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대전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이인학)는 9월 18일(금) 14:00대전시청 1층 구내식당에서 자원봉사자 100여명과 함께 다문화가족을 위한 「2015 풍성한 한가위! Happy 송편」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이번 송편나누기에는 권선택 대전광역시장과 정호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장이 참석 하였으며,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여성 30여명을 비롯 관내 11개 자원봉사단체 총 100여명이 송편빚기에 함께 나섰다. 권선택 시장님을 비롯해 이날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송편빚기, 송편전달식, 포장작업 등을 통해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240세대(1세대당 2kg)에 모시송편과 4색송편을 전달하여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이인학 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먼 이국땅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며 생활하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자원봉사자와 하나 되는 마음으로 Happy 송편을 준비하였다. 모든 것이 풍성한 한가위에 다문화가정 또한 함께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으며,

또한 송편나누기에 함께 참여해준 11개 자원봉사단체(다문화가족지원봉사단, 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 시 베이비부머봉사단, 대학생봉사단 , 대전충남세종 영양사 봉사회, 파랑새봉사단, 열열주부단, 사랑더하기, 기운차림, 나눔과기쁨, 민들레가족봉사단)에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나눔문화가 우리 대전시에 퍼져 훈훈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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