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산림조합(조합장 김중권)은 지속적인 우천으로 인해 추석연휴 중에 송이가 발생되기 시작하자 송이 생산자의 권익을 위해 추석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9월17일부터 송이 공판을 시작 하였다또한 송이 공판장은 지금까지 운영해왔던 조합 청사는 송이철이면 장소가 협소하고 교통이 너무 복잡하여 금년 부터는 지난해에 준공 된 울진읍 온양리 소재 임산물유통센타로 이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금년도 송이공판은 전년도에 비해 3일 늦게 시작 되었으나 전년도에는 첫 날 공판량이 13kg 출하 되었으나 금년도는 첫 공판량이 200kg가 넘게 출하 되었다9월1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피해를 사전예방 하는 차원에서‘2016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최근 야생동물의 개체 수 증가와 먹이부족 현상으로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이 민가 인근까지 접근해 농작물 피해를 입히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으로, 군은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위해 지난 3월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3월 25일까지 사업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총 104농가를 신청받아 그 중 99농가를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올해
[ipc종합뉴스·국제기자클럽/김용식 기자] 충청북도는 도지사 특별지시(제13호) 일환으로 대형 산불의 규모를 최소화하고 산불의 확산속도를 지연시키기 위해 산불 이격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산불 이격공간 조성사업이란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산림인접지에 산불 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 산불 방지를 위한 공간을 확보하고 완충지대를 조성하는 것으로 대형산불 확산방지 및 건물보호를 위한 사업이다.이를 위해 4월 1일부터 20일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00여명을 투입하여 산림과 인접한 종교시설, 요양시설, 독립가옥, 휴양림 등 36개소의 주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이 2월 1일 충주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해 주요업무 현안 과제를 보고 받았다. 남 청장은 금년도 1월 8일 취임한 정영운 소장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업무보고와 직원들과의 대화시간을 가진 후 산림현장 시설을 점검했다.이 날 남송희 청장은 “올해 계획하고 있는 주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며 특히,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소나무 재선충) 등 국민의 재산과 생명에 직결되는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산림행정3.0의 성과 창출을 위해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대전시와 산림청은 16일(수)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권선택 대전시장, 신원섭 산림청장을 비롯해 장종태 서구청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허경태 녹색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건립 및 대전나눔숲체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대전시의 행정적 지원과 산림청의 조성계획 등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대전나눔숲체원 조성에 필요한 양 기관의 사업별 협조사항 등을 담고 있다. 양 기관에 따르면 산림복지사업과 산림교육 등을 전담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내년 4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지역산불전문조사반을 대상으로 10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 동안 산림교육원에서 산불조사ㆍ감식 실무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산불전문조사반 교육은 관내에서 발생하는 산불의 원인을 명확히 규명, 가해자 검거를 위한 증거자료 수집 등 ‘지역산불전문조사반’의 직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지방청 지역산불전문조사반은 관내 6개 국유림관리소(춘천ㆍ홍천ㆍ서울ㆍ수원ㆍ인제ㆍ양구)의 산불담당부서 팀장과 산불담당 주무관, 그리고 해외산불조사ㆍ감식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직원 등으로 관리소별로 3∼4명씩, 총 6개
영월군에서 조성한 “능말도시숲”이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으로 선정되었다. 박선규 영월군수는 2015.8.27일 부산 해운대 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석하여 이원종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우수기관 표창을 수여 받고 또한 환경산림과 엄윤옥 업무담당 주무관은 개인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지역위는 2014년 지역발전특별회계로 지원된 전국 589개사업(8.1조원)에 대하여 2015년 6월과 7월 종합평가를 실시하여 27개 지자체를 우수사례로 선정하였으며 영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