 한다는 한국소비자원의 조정결정이 나왔다. 18일 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A(64·여)씨는 지난해 12월 백내장 진단을 받고 양쪽 눈에 ‘초음파 백내장 수술’과 ‘노안 교정용 인공수정체 삽입술(다초점 렌즈)’을 받았다. A씨는 자신이 가입한 B중앙회 공제보험에 다초점 렌즈 시술 비용을 청구했다.하지만 B중앙회는 “포괄수가제의 백내장 치료비용에는 단초점 렌즈 비용만 포함된다”며 거부했다.
-양질의 진료전문화 제공 공공병원으로 ‘명실상부’-환자 취암산 외부환경에 도취 쾌유에 만족 ‘직원 친절도 만점’-[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김용식 기자] 3월11일 오전11시 천안의료원(원장 김영호)은 2012년 5월10일 현대화 신축이전 후 3년 만에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인공관절치환수술이 3년 만에 1000례 돌파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행사를 가졌다. (사진/김영호 천안의료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좌 김태원 진료부장, 우측 김영호 천안의료원장)이날 최희정 총무과장의
전라남도는 23일 최근 밝혀진 순천의료원장 납품비리 연루와, 강진의료원 직원 허위 입원 및 보험금 수령 의혹 사건 관련자 전원을 엄중 문책키로 하는 등 단호한 조치계획을 내놓았다.특히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도민의 건강을 지키고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모범을 보여야 할 도립의료원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었는데도 도는 이를 예방하지 못한 지도․감독의 책임이 있다”며 “깊이 반성하고, 도민에게 실망감을 준 데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또한 “이 같은 일은 도민이 용납할 수 없는 일로, 의료원 관계자들을 엄중 문책하고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희수)는 지난 제 4회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자격시험에서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급하는 국가자격증인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는 합격률이 약 20% 미만인 난이도가 있는 자격시험이다. 합격의 주인공은 또 지난 20일 제1회 학위수여식에서 학과 수석까지 차지하며 졸업해 기쁨을 더 했다.기쁨의 주인공은 호텔의료관광학과(현 문화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한 지의선(여 42)씨이다.그는 현재 해법어중국어교실을 경영하며 가사와 학업을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는 20일 건양대학교병원 암센터 5층 강당에서 의학과 재학생과 학부모, 교수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참된 의사로 가겠다고 다짐하는 ‘2016 화이트 세레모니’를 열었다. 화이트가운 세레모니란 건양의대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매년 개최하는 학과 전통행사로서 의과대학 5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앞두고 의사의 상징인 흰가운을 입고 예비의사로서 명예와 자부심을 다짐하는 자리다. 이날 세레모니에서 건양대 김희수 총장과 건양대 최원준 의과대학장이 직접 학생에게 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