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천안시는 현안 사업의 적기 추진 등에 중점을 두고 3,260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추경예산은 2조 7,260억원으로 본예산 2조 4,000억원보다 3,260억원이 늘어났다. 일반회계는 2,630억원이 증가한 2조 3,280억원, 특별회계는 630억원이 증가한 3,980억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재원은 지방교부세 507억원, 조정교부금 21억원, 국·도비 보조금 등 증가분 809억원과 2023년 회계연도 순세계잉여금 957억원 등이다. 특별회계
대전/충남
김용식 기자
2024.04.12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