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기 저기 서 꽃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데요 이럴 땐 어디론가 떠나고 싶으시지요? 착한 소비를 실천하시는 특별한 섬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문경숙 시청자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요즘 주말이면 인천항 여객터미널은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는 데요 착한소비 여행을 하시는 분들을 따라 지난 휴일에 덕적도엘 다녀왔습니다.

【인터뷰/박태석/늘보마당 대표】

“ 싸가지고 가서 먹고 쓰레기만 버리고 나오는 것이 아니고 거기 가서 식당을 이용해주고 가게 물건을 이용해 주고 싸가지 만 말고 거기 것을 이용하는 우리 늘보 마당에서는 그것을 주로 얘기하고 있어요 ”

【리포트】

“인천항을 출발한 여객선은 1시간 30여분 만에 덕적도에 도착했습니다. 회원들은 덕적도 임도길 를 따라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중간 목적지인 ‘목섬’ 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산길을 따라 서포리 해송 숲 길 까지 이어지는 여정입니다. ”

【리포트】

늘보마당 회원들은 현지물건과 식당을 이용하는 여행을 통하여 모아진 기금은 어버이날과 연말에 다녀 온 섬에 있는 노인정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와 생활용품들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싱크】

“오늘 어떠셨어요?.”

“ 다 좋았어요! 밥도 맛있구요!.”

트레킹에 나선 늘보마당 회원들의 모습입니다.

【클로징】지금까지 덕적도 서포리에서 시청자 기자

문경숙 입니다.

늘보마당 덕적도 임도길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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