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에서는 이제 500여일 앞으로 다가온“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분야별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음식업소의 외국인 손님맞이 준비를 위한 외국어 메뉴판을 제작·지원한다. 강릉시에 따르면, 관내 음식업소 업소들을 대상으로 오는“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기간 중 강릉을 찾게 되는 외국인 손님들에게 보다 나은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외국어 메뉴판을 제작,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1차로 오는 9월23일까지 29개 업소를 대상으로 음식사진과 함께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9월 30일 저녁 6시 30분 영동대로에서 세계인이 함께하는 ‘한류페스티벌 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한류페스티벌 K-POP 콘서트’는 2016년 10월말까지 이어지는 ‘2016 Korea Sale FESTA’ 개막식(9.30~10.3)의 서두를 알리는 개막공연이면서 10월 3일(월)까지 펼쳐지는 ‘2016 강남페스티벌’의 오프닝 행사이기도 하다. 콘서트를 비롯하여 FESTA 개막식은 강남구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주형환), 산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31일 저녁 8시부터 강남 도심 속 천년고찰 봉은사에서 ‘풍경소리 음악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음악회는 전통국악과 클래식 연주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선보인다.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공연 관람의 기회를 갖기 어려운 새터민 가족들을 초청하여 문화예술 향유의 장을 만들어 주는 의미있는 행사이다. 음악회는 판소리 명창 안숙선과 고수 조용수, 국악계의 아이돌 남상일, 바리톤 염경묵 등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안숙선과
(사)국제미용가연합회(이사장 성기하)는 지난 8월 2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16 “IBEAC" 제9회 국제뷰티아티스트 엑스포 심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료협력병원인 세상의 빛 강남더밝은안과 홍옥경본부장(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발행인,김승수본부장도 참석하여 축하하여 주었다. 이어 성기하 이사장이 10월 13일과 14일 KBS스포츠월드(아레나홀,제2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IBEAC" 제9회 국제뷰티아티스트 엑스포 ’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의 대표적 여름축제인 제6회 울진워터피아페스티벌이 첫 민간 주도 운영으로 전환되면서 대폭 변화한 모습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 피서객을 맞이한다. 7월30일부터 8월7일까지 9일간 울진 왕피천을 끼고 울진염전 해변과 울진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리게 되는 이번 축제는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가 주관하여 해수욕과 삼림욕, 온천욕 등 천혜의 자연자원을 간직한 문화관광자원을 패키지화함으로써 울진군 관광산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축제를 통해 관광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낮에는 왕피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5월 30일부터 1개월간 지역 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쇼핑, 숙박, 교통, 음식점, 의료 등 5개 분야 357개소 현장점검을 통해 불법·부당행위 105건을 적발하는 대성과를 거두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외국인 관광객이 안심하고 관광할 수 있는 글로벌 명품 관광도시 강남을 만들기 위해 T/F팀을 꾸려 관광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는데 주목을 받고 있다.우선, 여행업과 숙박업 분야 101개 업체를 점검해 63개소를 적발하고 행정처분과 현장 시정 조치를 내렸는데,
이번 주말 한국연예인협회 강릉지부에서 주관하는 ‘제2회 풍경콘서트’가 6월 18일(토) 오후 6시30분 대학로 포교당 옆길에서 열린다. 윤영훈, 윤그루, 조신현, 박준형, 이순형, 나비와 안혜원 등의 출연진이 함께하며, 이어서 ‘명주동 프리나이트마켓’ 행사와 연계하여 오후 8시부터 명주동 대도호부관아 주변에서 찰리의 라디오, 클론댄스, 카메라타, 해랑 등 공연팀이 어우러진다.그리고 6월 19일(일) 오후 7시30분에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한국생활음악협회 강릉지부에서 주관하는 ‘내사랑 강릉, 어울림음악회’가 개최된다. 이번 공
울진군(군수 임광원)의 대표 명소인 아홉굽이 왕피천 굴구지(울진근 근남면 구산3리) 산촌마을에서 오는 6.11일부터 12일까지 '왕피천 피래미 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울진군의 대표적 마을축제로 청정자연의 보고인 굴구지 마을과 우리나라 트래킹의 일번지로 손꼽히는 왕피천생태탐방로(용소) 일대에서 진행되며, 마을 주민들의 산신제를 시작으로, 매년 참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왕피천 생태탐방과 대나무 피래미 낚시, 은어잡기
울진군 (군수 임광원)은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내 주요 관광지 및 신규 관광지를 소개하고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게 될 “ 울진 여행 스탬프 투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4일부터 시행할 스탬프 투어를 앞두고 울진군은 주요 관광지 성류굴, 곤충여행관, 덕구계곡, 불영사 등 투어 관광지 22곳을 선정했으며, 참여자들은 생태체험코스, 역사여행코스, 체험힐링코스 및 바다탐험 코스 등 4코스로 구성된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게 된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모바일) 및 오프
삼척장미축제가 28일 오후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천만송이 장미의 첫 번째 프로포즈'라는 주제로 6월 6일까지 열흘간 삼척 오십천 일대에서 열린다.
때 이른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 줄 볼거리, 체험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2016 화성 뱃놀이 축제’가 성대한 개막식을 갖고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해솔길 너머로 섬과 바다가 넘실대고 아름다운 마리나가 조성된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배로 즐기는 모든 재미 ‘탈잼, 놀잼, 꿀잼’이라는 유쾌한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뱃놀이로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또한, 바다해설사와 함께하는 '해양 생태체험'과 '독살 물고기 잡기 체험' 어린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1일 양재천 영동3·4교 일대에서 ‘2016 한국자원봉사의 해, 지구시민 자원봉사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활동기본법」이 시행된지 10년, 한국 자원봉사 진흥의 전기와 질적 도약을 위해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강남구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16년∼2018년 한국자원봉사의 해’를 알리기 위한 첫 행사로 마련됐다,‘2016년∼2018년 한국자원봉사의 해’는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등을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20일(금) 오후 7시30분 서초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교육 현장에서 땀 흘리는 지역 내 초․중․고 선생님들을 초청하여 ‘합창으로 듣는 사랑이야기(LOVE STORY)’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언론을 통해서 심심치 않게 들리는 교권침해 사례를 접하면서 5월 15일 스승의 날을 즈음해서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주었던 스승에 대해 생각해 보고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또, 서초구 관내 초․중․고 선생님과 그 가족들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천안시민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한 ‘원성천 어울림 건강걷기대회’가 열린다.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건강정보 체험과 함께 걷고 싶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으로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걷기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걷기대회는 오는 5월 25일 오후 3시 30분, 원성동 천안여중교 다리에서 출발하여 유량동 돼지바위를 돌아오는 2㎞ 구간에서 진행된다.동남구보건소는 출발에 충분한 준비운동과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혈압·혈당 측정△골밀도 검사△치매선별검사
양양 수산항에서 바다식목일 기념행사가 개최된다.양양군(김진하 군수)은 해양수산부과 주최하고,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이 주관하는 ‘제4회 바다식목일 기념행사’이 오는 5월 10일 양양 수산항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바다식목일(매년 5월 10일)은 바닷속 생태계의 중요성과 황폐화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범국민적인 관심 속에서 바다숲이 조성될 수 있도록 세계 최초로 정한 법정기념일이다.해양수산부는 바다식목일에 대한 국민적 인식과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 2013년 제주 서귀포시(운
‘꽃보다 아름다운 세계 미인들’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 방문
관광객 1300만명이 찾은 ‘핫 플레이스(Hot place) 여수’, 관광객들은 과연 여수 관광에 몇 점을 줄까? 가장 최근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여수를 찾은 관광객들은 100만점에 82.84점이나 줬고, 응답자 중 95.4%는 재방문 의사를 밝힐 정도로 만족해했다.이는 지난 2013년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후 진행한 유사한 조사(여수상공회의소)보다 무려 4점이나 높은 점수며, 2006년 74.86점에서 8점이 올랐다.그리고 방문객들은 여수대표 관광지를 밤바다 야경(27.0%), 바다
한국 최초 구석기 유적 발굴 52주년, 석장리 박물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2016 석장리 세계 구석기 축제’가 5일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3박 4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개막식은 금강과 어우러진 석장리 박물관의 절경 속에서 5만5천여 명의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또한, 오시덕 공주시장을 비롯해 공주시의회 이해선 의장, 나선화 문화재청장, 박수현 국회의원, 우종현 한국구석기학회장,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구석기 학자 및 학
드넓은 갯벌과 바다 제철음식이 가득한 당진시 송악읍 한진포구에서 가정의 달 5월 첫 주말이자 황금연휴기간인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간 제12회 한진포구 바지락 갯벌체험 축제가 열린다. 축제가 열리는 한진포구는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해 송악IC로 빠져나오면 서울에서 1시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수도권과 가까운 곳이다.특히 이곳은 옛날부터 중국과의 교역이 활발히 이뤄지며 장이 섰을 정도로 규모가 큰 포구였으며, 최근에는 서해대교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일출로 유명세를 타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여수범선축제(5월3~8일, 전남 여수시 신항)가 4일부터 일반인들에게 범선을 개방한 가운데, 각 학교와 어린이 집 학생들의 단체 관람이 이어지면서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여수범선축제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범선 개방 행사가 시작된 4일 오전부터 여수동초교, 구봉어린이집 등 각 학교와 어린이 집 원생들의 단체 관람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조직위 측은 당초 평일인 4일에는 관람객이 거의 없고, 어린이 날인 5일부터 관람객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같은 단체관람과 체험학습으로 인해 4일부터 흥행이 시작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