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즈한라시멘트 김영환 이사, 박천복 노조위원장은 10일(목) 옥계면사무소(면장:김재웅)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직원들이 급여 통장에서 1,000원 미만의 우수리기금을 모아 옥계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761,056원을 지정 기탁하였다.급여 우수리기금은 10여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지역사랑 나눔실천의 표본이 되고 있다. 이 기금은 옥계지역 어려운 독거노인 등에게 난방비로 지급될 예정이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덕일) 한울타리봉사단에서는 지난 11월 13일 관내 독거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김치 100여포기를 직접 담가 20여 가구에 전달한데 이어, 지난 12월 10일(목)에는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직원과 자원봉사단체인 한울타리봉사단 회원 들은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연탄 2,100장을 구입하여 시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층 7가구에 대해 직접 연탄을 배달 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 올해 추운 겨울을 따뜻 하게 보낼 수 있도록
충남도는 1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김돈곤 도 자치행정국장을 비롯, 법인 설립 발기인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창립총회는 법인 설립 취지문 채택, 법인 정관,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 선임 등에 대한 안건을 의결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초대 이사장은 현)자원봉사발전·운영위원장 황장순 씨가 선임됐다.도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03년 6월 개소해 도가 직영으로 운영하다 2007년 6월부터 2012년 2월까지 도 여성정책개발원이 위탁 운영해 왔다.이어 2013년 1월부터 현재까지 도에
용인시는 ‘용인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이 지난 9일 오후 2시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15년 한해동안 용인시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용인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관계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인기가수 이정봉, 소프라노 최정심씨의 재능나눔 공연, 홍보영상 상영, 우수봉사자 표창 등 다채로운 순서로
[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충남도는 9일 도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2015 충청남도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퍼져라 자원봉사의 물결! 커져라 도민의 힘!’을 주제로 도내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 송석두 도 행정부지사와 김기영 도의회 의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논산시 ‘다듬이 봉사단’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성과보고와 유공자 표창, 희망나무 점등식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유공자 표창에서는 평생 자원봉사 활동에 몸 담아 온 주낙희(83·여) 씨가 대통령 표창을, 이의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
[뉴스깜, 제공]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 임직원들이 경제적, 신체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담근 사랑의 김장 김치 7500포기를 직접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빛원전 임직원들은 8일 전남 영광군새마을회와 공동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김장 김치 1500포기를 담그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랑의 양념으로 버무려진 김장 김치는 지역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조손가정, 차상위 계층 등 290여 세대에 직접 방문 전달됐다. 한빛본부는 지난달 17일에도 홍농읍 여성자원봉사회
[뉴스깜/제공] 광주광역시 동구는 7일 '사랑의 건강계단'의 누적 이용자가 150만명을 넘어서 후원금 1500만원이 적립됐다고 밝혔다. 호남권 지자체 중 최초로 지난 4월부터 청사 본관 1~6층에 설치된 동구 '사랑의 건강계단'은 이용자가 한 층을 오를 때마다 1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동구는 건강계단이 활성화되면서 이용자들의 체력 증진과 공공 전기요금 절감, 기부문화 확산 등 다양한 효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구는 오는 17일 구청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세종특별자치시청의 나누리봉사단(회장 홍순기)이 연말을 맞이하여 사랑의 연탄 기증 및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5일 봉사단원 20여명은 연서면 성제리와 청라리의 지역주민(2가구)에게 연탄 1,000장씩을 배달했다.나누리봉사단은 지난 10월 결성되어 매월 첫 번째 토요일에 지역의 시설 등을 찾아 청소, 말벗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JUST볼링클럽(회장 안병석)이 지난 6일 전동면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1500장(시가80만원 상당)을 직접 나르며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봉사에는 클럽 회원과 가족, 전동면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특히 회원 자녀들은 난생처음 보는 연탄을 신기해하며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고사리 손으로 연탄을 나르고 일손을 도왔다.JUST볼링클럽은 매년 겨울 어려운 가정을 위해 연탄지원 및 배달을 실시해 왔다
서산세무서(서장 백승훈)는 지난 4일 세무서 구내식당에서 '2015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세무서직원, 역대명예서장, 세정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500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담근 김장은 서산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50세대에 김장과 직원들이 손수 준비한 식용류 셋트와 함께 직접 전달했다.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매년 김장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나눔세정을 실천하기로 했다.백승훈 세무서장은 "사
강원남부주민(주)(대표 김기수)에서는 5일 고한읍사무소를 방문하여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지정기탁 하였다.지정된 기탁금은 추운 겨울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고한읍 관내 독거노인 50가구에 각 1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가 이어지고 있다.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연길)는 5일 아침 도마, 변동 지역에서 장종태 서구청장을 비롯해, 자원봉사협의회, 둔산홈플러스 임직원 등 200여명이 함께하는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2,350여장의 연탄은 저소득층 가구 8가구(도마1동 4가구, 복수동 4가구)에 전달되었다. 특히 이번 연탄은 지난 8월 1일과 10월 3일 홈플러스 둔산점에서 진행된 몰빵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자원봉사단(단장 한영칠)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신탄진동 주민센터에 연탄(1500장)과 난방유주유권(1000천원)을 기부했다.
용인시에서 연말을 맞아 한파를 녹이는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우선 이달 1일부터 시작된 용인시의 대표적인 이웃돕기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각계각층 시민이 적극 동참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있다.신갈자동차운전전문학원은 1,200만원의 성금을 지난 1일 신갈동주민센터에 기탁,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한국화합융합시험연구원(KTR) 전자파 연구소는 지난 2일 3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양지면사무소에, 레인보우어린이집 원장과 원아도 신봉동주민센터에 18만원의 성금을 기탁했
강릉우체국(총괄국장 송혁호)은 12.03(목) 고령화시대에 증가하고 있는 홀몸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겨울나기 용품 14점을 사전 연계된 지역 노인복지관(YWCA)과 함께 독거노인 14분을 선정후 전달하는 따뜻한 행복나눔을 전개하였습니다.
강릉시 연곡면 환경미화원 및 직원 일동은 27일(금) 재활용품 판매수입으로 연곡면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6가구를 직접 찾아 사랑의 연탄 1,000장과 난방유, 라면 등을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기동 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환한 미소로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과 대전광역시교육청노동조합(위원장 이창주)은 합동으로 2015년 11월 30일 동구지역 독거노인, 모자가정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연탄 3,000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번 봉사활동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노사 상호간 상생을 통한 협력적 노사문화를 정착하는데 인식을 함께하고, 조합원들이 마련한「희망나눔 사랑의 연탄나누기」행사에 부교육감(이중흔)을 비롯한 교육청 및 노조간부 50여명이 솔선수범하여 참여함으로써 노사가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
지난 주 첫 눈과 함께 시작된 본격적인 추위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 직장 동호회 회원들이 초장부터 잡았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9일 교육청과 관내 학교 교직원들로 구성된 야구단(단장 홍용표 총무과장)과 축구단(단장 정광태 인사담당 사무관) 회원들이 세종시 읍면 지역 일대에서 ‘사랑 나눔 연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연탄 봉사활동은 ‘지역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이웃사랑 실천’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해 양측 동호회 회원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용인시 공무원들로 이루어진 용인시청 자원봉사동호회(이하 용자봉)는 최근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올해, 기흥구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사랑의 뽁뽁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1월 28일 기흥구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8가구를 방문, 단열 에어캡을 붙이는 일명 ‘뽁뽁이’ 시공 봉사활동을 벌였다.‘뽁뽁이’는 에어갭 단열재로 창문에 부착 시 집과 외부와의 열손실을 막고, 실내온도를 2~3도 높이며 난방비는 최대 20% 아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이인학)는 11월 28일(토) 동구 대동 지역에서 기초수급, 저소득 세대 등 20세대에 연탄 8,000장을 전달하였다. 이번 연탄 나누기 행사에는 대학생연합봉사단과 베이비부머자원봉사단, 관내 자원봉사단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추운 날씨에도 우리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해 손에서 손으로 연탄을 나르며 온정의 손길도 함께 전달하였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는 대학생연합봉사단 김태환 학생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과 어머니, 아버지 분들의 노력으로 우리 이웃에게 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