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가 뿌리채 뽑히는 등 피해가 속출 하고 있다.

(속보)천안에 강풍주의보 간판 날아가 행인 경상등 가로수 뿌리채 뽑혀... 5월 4일 오후 2시 20분경 강풍으로 지나가는 모여인이 맞아 경상을 입는등 가로수가 뿌리채 뽑히는 등 피해가 속출 하고 있다.

실제로 천안시 서북구 백석로 에서는 모 갈비집 간판이 강풍으로 날아가면서 마침 이곳을 지나가던 여인이 맞아 경상을 입었다.

또한 백석로 갓길에 심어진 가로수 넓이3m 세로2m의 나무가 뿌리채 뽑혀 강한 바람의 위력을 보였다.

이와 관련 천안기상청은 바같 나드리를 삼가하고 농촌에서는 비닐 하우스등을 단단히 묶어 피해가 없도록 당부 했다.

이상 백석로 피해현장에서 김용식 기자였습니다.

한편. 목격자 김 모씨(현대 자동차 근무)에 따르면 대형 간판에 맞아 쓰러져 있는 피해자를 119에 신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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