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수출농업을 향상 위해 유기농이 필수 엑스포 개최 시사

-9월18일 개막식을 갖고 오는 10월11일 성황리에 폐막 한다-

(특별취재pic 종합뉴스 김용식 기자)18일 오전 11시30분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열리는 개막식 장에서 본지 ipc종합뉴스. 충북 각 언론사를 비롯한 방송기자 등 5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가졌다.

(사진/이시종 충북도지사 기자회견)

이날 이시종 지사는 2015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생태적 삶‘ 유기농이 시민을 만 나다. 란 주제로 기자 회견을 갖고 역사적 개막을 알렸다.

이 지사는 기자 회견에서 “그동안 농산품 위주였던 유기농의 범주가 이제는 유기농 의류·유기농신발·유기농 화장품· 유기농 장난감·유기농 가구·유기농 주택·유기농 레스토랑·유기농 학교 등 국민생활 전반으로 확산되어 가고 있다”며“우리의 유기농이 정착되려면 먼저 국민이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 하다”고 당부 했다‘

또 이어 “이번 엑스포는 전 세계4,800 여명의 유기농 전문가들로 구성된 세계유기농학회가 주관되고 전 세계 850여개농업인 단체로 구성돼 농민들에게 마지막 희망을 불어주는 길은 수출농업이고 수출농업을 위해서는 유기농이 필수 요건이라는 판단 덕분으로 이번 엑스포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기농 권위자로 알려진 독일의 ●제널드 라만(ISOFAR)회장이 참석하여 엑스포 행사 및 주제에 관한 내용 등의 기자 질문에 답하였고 또한 호주의 ●안드레류(IFOAM)회장은 유기농산업 및 괴산 유기농 선언에 관한 내용과 유기농엑스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 한다고 통역을 통해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세계유기농어학회(ISOFAR)·충청북도· 괴산군이 공동 주최 하는 세계 최초의 유기농엑스포다.

따라서 오후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제널드 라만 회장, 방송인 송해, 이동필 농림 축산식품부장관, 안드레류 회장, 이언구 도의회 의장, 유기농 관련기업·학계,관계자, 관람객 3천여 명이 참척한 가운데 화려한 개막식을 올렸다.

한편, 2015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9월18일부터 오는 10월 11일 까지(24일간)세계최초로 충청북도 괴산군에서 열려 대한민국 유기농 산업발전의 기틀을 마련 농민들에게 마지막 희망을 불어 넣는 1,824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별취재 ipc종합뉴스 충청본부장 김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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