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ipc종합뉴스 “아리송한 횡단보도” 김용식 기자의 지적 보도와 관련, 16일 천안시 교통과는 오전 11시경 현장을 답사 한 후 이를 바로잡기 위해 오후 5시쯤 야간복구 작업에 나선 결과 16일 밤 10시 작업이 완료 돼 정상적인 횡단보도가 완료 됐다.

이 같은 지적 현장은 천안시 서북구 차돌고개 1길 봉명 전철역 서쪽방면 약 50m에 위치한 횡단보도가 한편이 가드레일로 막혀져 “사람이 다니라는 건지” 아니면 “건너지 말라는 건지”아리송해 교통안전관리의 허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적한 횡단보도를 말 함이다.

그동안 형평성에 어긋난 횡단보도는 보행자들에게 안전 불감증을 유발 하고 있었으나 이젠 도로정비로 인한 횡단보도가 새롭게 단장 위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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