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제8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기념식·예방강좌 등 진행 -

충남도가 주최하고 도 광역치매센터와 공주시가 주관하는 ‘제8회 치매 극복의 날’ 행사가 21일 공주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

‘치매, 바르게 알고 희망을 이야기 합시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내 치매어르신 및 그 가족, 지역 주민 350여 명을 참가한 가운데 이석범 도 광역치매센터장의 ‘치매의 이해와 예방’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 주변에서는 ▲혈압·혈당·치매 조기검진 ▲치매상식 OX 퀴즈 ▲치매예방체험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치매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도 관계자는 “치매는 예방과 관리만 잘하면 중증으로 진행하는 걸 지연시킬 수 있는 질병으로, 올바른 정보를 알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이번 행사가 치매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고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 청 남 도 동 정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9월 22일(화)

- 오전 10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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