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원봉사지원센터 청소년들과 모세의 기적 전개

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이민표)는 지난 4월 9일(토요일) 긴급차량 양보 “모세의 기적”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 활동은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 500여명이 참석하여 긴급 차량에 길을 터주는 양보 운전 실천을 위한 캠페인 활동으로 실시 되었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청소년들이 직접 캠페인 홍보용 피켓을 만들어 대전 시청 일대 교차로 4개 구간에서 운전자 및 시민들에게 긴급차량 길 터주기 양보 캠페인에 대해서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 이민표 센터장은 “모세의 기적은 구약성서 내용 중 모세의 인도로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의 박해를 피해 쫓기던 중 기적적으로 홍해가 갈리며 위기에서 피했던 것을 지칭합니다. 오늘 캠페인을 통해 긴급차량에 대해 배려와 양보가 실천되어 시민성이 높은 행복 대전이 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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