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료원 2017년 소방합동훈련 실제상황능력 발휘-

[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충청남도 천안의료원(의료원장 김영호)은 5월 18일 오후 3시 천안동남소방서 청당119안전센터와 천안의료원 자위소방대원들이‘2017년 소방합동훈련’을 마쳤다고 밝혔다.

소방합동훈련은 천안의료원 자위소방대가 화재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수 있도록 언제든지 초기 진압할 수 있는 운용능력을 향상시키고 배양하고자 하는데 최대한 목적을 두고 있다.

훈련 사항으로는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 훈련 ▲전 직원들의 환자 대피, 소화훈련 실시 ▲옥내소화전, 소방차 방수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단순한 이론교육이 아닌 실제상황에 이루어 질 수 있는 훈련내용을 포함하였다.

훈련에 참여한 천안동남소방서 장동식 청당119 안전센터장은 “병원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로서 화제의 위험이 높은 시설이기 때문에 천안의료원 직원들이 항상 화재에 대비하며 업무에 임했으면 좋겠다”고 말 했다.

이에 천안의료원 황도연관리부장은 “환자들의 안전을 위해 병원에 대한 소방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환자와 직원 모두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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