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대전·세종·충남선관위는 다음 달 설 명절을 맞아 정치인 등이 설 인사 명목의 명절 선물을 유권자에게 제공하는 등의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특별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우선 정당·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입후보예정자 등에게 관련 법규와 주요 위반사례를 적극 안내하여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 예방활동에 주력하되,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 고발 등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특히 4월 7일 재·보궐선거와 내년 양대 선거를 앞
조국 전장관의 부인 정경심 전동양대교수의 1심 형사재판의 판결이 선고되었다. 그런데 그 1심 재판부의 판결상 판결이유와 양형이 일반인들의 상식은 물론 법원 내부의 양형기준을 과도하게 일탈한 판결이라 대다수 국민들로부터 분노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형사재판절차와 그 판결은 특히나 엄격함과 공정함이 강조되지 않을 수 없다. 형사재판의 결과는 최종적으로 천부인권이라 불리는 기본권인 신체의 자유를 박탈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기에 그 엄격함과 공정함을 강조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그래서 이런 엄격하고 공정한 공판절차를 통해 판결을
지난 12월 9일로 정기국회가 종료되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바로 임시국회가 시작되어 그 첫 번째로 공수처법 개정안이 상정되었고 공수처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 이로 인해 그동안 많은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지리한 논쟁으로 이끌었던 공수처 설치 논쟁도 일단락되어 가는 국면이다.그동안은 보수진영과 진보진영으로 분열되어 정작 공수처가 국민들에게는 왜 필요한 기관인지에 대한 논쟁보다는 오직 정파적 의미의 진영싸움으로 전락한 나머지, 국민들 입장에서는 공수처가 설치되면 국민들에게는 어떠한 의미가 있는 것일까 등에 관한 보다 근본
- 국민의힘 충청권 중진 의원들의 역할이 절박한 시점-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상생발전 충청권공동대책위(이하 ‘충청권 공대위’)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충북 괴산군청에서 열린 충청권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에 대한 의지 및 충청권 상생발전 방안을 제시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하며,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에 대한 분명한 대책을 제시하고, 여야 합의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에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을 촉구한다.이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국가균형발전과 서울의 매력적인 미래를 위해 서울은 중장기적
추미애법무부장관의 윤석열검찰총장에 대한 검찰청법상 지휘권행사 및 인사권행사 그리고 감찰 지시 등 흐트러짐없는 검찰개혁 행보에 대하여 이같은 개혁정책에 반대하는 몇몇 검사들의 항명성 반박글과 이에 대한 검사들의 댓글달기가 검찰청 인트라넷 '이프로스' 에서 이루어짐에 따라 현재 주요 정치현안으로 대두되어지고 있다. 특히 이환우 제주지검 부장검사의 반박글에 대하여 추미애법무부장관이 '커밍아웃'이라는 표현으로 이러한 반개혁적 행위에 대한 반감을 표시한 이후로 소위 검사들의 검찰개혁에 반대하는 일련의 검사들의 행태는 '커밍아웃'이란 별칭을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는 방식으로 검사들의 법무부장관에 대한 항명사태에 대하여 자신의 입장을 올렸다.이지사는 최근 이환우 검사를 필두로 하여 몇몇 검사들이 검사들의 내부 인트라망인 '이프로스'에 추미애법무부장관의 검찰개혁 정책을 공격하는 글을 올리고 이에 다수의 검사들이 200여건의 댓글달기를 통해 벌이고 있는 검찰의 법무부장관에 대한 항명사태를 검란이라 칭하며, 검사들이 이같은 검란을 통하여 검찰개혁을 거부하고 검찰에 대한 국민들의 민주적 통제에 대하여 항명하는 것에 대해 이는 검찰개혁에 대한 저항이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박상돈 천안시장이 제8회 지방자치의 날(10.29)을 맞아 정부와 국회에 50만 이상 대도시 특례시 관련 입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박 시장은 “1987년 헌법개정을 통해 지방자치제도가 부활한 이후 30여년이 지났지만, 권력과 권한이 여전히 중앙정부 및 광역정부에 집중된 ‘최소주의 지방자치’, ‘2할 지방자치’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촉진할 수 있도록 50만 이상 대도시의 특례시 지정 관련 입법의 신속한 처리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미래통합당 당원 동지 여러분, 다시 한 번 아산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오늘의 승리는 저 이명수의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아산의 승리이자 현 정부의 국정흐름을 바꾸고자 하신 국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저는 아산시민의 생각을 잘 알고 있으며, 이번 선거기간 중 아산시민들의 뜻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를 지켜주시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 더 큰 봉사와 헌신, 그리고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4선의 힘으로 아산 큰 발전과 정치개혁 이루
존경하고 사랑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보내주신 무한한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당선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번 선거는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 완전히 새로운 천안을 원하는 천안시민의 승리입니다.다시 한 번 천안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시민 여러분과 함께 고생한 국회의원 후보, 당원동지, 운동원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저는 지난 6.13 지방선거 이후 오늘 이 순간까지, 총 673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천안 구석구석을 누비며 시민 한 분 한 분
[ipc종합뉴스 (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기자]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일이 임박하면서 후보자 비방·허위사실 유포, 금품·음식물 제공 등의 불법행위가 급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도 광역조사팀과 공정선거지원단 등 단속인력을 총동원하여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투표지 촬영·게시 및 훼손행위,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직원 등 폭행·협박, 투·개표소 또는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소 소란 행위 등의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고발 등 엄정 대처할 방침이다.충남선관위가 남은 기간
▣ 불법 현수막 설치 혐의 등 선거구민 고발[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낙선목적의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 등으로 모 후보자의 선거사무원 A를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에, 후보자를 비방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게시한 혐의 등으로 선거구민 B를 서산지청에 4월 8일 고발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A는 지난 3월 말경 특정 후보자의 낙선을 목적으로 후보자의 배우자에 대한 허위의 사실을 선거사무원 30여명이 참여한 SNS 단체 대화방을 통해 공표하여 비방한 혐의가 있고
- 중소기업유통센터 유치, 간이 시외버스정류장 설치를 통헤 천안물류유통단지 활성화, 행정복지센터 이전, 도서관·반려동물 공원 조성 등 공약 발표!- 박상돈, “천안물류유통단지와 같은 노른자땅이 방치되고 있는 것은 막대한 손실”이라며 위의 공약들을 통해 지역 활성화 및 주민의 생활편의를 증진시키겠다 선언!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천안시장 보궐선거의 유력 주자인 미래통합당 소속 박상돈(천안지역 재선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현안 해결공약을 발표하며 그 두 번째로 백석동의 애물단지 인 천안물류유통단지 활성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제21대 총선에서 천안(병)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후보가 12일 당내 경선에서 박양숙 예비후보에 승리했다.더불어민주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12일 저녁, 7차 경선지역이었던 천안시 병 선거구를 포함한 11곳의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이정문 후보는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권리당원 50%와 시민여론조사 5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치러진 당내 경선에서 상대 후보인 박양숙 예비후보를 제치고 승리를 거머쥐었다.이 후보는 경선 결과 발표 직후 “오늘 경선 승리는 당원동지와 천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이정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천안시병)는 3일, “행복한 천안,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겠다”며 제21대 천안병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는 이날 천안시 동남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보도자료를 통해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사람들의 국민 변호인이 되어 공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 후보는 “천안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합격 후 오랜 기간 천안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며 천안 시민이 역동
더불어민주당 정순평 천안시장예비후보는 3월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천안시장보궐선거 민주당후보 결정을 위한 당내경선에 불참을 선언하였다.캠프관계자에 따르면 정순평 예비후보는 최근 천안지역에 코로나19 확진환자의 계속되는 증가로 선거운동보다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과 예방이 우선이라며 유권자를 만나는 대면 선거운동의 중단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하기도 했고, SNS를 이용한 선거운동 공간을 통해 오고가는 여야의 모든 후보간의 무차별적인 네거티브 확산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
1. 더불어 누리는 따뜻한 복지도시 2. 환경 친화적·안전한 녹색도시 3. 활기 넘치는 문화·관광·체육도시 4. 지속성장 미래 선도도시 5. 창의 인재 육성하는 교육도시 6. 참여와 협력의 거버넌스 도시로 실현 공약 내세워!![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14일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정순평 예비후보가 천안의 미래 비전 구상을 밝혔다. 아울러 정순평 예비후보자는 천안시장이 되면, 다음과 같은 공약을 내세웠다. 첫째, 깨끗한 시정을 통해 현재 3등급인 천안의 청렴도를 1등급으로 올려 놓을 것이며, 투명하고,
가장 먼저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정순평 충남도지사 정책특보의 출판기념회가 대성황을 이루었다. 11일 천안중학교에서 열린 출판기념회는 2,000여명의 인파가 운집, 천안중학교 대강당과 복도 및 장외까지 채우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고, 준비된 책 1,500권이 절판되어 재판을 찍기로 하는 등 중진 국회의원의 출판기념회를 방불케 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지철 도교육감을 비롯, 천안갑 이규희 의원과 천안병 윤일규 의원이 참석 축사를 하였으며, 정특보의 40년지기 절친인 전병헌 전청와대 정무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천안시가 제21대 총선과 천안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4월 15일까지 시 본청을 비롯해 구청, 사업소, 읍면동 등 시 산하 전 기관에 대한 강도 높은 공직기강 확립 특별감찰에 나섰다. 이번 공직기강 특별감찰은 총선과 천안시장 보궐선거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직사회의 일하는 분위기를 해칠 수 있다는 판단에서 전 공직자 선거개입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시는 감사관을 총괄반장으로 하는 4개반 16명의 감찰반을 투입해 공무원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에 대해 엄중 관리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정순평 충남도지사 정책특보가 12월 23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 실에서 천안시장선거 공식출마를 선언하였다. 여러 후보중 최초로 출마를 선언한 정특보는 남부오거리에 사무소를 개설,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돌입하였고, 오는 1월 11일 (토) 자신의 모교인 천안중학교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도 개최할 예정이다.정특보는 이날 선언을 통해 천안에서 나고 자라 20여 년간 정치를 하면서 시민과 동고동락한 역사를 강조하였다.실제로 그는 3선 도의원, 도의회 의장, 한국폴리텍대 학
[ipc종힙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2019년 5월 30일 천안시 의회 시정질문(시내버스 보조금 관련)내용이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 다음 문 답을 보면 아래와 같다.)[시정질문 사항] 1문: 완전공영제를 도입하여 낭비되는 시내버스 보조금의 폐해를 해결에 대한 질의 [해명사항] 답: 민영제로 운영중인 천안시 시내버스의 경우 2018년 257억원을 지원하였으나, 준공영제 도입 시에는 1일 2교대에 따른 인건비 152억원이 추가로 필요하여 연간 409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임.또한, 완전공영제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