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솔 아기 등 참여 유아 3명 전원 수상 쾌거-

제14회 충청남도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서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쾌조의 성적을 거뒀다.

정진솔 아기 등 참여 유아 3명 전원 수상 쾌거

시 보건소는 육아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모유 수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7일 온양 관광호텔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공주시 대표로 참가한 3명의 아기가 전원 입상했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충남도 15개 시군에서 선발된 50여명의 아기가 출전했으며, 이중 공주시의 정진솔(남 5개월) 아기가 ‘건강한 아기상’을 수상했다.

또한 심다해 (여, 5개월) 아기가 보솜이상을, 최도윤(남 5개월) 아기가 에프엔디넷상 수상, 참가자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공주시 오종휘 건강과장은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가족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모유수유를 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출산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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