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사회복지의 날. 사회유공자 부문서 영예 차지 “경사 낫네!!”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기자] 천안시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김영운) 임금자 이용회장이 2017년 9월 7일 제 18회  사회복지의 날 오전 서울 63시티(그랜드볼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 했다.

(사진/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임금지 이용회장 국무총리수상 모습)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종사자의 활동을 장려 하기 위해 매년 9월7일 사회복지의 날로 지정 하고 유공자를 초청 포상 격려하는 행사이다.

임 회장의 공적으로는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에 1995년 1월에 자원봉사자로 등록하여 현재까지 총 1,187회 3,074시간의 봉사를 하였으며,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물리치료실에서 봉사활동을 몸을 아끼지 않고 헌신 해왔다.

또한 임 회장은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 중 한글 문맹 어르신이 들에게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한글 반 강사로 18년 동안 약 630여 명에게 문맹을 퇴치하는 등 많은 공적을 세워 이날 영예의 국무총리 표상을 수상 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체하고 사회복지지원의회가 주관한 사회복지의 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장관, 각 정당 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수상자 및 가족, 사회복지종사자 등 약 700명이 참석 기념영상 상영, 축하 영상메시지(vip), 유공자 포상, 격려사, 기념사, 대회사, 축사, 사회복지윤리선언, 비전 선포식, 축하공연 등으로 오전 11시~12시(1시간)까지 행사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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