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대표 이훈범)는 지난 2월 24일(수) 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위원회가 주관하고 신산업경영원이 주최하는 ‘제 13회 한국윤리경영대상’에서 ‘사회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아세아시멘트 제 13회 한국윤리경영대상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아세아시멘트는 그동안 꾸준하게 지속하여온 사회봉사 실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아세아시멘트는 2012년 7월 임직원으로 구성된 적십자봉사회를 결성하고 매년 4~6개의 가정을 선정하여 집수리봉사를 실시하며 주거 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차상위 계층을 중심으로 지붕개량, 전기배선, 도배·장판, 도색은 물론 주변 정리정돈까지 주거환경 개선을 시켜주고 있으며, 또한 각 지역별 사업장에서도 별도로 노인 요양시설, 장애인 생활공동체 및 조손가정을 매월 방문하여 실내·외 청소 및 보수 등의 근로봉사와 필요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아세아시멘트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1973년부터 공장 인근 마을에 매년 발전기금 2억원과 지붕개량 지원금 1천 2백만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공장 진입로 우회도로 개설, 사랑의 집짓기에 시멘트 지원, 청소차 지원, 도로 제설작업 등을 통하여 지역 주민과 협력, 소통하고 있다.

아세아시멘트는 故이동녕 선대 회장의 유지에 따라 낙후된 지방의 교육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1956년 문창고와 문경여고를 설립하였고, 1985년과 1998년에는 서봉문화재단과 아송장학회를 설립하여 문경과 인근지역의 초·중·고등학교에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윤리경영대상은 산업통산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행사로 국내 기업들의 윤리경영 우수 사례를 발굴해 매년 시상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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