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상민원장 “비수술치료인 도수치료, 충격파치료를 통해 안면비대칭,척추측만증,허리디스크의 근본 원인 치료가능”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입을 벌릴 때마다 소리가 나고 뻐근한 통증이 느껴지는 증상을 경험하는 분들이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증상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음식을 먹을 때는 물론 일상생활에 불편까지 느끼고 있다.

딱딱한 음식이나 질긴 음식을 먹을 때, 입을 크게 벌렸을 때 턱관절 근육에 통증이 오고, 턱관절 디스크가 손상돼 목,어깨,허리의 통증까지 나타나게 된다는게 함원장의 설명이다.

함원장은 “비뚤어진 두개봉합(cranial sutures)과 경추의 재정렬, 턱관절 체외충격파만으로도 안면비대칭과 턱관절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현재 일반적 치료법인 근축소술이나 인대약물치료만으로는 통증의 근본원인을 해결 할 수 없다”고 말한다.

특히 이번에 개원한 강남더재활클리닉은 강남더밝은안과와 협력하여 좌우 눈이 짝짝이인 “부동시”에도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성장이 끝나지 않은 어린이에게 매우 치명적인 질환으로 이러한 부동시가 생기면 뇌신경의 문제로 좌, 우 눈에 보이는 물체의 상이 달라져 공간이나 물체의 크기에 대한 판단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이를 오래 방치하면 시력이 점점 더 나빠지고, 사시나 약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발생 즉시 안과검사를 받고 비뚤어진 두개골의 도수치료에 힘써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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