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는 신바람 나는 근무환경 조성과 직원 간 소통과 화합 증진을 위한 소통동아리 ‘두물머리’ 정기회의를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양평소방서에 따르면 소통동아리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 한강이라는 큰 시너지를 만들어 내듯이 직원 간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조직 발전의 원동력이 되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행정 및 현장 업무를 담당하는 19명의 회원들이 만나 상호 간의 애로사항 청취 및 근무환경 개선과 효율적 소방업무 추진을 위한 사항에 대하여 토의하였다.신민철 서장은“소통동아리 운영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올 한해 가스 안전점검을 모두 마치고 위반 행위 총 50건을 적발해 처분결과를 분석‧발표했다.구는 지난 1월부터 대형 건설공사장, 성형외과, 한강변 식품접객업소, 사립유치원 등 총 238개소에 대해 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선도적인 가스안전 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형사고발 32건, 과태료 부과 17건, 기관통보 1건 등을 적발해 총 50여건의 행정처분을 내렸다.위반행위를 장소별로 살펴보면 건설공사장이 46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식품접객업소는 4건 그 뒤를 이었다.적발된 사항은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17일(토) 오전 10시 권선택 시장과 시청 시민안전실, 대한산업안전협회, TBN대전교통방송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취약세대 안전점검과 위문물품 전달 및 복지시설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금번 취약세대 안전점검, 위문물품 전달 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이어지고 있으며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과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마련되었다.시민안전실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껏 모금한 성금 102만 원으로 중구 일원 취약가구 32세대와 노인요양원 1개소, 장애인복지시설 1개소에
가을철 산불예방기간을 맞이하여 사천면 남·여 의용소방대(대장 박용식, 용순옥)는 지난 11월 9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산불 없는 사천면 만들기에 솔선수범할 것을 결의하고, 소각행위 금지계도와 지속적인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소방의 날 및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천면민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농업부산물 무단소각으로 인한 산불의 위험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참여한 남·여 의용소방대원 50여명은 플래카드, 피켓, 어깨띠를 매고,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10일 오후 2시부터 사당IC 빗물저류조에서 구청, 군부대, 경찰서, 제설장비 업체 등 관계자 1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제설대책 현장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제설장비 사용설명과 제설도구를 이용한 제설작업 시연, 제설제 살포기 등 시범 운영, 기타 제설장비 가동 훈련 등을 진행했다.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 및 제16호 태풍 ‘말라카스’ 의 직․간접 피해에 전국적인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전 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이 긴급 경주를 방문해 대책회의를 가졌다. 대책회의에는 김석기 국회의원, 경북도 행정부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장, 언론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먼저 이상욱 경주 부시장으로부터 지진피해 및 태풍 상륙에 따른 제2차 피해예상 등을 보고를 받았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유래 없던 강진으로 경주의 막대한 피해와 시민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지사장 이광석, 위원장 김유근)는 지난 2월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 직원이 평택시 통복시장을 방문하여 지원 협약체결과 구매행사 및 부서별 회식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한전 평택지사는 2월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통복시장, 송탄중앙시장, 송북시장, 서정리시장의 전력설비를 꼼꼼하게 점검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 한전 평택지사는 통복시장 상인회와 상호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이광석 지사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직원이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5일 오후 2시,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점 로데오거리에서 ‘제235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구청 직원 ▲서구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단체(새마을운동 서구지회,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 ▲도마큰시장 상인회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가을철 등산, 야외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 ▲풍수해 발생시 대피요령 ▲교통안전 문화정착 ▲지역축제장, 문화공연장 안전점검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등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을 배
철도터널의 보강공사에 불연재료 및 연기 발생에 관한 특성이 검증된 재료를 사용해야함에도 성능검증이 되지 않은 ‘불에 잘 타는 일반재료’를 버젓이 사용해 철도터널 내 화재발생시 대형참사 발생 우려가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영철 의원(새누리당, 강원도 홍천·횡성)이 ‘경의선 서울 아현 및 의영 터널’에 사용된 보강재(패널)을 입수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난연 성능 실험을 의뢰한 결과, 해당제품은 난연성능이 전혀 없는 일반재료로 밝혀졌다. 이번 재료실험은 현장에 시공된 재료와 업체가 현장에서 사용된 것과 동일하다고 밝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