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자 15만5천표(59.31%) 득표, 상대 후보 6만3천여표(35,31%)차로 압승-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 6,13 지방선거에서 천안시장 더불어민주당 구본영 후보가 15만5천표(59.31%) 득표하고 자유한국당 박상돈 후보 6만3천여표(35,31%)로 따돌리고 천안시장에 당선 됐다.

구본영 당선자는 선거초반부터 천안시체육회 비리문제로 검찰조사서부터 구속적부심으로 석방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을 받아 천안시장 후보로 선거에 출마 했다.

선거에서 상대후보인 (한) 박상돈 후보 측의 계속된 폭로와 비방 특정언론의 여론조작까지 혼선을 예산했지만 결과는 매우 압도적으로 천안시장에 당선 됐다. 이번 구본영 천안시장 당선자는 가장 어려움을 겪어야 했던 선거였다.

하지만 구 천안시장 당선자는 “먼저 저와 함께 경쟁한 자유한국당 박상돈 후보에게 위로 말씀을 드리며 저 구본영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 천안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새로운 시대를 향해 당당히 출발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본영 당선자는“이번 선거에서 저를 지지해준 시민여러분의 소중한 말씀을 또 들으면서 더 큰 천안, 더 큰 행복의 실현을 위해 그동안 경험과 열정을 모두 바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