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연구소와 맑은연합국민운동본부, 사)한국교육연구소, 구국실천연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감히 대한민국 교육을 말한다” 2015 추계 교육 세미나가 오는 10월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 된다.

「교육 패러다임의 대변화」를 모색하는 이번 추계 교육 세미나는 맑은연합 국민운동본부 조설 상임대표의 개회 인사를 시작으로 세미나 좌장격으로 세종교육연구소장 송명석 박사가 세미나 사회 및 기조발제를 하고, 한국교육연구소장 이인규박사와 박창기 한국뉴욕주립대 금융공학연구소장이 발제를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신현보 전 공주 한일고등학교 교장, 권혁운 한국교원대학교 초빙교수, 강신천 공주대 교수, 안상섭 경북교육연구소장, 이원근 국가평생학습진흥원 정책연구관, 임승철 4050미래준비네트워크 자녀컨설팅센터 소장이 각 나서 열띤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교육세미나는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을 진단하고 문제를 찾아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장으로 진행된다. 제1주제는 ‘학교 현장에서의 실태와 해결책’을 제시하고, 제2주제는 ‘民敎育이 해법이다’. 제3주제는 ‘한국교육 ,국제 비교분석과 대안’으로 나뉘어 교육 패러다임의 대변화를 모색한다.

이번 교육 세미나에는 특히 신당 창당 추진으로 정치변혁을 꾀하고 있는 천정배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게 되어 향후 교육분야와 관련되어 더욱 주목되고 있다.

또한 유성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문병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축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날 행사 진행에는 맑은연합국민운동본부 박홍준 청년위원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그밖에 교육관련 많은 인사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