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의면 ‘요셉의 집’ 윤용식 (요한보스코) 신부님 집전 미사-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운)은 2018년 1월 17일 오전 10시30분 2층 대강당에서 요셉의집 윤용식 (요한보스코) 신부님의 개관 23주년 기념 집전 미사를 가졌다.

100여명이 참석한 기념미사는 박혜경 sr 부장님의 미사총괄로 진행 한 가운데 김영운 관장의 독서에 이어 김용식 홍보국장 외 3명이 기도가 있었고… 이날 윤용식 신부님은  강론 에서 “나 혼자만이 욕심보다는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미덕을 쌓고 살아가는 것이 가장 행복한 사회를 구성 하는 것이 라”고 강론 했다.(생약)

오후1시30분 사회복지과 서성호 과장의 사회로 이어진 개관 기념식은 국민의례가 있은 다음 김영운 관장의 기념사, 임금자 이용회장 인사말 순 으로 이어진 기념행사는 직원세배와 홍성초,이영화 어르신의 덕담, 등으로 진행 했다.

이어 최병수 강사의 레크리에이션(Recreation)및 축하공연은 무술년 새해 첫 번째 1월 생신잔치에 출연한 자원봉사자들이 새해 복(福) 많이 받으시라고 큰절을 올린 다음 실습생들의 신세대 춤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최병수 강사의 재치 있는 유머와 공연을 힘껏 발휘하여 이어진 생신잔치는 참석한 남·여 어르신들의 한해를 장식하는 생신잔치에서 덩실덩실 춤을 추며 어울린 어르신의 최고의 하이라이트(highlight)이다.

또한 지역가수 명화, 최단비 씨가 특별출연 신명나는 노래를 불러 앙코르 송을 받는 등 최병수 강사의 재치와 유머로 이어진 공연은 신바람을 불어넣어 이날의 축하공연은 가마 속 같은 뜨거운 열기가 달아올랐다.

한편, 노인사회활동지원과 황선용 과장은 장기근속 모범 간부 직원으로서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크게 공헌한바 포상금을 받는 등 임금자 이용회장은 직원들의 노고에 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세배 돈을 내놓아 직원들의 사기가 충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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