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6일 지역 내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재활용 체험 프로그램인 ‘강남 에코 나눔장터’를 열고 재활용 나눔 실천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에코 나눔 장터는 주민들이 직접 헌 옷가지, 가방, 신발 등을 상호 교환하는 소규모 ‘녹색장터’와 달리 재활용 체험을 위주로 이웃과의 나눔을 목표로 운영되며 오는 10월까지 날씨가 더운 7월과 8월은 제외하고 진행하는데 다음달 21일, 6월 18일, 9월 24일, 10월 15일 예정이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강남 에코 나눔장터는 구가 주최하고 ‘강남구재활용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삼성동 코엑스 동측 광장 앞에서 강남스타일 스토리텔링 랜드마크 조형물 준공을 기념하는 제막식을 갖고 이곳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랜드 마크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전 세계를 말춤 열풍으로 달궈 ‘강남’을 전 세계에 알린 ‘강남스타일’의 스토리텔링에 힘입어 다양한 개성을 가진 독특한 강남만의 문화를 담은 ‘진정한’ 강남스타일을 보여주자는 의미를 담아 ‘세계는 하나’라는 글로벌 마인드를 부각시킨 작품은 높이 5m, 폭 8m에 달하는 청동 조형물이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오는 10일 100세 장수시대를 맞이하여 걷기운동의 확산과 생활화를 위해 벚꽃이 활짝 핀 양재천에서 다양한 예술공연과 함께 2016 강남 7540 벚꽃길 걷기 축제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 생활체육회가 주최하며 일주일에 5번, 하루 40분 이상 걷기를 실천하자는 운동으로 지역 제한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전 9시 30분에 양재천 영동 6교 남단 광장에서 모여 시작하는 이번 행사는 생활체육회,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가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양재천변에 위치한 “연인의 거리” 가 최근 촬영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벚꽃이 한창인 지난 5일 연인의 거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의 촬영이 진행되었다. 극중 주인공인 배우 이서진과 아이돌 애프터스쿨 출신 유이가 방문한 현장은 벚꽃구경을 나온 사람들과 촬영 현장을 구경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연인의 거리』는 영동1교부터 총 1.9km구간에 걸쳐 양재천변에 조성된 카페 거리이다. 구는 이 일대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2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서울시가 지난 2월 실시한 ‘2016년도 자치구 공유촉진 지원사업’ 공모 결과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공유사업 보조금을 지원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동대문구는 최대 4개 사업까지 지원되는 이번 공모에서 총 4개 사업이 선정, 2천2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구 선정사업은 ▲청소년 공유동아리 운영 ▲거주자 우선주차장 공유사업 ▲우리동네 행복나눔카 ▲우리동네 생활공구대여소 이다.청소년 공유동아리 운영 사업은 민간단체인 북메이커스와 협업하여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유경제 교육을 실시하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지난해 서울 미래유산으로 선정된 양재천을 관광명소화하기 위해 벚꽃길 주변의 카페와 음식점을 새롭게 단장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 상춘객(賞春客)을 맞이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양재천의 우수성과 이색적인 카페거리를 알리고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 점포주와 힘을 합쳐 58개소에 점포 앞에 예쁜 화분을 놓고, 탄천2교부터 영동2교까지 약 3.7km에 걸쳐 펼쳐진 벚꽃길 주변에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해 화(花)려한 산책 이후 자연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1일 지난달 17일부터 실시된 ‘현대자동차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과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열람 공고에 따른 주민, 전문가, 구의 의견을 서울시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즈음하여 신연희 구청장은 “현대차 개발계획(안)을 보면 ▲ 대지내 저층부를 전면 개방하여 시민휴식 문화 활동을 위한 오픈스페이스 조성 ▲ 중앙부에는 영동대로변 20m 폭의 공개공지와 연계하여 대규모 공공보행통로 구축 ▲ 105층에 538m의 전망대 설치 ▲ 2400석 규모의 공연장 설치 ▲ 방문자 편의를 위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두 달간 지역 내 식품위생법 위반 변칙운영 식품접객업소를 적발해 13명의 영업주를 형사입건하여 송치하고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 구는 불법·퇴폐 근절을 위해 강남구 특별사법경찰관과 소비자 감시원으로 합동 단속팀을 꾸려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을 펼쳐 13개 업소에서 20개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적발된 위반유형을 보면 동일 층을 나누거나 층을 달리하여 일반음식점과 단란주점 등으로 각각 영업허가 받은 후 실제로는 1개업소로 운영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2월 16일부터 구청 부서를 시작으로 동 주민센터까지 전 직원의 청렴 역량강화와 주민에게 신뢰받는 청렴문화를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부서별 청렴교육을 실시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인 1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낸 바 있고 이 여세를 몰아 2016년 청렴도 평가에서도 명실상부한 1등급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계획했다. 찾아가는 부서별 청렴교육은 업무 종료 후 감사담당관 직원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지역사회의 기부를 받아 빈곤계층 지역아동들을 위해 “건강충전 영양꾸러미”, 방과후 건강교실 등 건강 증진 사업이 큰 도움이 됐다고 해서 화제다. 그 주인공은 10년 동안 기부해온 지역 내 음식점 교대곱창과 서울365mc병원, 한국야구르트다. 2013년부터 구는 지역사회 후원금으로 영양을 챙기기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빈혈, 저체중개선 및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성장기에 꼭 필요한 단백질 등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 및 간식 등을 주 3회 직접 배달하는 사업을 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일 오전 10시 강남시티투어버스 노선과 강북의 서울시티투어 파노라마 노선이 연결돼 운행되고 강남역이 환승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강남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강남시티투어버스는 강남역∼가로수길∼압구정로데오∼한류스타거리∼코엑스 등 강남의 대표 관광지를 순환 운행하는 노선으로 국내 최초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한 트롤리버스를 들여와 운행 중에 있고, 서울시티투어 파노라마 노선은 연간 약 6만여 명의 관광객이 이용하는 광화문&si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28일 중국 절강성(浙江省) 가흥시(嘉興市)에서 열린 가흥중외합작대회와 운하국제여행상품 설명회에 참석해 강남 관광 인프라를 소개하고 중국 최대 민간여행사 협회인 중국여행합작연맹(CTA, 회장 顾明庆)과 중국인 관광객 유치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강남구의 이번 중국 방문은 1000만 명 외국인 관광객 유치의 일환으로 강남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중국여행합작연맹과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해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30일 식목일을 앞두고 양재천 보행자교에서 무궁화 동산 조성을 위한 주민참여 기념식수 행사를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나무 심는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진행하는 ‘양재천 무궁화 동산 조성’ 은 인기스타 김우빈, 슈퍼주니어 M 헨리, 엑소 수호 등 스타 팬클럽과 지역주민, ㈜아모레퍼시픽, ㈜포시에스 등이 참여하여 무궁화 동산 2개소와 무궁화 숲길 1개소 등 무궁화 4995주(1억 원 상당)를 심을 예정이다. 구는 그동안 크고 작은 태풍 등의 피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3월, 삼성전자 협력업체 “휴먼프랜드”와 함께 개최한 「일구데이(구인․구직의 날)」에서 “우면동 삼성전자 서울R&D 캠퍼스”, “삼성서울병원 식당”에서 근무할 근무자 45명이 최종적으로 채용됐다고 전했다. 이번 일구데이 현장면접 참가자는 총 135명으로, 경쟁률이 3대 1이 넘을 만큼 구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이에 힘입어 당초 선발 예정 인원보다 5명 많은 45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구는 당일 미채용자에 대해선 “행복일드림센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6일 일원1동 주민센터에서 강남드림스타트 아동 부모 50여 명을 모시고 ‘2016년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을 열어 올바른 자녀양육 방법과 좋은 부모 역할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대상은 0세~만12세 아동과 가족으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정, 보호대상한 부모가정(
“부부가 모두 일을 해서 평일 오후에 관공서에 온다는 것이 어려웠는데 구청 민원실이 저녁까지 연장근무를 한다니까 정말 편리하죠” 이달 22일(화) 저녁 7시 반, 동대문구청 1층 민원실을 방문해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 한 쌍이 남긴 말이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2010년 5월부터 구청 평일 연장근무를 주 1회에서 주 5회로 확대 시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기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매주 오전․오후 여권 연장 근무를 실시하는 구는 동대문구가 유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늘 오전 10시 강남구보건소에서 지난해 메르스(MERS) 사태를 교훈 삼아 신종 감염병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음압 진료실’ 개소식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음압 진료실은 메르스(MERS), 사스(SARS),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각종 호흡기 매개 감염병 의심환자의 진료를 위해 진료실 내 압력을 외부보다 낮게 유지하여 진료실 내 공기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하고 오염된 진료실 공기를 헤파필터로 걸러 멸균처리 배출하는 시설이다.
“요즘 같은 때 퇴직하고 나서 집에서 삼시세끼 다 챙겨달라고 하면 삼식이라고 욕먹는다고 해서 요리하는 법을 배워두려고 왔어요”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방배보건지소에서 머리가 희끗하신 남자 어르신들이 분홍색 앞치마를 두르고 후라이팬을 들었다. 조리사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어색하지만 열심히 배추를 다듬는다. 이처럼 은퇴했거나 퇴직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는 『혼자서도 척척!! 은빛요리교실」을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다. 구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진행하는 데는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독거노인들이 급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2일 주민과 함께 강남구민회관에서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기념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해마다 3월 22일은 날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UN(리우환경회의)이 제정·선포한 ‘세계 물의 날’로 올해의 공식 주제는 물과 일자리(Water and Jobs)로 세계의 노동자 절반이 물과 관련된 분야에 종사하거나 물에 대한 의존도가 높음을 알린다는 의미이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물자
한국자유총연맹 강남구지회 이정신회장은 16일 강남구 논현2동에 위치한 주민센터1층 회의실에서 원동희사무국장의 사회로 조직간부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수부회장을 비롯해 강남구지회 고문, 자문위원, 운영위원과 구 지회 조직간부 등이 참석했다. 이정신 회장은 인사말에서 “자유총연맹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오신 회원 가족 여러분들께 뜨거운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 우리 모두의 지혜와 슬기를 한데 모아서 전통에 빛나는 당당한 한국자유총연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